
기장군수는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다는 정부의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지금 전 국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60세 미만 접종대상자뿐만 아니라, 60세 이상 접종대상자에게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며 정부에 간곡히 요청했다.
이어 기장군수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된 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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