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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과 인도·태국 전력시장 판로 개척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고려엔지니어링을 포함한 협력중소기업 13곳을 대상으로 인도 및 태국 내 전력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2018 인도·태국 파워실크로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의 파워실크로드 지원사업은 협력 중소기업들이 해외 국가를 직접 방문하여 설명회와 상담회 등을 통해 해외 판로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에 더해 현지의 발전소를 방문하여 발전설비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부품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파워실크로드 사업에 참가한 기업들은 인도 최대 전력회사인 NTPC (National Thermal Power Co.)사와 태국 전력청(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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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R&D 우수 중소기업 현장 방문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13일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마이크로원(대표 전혁수)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한 마이크로원은 2006년에 설립된 대기오염 방지설비 제조업체로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기술 인증 및 녹색제품 인증을 취득한 중소기업이다. 동서발전은 마이크로원과 함께 2016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바이오매스 연료 저장고내 날림먼지 포집용 필터 및 환경개선 기술개발’ 연구 과제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집진 설비의 성능이 크게 개선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동서발전은 해당 설비 기술에 대해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소 현장에 즉시 적용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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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남부 향해 북서진중...허리케인 플로렌스, 현지는 흉흉+술렁
미동남부로 향할 조짐을 보이는 허리케인 인 플로렌스에 현지가 술렁이는 분위기다.13일 어스 눌 스쿨에 따르면 초강력 한 허리케인 인 ‘플로랜스’가 현재 미국 동남부 앞바다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특히 경로에는 3개 주가 넓게 포함돼 있어 이들 지역은 현재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분주하다.일단 전날에 비해 세력은 많이 약화됐지만 현지에서는 초강력한 수준이라는 언급할 정도로 쉽게 넘길 수 없는 위력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오른쪽 반경 내 바람은 전날 155km/h에서 135km/h대로 다소 약해져 있는 상황이다.일단 계속 북서진해 살롯, 버지니아 등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에 따라 8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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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부유출 역외탈세 혐의자 93명 전국동시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은 국부유출 역외탈세 혐의자 93명((법인 65개, 개인 28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조세회피처.역외계좌.해외현지법인을 이용한 역외탈세 차단에 조사역량을 집중키로 했다.특히, 역외탈세 자금의 원천이 국내 범죄와 관련된 혐의가 있는 조사건에 대해서는 검찰「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과의 공조 하에 착수했다.미신고 해외금융계좌에 은닉된 자금이 해외부동산·법인지분 취득 등 다른 투자자산 형태로 전환되는 등 역외탈세 자금이 더 복잡하고 정교한 방식으로 위장·세탁·은닉되고 있는 추세다.국세청은 그동안 제한된 세정역량을 해외 현지 정보 수집, 엄정한 조사 등 역외탈세 차단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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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EUCG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 수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일 북미전력원가협회(EUCG)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에서 'EWP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를 발표해 ‘2018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Best Practices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는 EUCG가 전 세계 발전회사를 대상으로 발전운영기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고안한 상이다. 동서발전은 전 세계 71개 발전사와 경쟁하여 미국 이외의 국가 중 유일하게 수상*하였으며 4차산업 혁명시대 ICT 융합 발전운영기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게 됐다. 동서발전은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의 문제에 대응하고 석탄 화력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발전Industry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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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유 수소수 화장품, 일본미용박람회 참가…50만불 수주
수소수 화장품 전문 기업 ㈜아르미유(대표 송기웅)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웨스트홀에서 개최되는 `2018 일본 동경 다이어트 및 미용박람회 (DIET & BEAUTY FAIR ASIA 2018)`에 참가해 50만불 수주의 쾌거를 올리며 일본 화장품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르미유는 올해 1월 ‘36회 도쿄 국제 건강 박람회’ 에 참가해 아르미유 수소수 기초 화장품 4종 세트를 선보여 일본 및 중국 등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이에 보다 공격적이고 본격적인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과 아르미유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금번 `2018 일본 동경 다이어트 및 미용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본 박람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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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자본재개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개막식에서 자본재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우수 자본재 개발 유공 포상’은 자본재산업 분야에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관에 수여하는 포상이다.동서발전은 최근 3년간 중소기업과 73건의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776억 원의 기술개발제품 구매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창업 및 벤처기업을 지원하여 108명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중소기업의 최첨단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발전소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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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울산시, 지역상생 모델 공동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에너지플러스시티(e+City)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서발전이 수립한 ‘에너지플러스시티’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호응하여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구축한 지역상생모델로, ‘에너지(e)의 가치를 더하는(+) 상생의 생태계(City)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울산시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e-Clean City)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Start City) ▲산학연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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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기술교류 MOU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일 울산광역시 중구 본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윤갑석)과 발전 분야 기술교류 및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재난안전·품질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협력기업의 신기술 인증 취득 및 연구개발 사업 지원 △협력기업의 납품용 원자재에 대한 시험 수수료 할인(20%)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로써 동서발전에 매년 약 1300여 품목의 기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중소기업이 시험성적서 발급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또한 협력중소기업이 품질 분야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우수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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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M, ‘PEMSEA 동아시아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은 오는 7일까지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18년 PEMSEA(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을 실시한다.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북한,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싱가포르, 베트남, 동티모르 등 총 11개국이다.공단에 따르면 PEMSEA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은 회원국 수질분석 요원들의 해양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의 선진 수질분석 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PEMSEA 사무국에서 교육에 필요한 모든 재원을 제공한다.이번 교육은 참가국(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요원들에게 한국의 해양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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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벤처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0일~ 31일 부산에서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업 대표 등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2차년도 성과 발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상생서포터즈 2차년도 사업결과보고 △상생서포터즈 우수 사례 발표 △참여기업 간담회 △동반성장 및 리더십 분야 전문가 강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창업 및 벤처기업을 발전·에너지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서발전은 지난 2016년부터 연간 30억 원씩(동서발전 10억 원), 3년간 총사업비 90억 원을 조성하여 스타트업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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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희상 의장 “정기국회서 4.27판문점 선언 비준동의 다뤄야”
문희상 국회의장은 3일 "정기국회에서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의 비준동의를 다뤄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에 힘을 보태는 데 여야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서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미 국가나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남북합의서로서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도 제시됐다"며 "무엇보다도 국민의 72%가 국회의 비준동의에 대해 압도적으로 지지하며 찬성하고 있다. 망설일 이유가 무엇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다음은 문희상 국회의장, 제364회 정기회 개회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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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주풍력 발전설비 준공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0일 경주시 양남면 경주풍력 발전소에서 '경주풍력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국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차양 경상북도 도의원, 이동협 경주시 시의원,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경주풍력발전소는 경주시와 공존하는 친환경 풍력발전단지로, 2012년 10월 16.8㎿ 경주풍력 1단계를 최초 설치한 이래 2017년 12월 경주풍력 2단계 20.7㎿ 상업운전을 통해 총 37.5㎿급 풍력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다.이는 약 3만가구 이용 가능한 연간 10만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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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폭염 피해농가 지원 나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0일 10시 울산시청에서 폭염 피해로 시름이 깊어진 울산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농산물 구매·기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이 이번에 구매하는 지역 농산물은 총 3,000만원으로, 이날 1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해 1차로 소외계층 700여명을 지원하고, 본격적인 수확철이 돌아오는 9~10월 중 2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추가로 구입하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농가의 폭염 피해 농산물의 판매를 돕는 동시에 소외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전통시장 가는 날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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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과 '스마트팩토리' 지원 협약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9일 오전 11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10곳과 함께 '2018년도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업'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스마트팩토리는 기업 생산과정 전반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선진 ICT를 적용하여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동서발전은 이번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이 4차산업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은 이를 위해 지난해 4차산업형 중소기업 육성 3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부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총 30개 기업의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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