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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양읍 한 단독주택 화재
12월 19일 오전 10시 50분경 울산 울주군 온양읍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울산소방대에 의해 오전 11시 34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인력 54명과 장비 1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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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기재부 앞 하위직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직무대리 여정섭, 이하 공노총)은 12월 19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정문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하위직 공무원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노총에서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과 강순하 광역연맹 비상대책위원장, 고진영 소방노조 위원장 등 공노총 간부와 조합원 10여 명, 공무원노조 조합원 10여 명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공노총은 6~7%에 이르는 물가인상률에 현저히 못 미치는 보수인상률을 결정한 정부에 항의하고, 지난 2019년도 보수위에서 합의한 '직급보조비‧정액급식비 인상 이행'과 내년에도 최저임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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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한 주택 화목보일러 창고서 화재
12월 19일 오전 5시 20분경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한 주택 화목보일러 창고에서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전 6시 21분경 완진됐다.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인원 32명과 장비 11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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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밀양지원, 고용유지지원금 부정하게 타낸 업체 대표 실형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단독 맹준영 부장판사는 2022년 11월 29일 고용보험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자동차제조업 2차협력업체 대표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2022고단66).또 회사 법인에는 검사의 구형량을 초과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피고인은 2020년 8월 예정된 하계휴가를 실시했음에도 마치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매출이 급감하는 등의 사유로 고용안정조치인 휴가가 불가피한 것처럼 가장한 뒤 같은 해 10월 13일경 부산고용노동청 양산지청으로부터 4,300만 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하게 수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을 동원한 지원금의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이를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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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이명우 동원산업 부회장, 펜실베이니아대 한국총동창회장 선임 外
◆이명우 동원산업 부회장, 펜실베이니아대 한국총동창회장 선임이명우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유펜) 한국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2024년 12월까지 2년 동안 유펜 한국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동원산업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Wharton School)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전자 미국 가전부문 대표, 소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지냈다"라고 전했다.이어 "이 부회장은 2014년부터 동원산업 대표를 맡아 수산식량 자원과 해양 생태계 보호를 논의하는 글로벌 회의체인 SeaBOS의 창립 구성원으로도 활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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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침수 피해 재가동…연내 철강공급 정상화
지난 9월 침수 패해를 입고 멈춰섰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이 100일 만에 다시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포스코는 지난 15일 포항제철소 압연공장 중 핵심인 2열연공장을 재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가 연간 생산하는 약 1480만톤의 제품 중 33% 수준인 500만톤이 통과해 대동맥과도 같은 중요한 공장이다.그동안 포스코는 2열연공장을 꼭 거쳐야하는 자동차용 고탄소강, 구동모터용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스테인리스 고급강 등 주요 제품들을 1열연공장이나 광양제철소에서 전환 생산해왔으나, 이번에 2열연공장을 재가동하면서 공급 체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피해가 컸던 2열연공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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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동교차로서 싼타페 차량이 시내 버스 충격
12월 16일 오후 9시 39분경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원동교차로 내(동래방향)에서 SUV(싼타페)차량이 시내버스를 충격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30대·여·경상·음주해당없음)운전의 SUV차량이 재송동방향에서 안락동 방향 주행중 유턴하다 같은 방향 정상 주행중인 B씨(40대·남·경상)의 시내버스 우측 범퍼를 충격했다.이 사고로 SUV차량 범퍼가 파손됐고 버스 승객 16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자진귀가했다. 이날 오후 10시 15분경 조치완료로 정상소통됐다. 해운대서 교통사고조사팀은 블랙박스 수거 및 운전자 상대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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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공장 화재
12월 17일 오전 5시 58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공장 설비기계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울산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전 6시 41분경 완진됐다.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며 인원 48명과 장비 20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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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범서읍 비닐하우스 화재
12월 16일 오후 6시 56분경 울산 울주군 범서읍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울산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후 7시 49분경 진화완료됐다.화재원인은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추정됐다. 3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인원 48명과 장비 16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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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요양병원 화재, 인명피해 제로를 위한 부산진소방서의 노력
지난 13일 오후 12시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층 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분출하고 내부에는 자력 대피가 어려운 수십명의 환자가 있었다. 요양병원은 거동이 어려운 환자가 대부분이라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기에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해여 소방력을 총동원했다.신속히 출동하여 현장 활동을 시작했을 땐 다행히 소방공무원과 함께 병원 관계인들이 침착하고 분주히 환자를 대피시켰고 적극적 화재진압으로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 최소화 시켰다. 이에 소방서는 지난 15일 요양병원 관계자들에게 인명대피와 화재진압에 대한 유공으로 표창했다.올해 이천 요양병원 화재,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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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17일 부산불꽃축제 안전사고 대응 총력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과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17일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되는「제17회 부산불꽃축제」에 안전사고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부산불꼬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를 위해 주 행사장인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44명을 동원해 소방 안전관리를 하고, 행사장 주변에는 응급환자 발생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록 구급대 등 차량 24대,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로에는 테러대비 특수구조대를 배치한다.동백섬, 마린시티, 이기대 등 관람위험지역 9개소는 소방력 203명, 장비 12대를 동원해 대비하고, 관람객의 이용이 집중되는 도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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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불꽃축제에 전국 첫 '혼잡안전관리차량' 총력대응
12월 17일 오후 6시부터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부산시 등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벌이는 가운데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 경비계도 12월 15일 오후 3시 30분 종합대책회의 후 오후 5시 30분경 광안리 만남의 광장 삼거리에서 전국 첫 개발된 '혼잡안전관리차량'(일명 'DJ폴리스')현장 시연회를 갖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이 차량은 경찰관 2명이 직접 차량 위에 설치된 단상에 올라가서 인파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조한 차량으로, LED전광판으로 안내문구를 송출하고, 경찰관이 차량 위에서 주변을 내려다보며 혼잡도를 실시간 확인해 마이크 방송을 통해 진행방향이나 혼잡도 등을 안내·경고해 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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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더반찬&, 연말 맞이 ‘크리스마스 홈파티’ 기획전 진행 外
◆더반찬&, 연말 맞이 ‘크리스마스 홈파티’ 기획전 진행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홈파티’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총 8종의 가정간편식(HMR) 메뉴들로 구성됐다"라며 "최근 늘어난 외식비 부담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연말 홈파티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획전 메뉴는 얼큰한 부대찌개에 랍스타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랍스타 부대찌개’와 와인이나 맥주에 어울리는 ‘감바스 알 아히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진한 미트소스로 끓여낸 ‘리코타 라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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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올해의 부산세관인과 12월의 부산세관인 선정·시상
부산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14일 올 한 해 큰 성과를 창출한 최희영 관세행정관을 ‘올해의 부산세관인’으로, 중국산 건고추 25톤 적발한 정봉우 관세행정관을 ‘12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각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올해의 부산세관인에 선정된 최회영 관세행정관은 부산 신항 통합위험관리체계를 구축, 마약·우회반입·불공정무역 등에 대한 타겟팅 선별과 통관심사 역량 강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등 위험관리 고도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올해 우수한 성과를 낸 업무분야별 유공자로는 청사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리모델링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등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 힘쓴 △정성혁 관세행정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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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동원시스템즈,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수상 外
◆동원시스템즈,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수상동원시스템즈가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책임 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라며 "시상식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친환경 사업으로 꼽히는 2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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