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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하반기 신입사원 봉사활동 시행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1월 28일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22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한국동서발전의 신입사원들은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수강한 뒤 ▲재가복지 봉사활동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참여 ▲복지관 주변 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지닌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간 취업을 준비하며 잊고 지냈던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19년 상반기 신입사원 59명과 함께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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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공직선거법위반 유상호 경기도의원 벌금 80만원 확정
공직선거법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상호 경기도의회의원이 벌금 80만원이 대법원에서 확정돼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1심은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고, 원심은 피고인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벌금 80만원으로 선고했다.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안철상)는 2019년 11월 14일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해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19.11.14.선고 2019도12468판결).대법원은 피고인의 상고이유에 대해 "원심의 판단에 필요한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에서 정한 ‘공표’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수긍했다.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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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해외주식 고객 대상 ‘평생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은 29일, 온라인 전용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한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4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제공하는 ‘평생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를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평생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는 건강,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스포츠, 여행도 적극적으로 즐기는 3040세대 고객에게 익숙한 아메리칸 에어라인, 나이키 등 여행, 건강, 스포츠 관련 해외기업의 주식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만원 상당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2주 또는 중국동방항공 100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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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범국민적 미세먼지 저감 노력에 동참"
한국동서발전은 29일 당진화력본부를 방문한 국가 기후환경회의와 함께 미세먼지 감축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이날 방문은 '제1차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과 연계하여 현장방문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 등 30여명의 기관 대표 및 실무자가 당진화력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방문인원은 당진화력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 현황보고 및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당진화력 9,10호기 및 저탄장, 탈황설비 등 환경설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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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EWP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28일 울산글로벌스타트업허브에서 ‘EWP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2기’에 참여한 기업 10개사의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EWP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창업 1년 이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다.이날 성과보고회에서 EWP 글로벌 스타트업 2기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총 17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프로그램 참여 기업 중 하나인 에스앤엘엔터프라이즈는 초기 창업기업임에도 불구,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업의 노력과 집중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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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국산화 개발에 산·학·연 힘 모은다
한국동서발전은 28일 본사에서 ‘정비부품 제작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대상 한국동서발전 국산화 로드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정비부품 제작기업과 울산과학기술원, 부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28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설명회는 한국동서발전이 수립한 국산화 로드맵 및 목표달성 방안, 국내 기업이 개발한 국산화 부품의 구체적인 실증(테스트베드) 방법, 실증 완료 부품의 사업화를 위한 제도 안내 등 협력기관과 함께 국산화 실행을 위한 체계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동서발전 국산화 로드맵에는 외산 정비부품 3489개 품목 중 2534개 품목을 국산화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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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제품 미국시장 판로 개척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협력중소기업 13개사와 함께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2019’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Power-Gen International’ 전시회 참석은 한국동서발전을 비롯한 발전6사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으로, 한국관을 공동 운영하여 참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참여기업들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 활동과 더불어 해외 전력기자재들의 발전상황을 확인하는 등 해외동반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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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가나서 '해외 청정개발체제 사업 이해관계자 공정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7일 가나 아크라 국제회의장(Accra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re)에서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가나에 고효율 쿡스토브(Improved Cook Stove) 보급을 위한 ‘해외 청정개발체제(CDM)사업 이해관계자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이란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에 의해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하여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쿡스토브는 나무땔감, 숯을 주 연료로 한 고효율 취사도구로서 금속, 시멘트, 진흙 등 소재로 제작되며, 연료 사용량을 20~30% 이상 절감하여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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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재생사업 본격화…미추홀구 지도가 바뀐다
인천내항 재생사업이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올해 11월 인천항 8부두의 ‘상상플랫폼’ 착공을 시작으로 1단계 개발(1∙8부두)을 2024년까지 완공하고, 2030년까지 2단계(2∙6부두)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남은 3∙4∙5∙7부두는 2030년 이후 물동량 추이를 분석해 사업 기간이 정해진다. 인천내항 전체와 원도심을 하나로 묶는 대규모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일대의 분위기도 바뀔 전망이다. 인천내항 재생사업은 3㎢에 달하는 면적을 5대 특화지구로 나누어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5개 특화지구는 해양문화지구∙복합업무지구∙열린주거지구∙혁신산업지구∙관광여가지구로 조성하며, 차이나타운∙월미산∙인천역 일대와 연계하여 환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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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하유정 충북도의원 당선무효형 확정…벌금 100만원
대법원(주심 대법관 박상옥)은 2019년 11월 28일 피고인 하유정(충북 도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유지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 2019. 11. 28. 선고 2019도12572 판결) .이로써 도의원에 대한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공직선거법 제264조(당선인의 선거범죄로 인한 당선무효)는 당선인이 당해 선거에 있어 이 법에 규정된 죄 또는 「정치자금법」 제49조의 죄를 범함으로 인하여 징역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의 선고를 받은 때에는 그 당선은 무효로 한다. 원심은 피고인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 6. 13.) 선거운동기간 전인 2018년 3월 25일 보은산악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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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다크나이트’, ‘소서러’ 전승 업데이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7일 검은사막 클래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에 전승을 도입했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 클래스를 보유한 이용자는 56레벨 각성 후 전승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는 전승 이후 ‘태도’와 ‘부적’ 등 각 클래스 전용 장비로 강력한 전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클래스 전승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의 달성 레벨에 따라 ▲[이벤트]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금괴 100G ▲발크스의 조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전승 이벤트 외에 이용자와 함께하는 기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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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메세나 사업 지원 감사패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26일 16시 동천컨벤션에서 열린 ‘2019 메세나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울산 지역 메세나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6월 울산문화재단과 울산 지역 예술인들과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2019 예술로 나눔’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10개 예술인 및 예술단체와 복지시설 10곳을 연결하여 울산지역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문화예술 재능을 펼치고 싶은 사람, 문화예술 공연을 보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한 니즈가 만나는 접점에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이 사업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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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사와 함꼐 안전문화 강연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26일 본사에서 협력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안전관리 인식의 변화’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 강연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강연은 한국동서발전이 11월 한 달간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문화행사 ‘다함께! 안전문화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문화제 기간 동안 각 사업소에서는 1주일씩 ▲안전문화 강연 ▲안전표어·사진전 ▲안전장구 전시회 등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울산화력본부에서는 산업안전보건 규정, 현장 안전준수사항 등을 퀴즈형식으로 풀어보는 ‘도전! 안전골든벨!’, 19일 당진화력본부에서는 ‘위험성평가 경진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문화제의 모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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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신협중앙회는 26일 서울시 안국동 소재 상생상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지역특산품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 상생교류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서울시 안국동에 소재한 자체 상설매장 ‘상생상회’에 신협의 지역특산품 입점 및 전시를 지원하고, 신협은 상생상회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생상회 입점을 앞둔 신협 상품은 완도제일신협의 미역·다시마·김, 대관령신협의 황태류, 동계신협의 밤·엿과 전주한지 생활용품으로 여러 절차를 거친 후, 시범 입점되어 서울시민들에게 판매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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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19년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25일 10시 30분 울산시청에서 ‘2019년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긴급위기가정 등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682가구(▲중구 123가구 ▲남구 96가구 ▲동구 154가구 ▲북구 85가구 ▲울주군 224가구)에 3천만원 상당의 따듯한 겨울 이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한국동서발전의 에너지바우처 후원 사업은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울산 지역 2539개 가구, 34개 복지시설에 총 1억9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2018년부터는 하절기 냉방 지원을 시작하여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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