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6월 울산문화재단과 울산 지역 예술인들과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2019 예술로 나눔’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10개 예술인 및 예술단체와 복지시설 10곳을 연결하여 울산지역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문화예술 재능을 펼치고 싶은 사람, 문화예술 공연을 보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한 니즈가 만나는 접점에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이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더욱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월 한국동서발전 본사 강당에서 울산 중구 소재 노인복지관 등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작공연단 ‘울림’ 의 문화 공연을 시행하는 등 지역 청년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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