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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2022년 상반기 삼성그룹 합격가이드' 취업특강 진행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오는 16일(수) 오후 4시부터 ‘2022년 상반기 삼성그룹 합격가이드’ 유튜브 라이브 취업특강을 진행한다.이번 취업특강은 이달 11일에 시작해 오는 21일에 서류마감하는 삼성그룹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에서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취업특강 강사는 현재 세종대학교 외래교수이자 공공기관 채용심사관과 산업인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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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탄소 배출 제어 시스템 ‘SSPL’ 상품화
삼성중공업이 스마트 출력 제한 시스템인 ‘에스에스피엘(Samsung Smart Power Limitation, 이하 SSPL)’을 개발하고 상품화에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한국 선급인 KR로부터 ‘SSPL’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중공업에 따르면 ‘SSPL’은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메인엔진 또는 엔진 축으로부터 엔진 출력을 계측해 이를 효율적으로 제어·관리하는 친환경 스마트 기술로 △선박 에너지 효율 평가에 따른 엔진 출력 제한 설정 △데이터 자동 기록·저장 및 육상 전송 △선급 검사에 필요한 기술 리포트 생성 등을 서비스 하는 솔루션이다.삼성중공업은 엔진 출력 제한(EPL·Engine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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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6091억원 규모 ‘LNG 연료추진 컨테이너선’ 4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총 6091억원 규모의 7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LNG 이중연료 추진 시스템과 다양한 연료 절감기술(Energy Saving Device)이 적용돼 해상 환경규제 대응이 가능한 고효율 친환경 선박으로, 2024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 지속, LNG 이중연료 추진 선박으로의 교체 수요 증가 영향으로 컨테이너선 신규 발주세는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8척, 13억 달러를 수주해 목표 88억달러의 1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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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지부·더불어민주당 산재 예방T/F 주최 노·사·정 토론회 가져
3월 3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반복되는 현대중공업 중대 재해,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산재 예방 T/F 김영배, 이수진 국회의원, 금속 현대중업지부 측 정병천 지부장, 회사 측 최헌 전무, 고용노동부 김규석 산재예방 감독정책 국장이 참여했다. 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에서 반복되는 중대재해 책임 추궁과 대책 마련을 위한 격론이 있었다.이 자리에 참석한 정병천 현중지부장은 "중대재해의 원인은 현대중공업 경영진의 생산중심, 비용 절감을 위한 하청노동자 투입, 위험한 작업 외주화, 이런 경영방식으로 인한 예견된 인재"라는 주장을 하면서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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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조원 선박 계약…올해 수주 시동
삼성중공업이 올해 선박 수주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998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5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세이버 에어(SAVER Air), 에스베슬(SVESSEL) 등 친환경·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돼 연비 향상 등 경제운항으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효율적 대응이 가능하다.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인 ‘세이버 에어’는 선체 바닥면에 공기를 분사해 선박의 마찰 저항을 감소시켜 연비를 향상시키는 에너지 절감 장치(ESD, Energy Saving Device)의 일종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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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15개소 K-디지털 플랫폼 선정 기관 약정 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17일 K-디지털 플랫폼 운영 주체로 선정된 15개소(11개 기관)과 사업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약정식에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모두의연구소, 삼성중공업, 에스케이텔레콤, 엘리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식회사 구름, 포스코, 경북대학교, 백석대학교, 성균관대학교(솔데스크), 전남대학교 등 11개 운영기관 대표자 및 공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는 최근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노동시장 참여자 누구나 기초 디지털 직무능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신기술을 현장에서 적용· 활용할 핵심 실무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K-디지털 융합훈련 거점 플랫폼‘을 구축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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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선박 탄소포집기술’ 개발…2024년 상용화 목표
삼성중공업은 국내 친환경 설비전문기업인 ‘파나시아’와 LNG 연료 추진선박에 적용 가능한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On board Carbon Capture)’ 개발에 성공하고, 국내 최초로 한국 선급인 KR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인증 기술은 아민(Amine) 계열의 액체 흡수제를 사용해 선박 엔진이나 발전기에서 연소하는 LNG의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분리·회수하는 친환경 기술이다.양사는 현재로써는 조선해운업계에 LNG 연료가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추가 탄소 저감 기술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식하고 지난 2020년부터 공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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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수주…올해 목표 수주액 넘겨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을 추가 수주하며 당초 예상했던 올해 목표 수주액을 넘겼다. 삼성중공업은 중남미 지역 선사로부터 24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4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80척(LNG운반선 22척·컨테이너선 44척·원유운반선 14척), 122억 달러의 수주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목표 91억 달러를 34% 초과한 실적으로, 2013년 133억불 수주 이후 최대 성과라는 게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기술경쟁력을 앞세워 LNG운반선 등 고부가 친환경 선박 수주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글로벌 LNG 물동량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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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新 FLNG 계류시스템 독자 개발…경쟁력 확보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에 적용 가능한 ‘원 사이드 스프레드(One-side Spread)’ 계류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계류시스템은 초대형 부유식 설비가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하거나 생산된 LNG를 LNG운반선에 하역할 때 강한 바람이나 조류에도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원 사이드 스프레드’ 계류시스템은 한쪽 측면에 고장력 로프를 걸어 고정하는 방식으로 △LNG운반선의 안전한 접근과 접안이 용이하고 △FLNG가 안정적으로 가스전 해상에 머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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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중공업
◆ 부사장 승진 ▲오성일 ▲유광복 ▲허정윤◆ 상무 승진▲염철성 ▲윤재균 ▲이성락 ▲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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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448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2448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6일 LNG운반선 3척 수주에 이어 이날 1척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한 주만에 1조원의 실적을 올렸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79척, 120억 달러를 수주하며 목표 91억 달러의 132%를 달성했다”며 “올해 마지막까지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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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유럽 시추선사에 드릴십 1척 매각 결정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시추 선사와 드릴십 1척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매각 금액은 2억4500만 달러이며 선체 크리닝, 시운전 등 재가동(Reactivation)을 위한 준비를 거쳐 오는 2023년 1분기 안에 인도할 예정이다.이번에 매각하는 드릴십은 지난 2014년 그리스 오션리그로부터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이다. 만약 매입처가 내년 10월 15일까지 인도일을 확정하지 않으면 삼성중공업이 계약금 1500만 달러를 몰취하게 된다는 게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유상 증자에 이어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은 물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해 재무구조가 더욱 건실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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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한국 MS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전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IT 기업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MS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저비용·고효율 조선소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MS의 클라우드 애저(Azure), AI, 협업 솔루션 팀즈(Teams) 및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각 부문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와 정보를 디지털 가상공간에 한 데 모아 협업 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구축함으로써 워크플로를 더욱 효율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배진한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CFO)는 “조선소의 모든 정보를 첨단 IT 기술로 처리하는 디지털 트랜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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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잠비크 가스전' 향하는 FLNG 선박 명명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모잠비크 가스전 사업에 참여하는 FLNG 선박의 출항 명명식에 참석했다.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문 대통령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 모잠비크의 필리프 뉴지 대통령 부부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거제 방문은 취임 후 5번째이자, 지난 9월 9일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석한 이후 2달여 만이다.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고부가가치제품인 FLNG는 원거리 해양에 있는 가스전으로 이동해 해상에 부유한 상태로 천연가스를 채굴·정제한 뒤 이를 액화천연가스(LNG)로 만들어 저장하는 해양플랜트로, 이른바 '바다 위 LNG 생산기지'로 불린다.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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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초대형 FLNG ‘코랄 술(Coral Sul)’ 건조
삼성중공업은 15일 모잠비크 해상에 투입될 FLNG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코랄 술(Coral Sul)’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코랄 술’ FLNG는 당사가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017년 6월 이탈리아 에너지기업 ENI로부터 수주한 해양플랜트다. 삼성중공업은 선체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전 공정과 Topside 생산 설계, 제작을 담당했으며 삼성이 수행한 금액만 25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공사다.‘코랄 술’은 총 중량 21만톤, 길이 432m 폭 66m로 축구장 4개를 직렬로 배열할 수 있는 크기이며 △가스 분출 저감을 위한 저탄소 배출 기술이 적용된 가스터빈 발전기 △폐열회수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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