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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제18회 KNN배...신스틸러 ‘라온포레스트’ 진가 재입증
정상급 암말들이 중거리 레이스를 펼친 상반기 퀸즈투어 시리즈 마지막 경주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라온포레스트가 우승을 차지했다.라온포레스트는 지난 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8회 KNN배(G3, 1600M) 대상경주에서 강력한 막판 뒷심을 보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 기록은 1분 38초 6이다.경주 시작 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말은 지난해 퀸즈투어 시리즈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즐거운여정과 원더풀슬루였다. 라온포레스트는 배당 인기 순위 4위에 불과했다.경주가 시작되자, 시리즈 1관문 동아일보배 우승마인 글라디우스가 강한 선행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경주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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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대륜, KNN과 법률자문 MOU체결
법무법인(유한) 대륜 기업법무그룹은 4월 3일 부산경남대표방송 KNN과 법률자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륜로펌의 김국일 대표, 박동일 대표, 손수연 부대표, 이일권 최고총괄변호사, KNN 이오상 대표이사, 경영본부 김호진 전무이사, 사업본부 김백수 이사, 보도국 추종탁 보도국장, 제작국 이근호 국장, 마케팅국 단유정 국장, 현승훈 차장, 장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 △방송·통신 분야 법률적 이슈 공유 △사내 인사·노무 법리적 검토 △취재보도 관련 자문 △중대재해 대응 △콘텐츠 관련 지식재산권, IT 분야 자문 △공동 캠페인 및 세미나 추진 등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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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제22회 성우하이택 배 KNN 환경마라톤대회 참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7일 오전 8시 20분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100년 연속환경캠페인인 ‘물은 생명입니다.’의 일환으로 시작된 KNN 환경마라톤에 참여했다. 이번 마라톤 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문용 성우하이텍 사장, 이오상 KNN대표이사, 손수득 벡스코 대표, 정찬호 농협 본부장,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일반시민, 학생 등 5,000여명이 환경을 지키며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힘찬 발걸음에 함께 동참했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은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직접 10km 레이스에 참여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번 마라톤 행사의 취지에 알맞게 교육과정 연계 탄소중립 생활 실천교육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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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민영방송사 KNN, 신임 대표이사에 이오상 상무 선임
부산경남 민영방송사 KNN은 2월 26일 오전 제27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이오상(55·사진)상무를 선임했다.이오상 신임사장은 경남 산청출신으로 해운대고, 부산대를 졸업하고 보도국장, 콘텐츠본부장, 정책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한편 김병근 전 대표이사 사장은 KNN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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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폴리컴 "부산시민 54%, 부산시장 업무수행 잘못한다"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대표 김병근)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폴리컴과 함께 부산시민의 차기 대권후보 선호도와 정당지지도, 부산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여론조사 했다.29일 이 결과에 따르면 부산시민들은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 38.8%가 황교안 대표를 지목했으며 부산의 한국당 지지율 38.9%와 거의 흡사한 수치를 보였다. 황교안 대표는 해운대, 금정, 기장 등 동부산권과 40대 이상에서 고른 지지를 나타냈다. 부산시정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서는 54.1%가 오거돈 부산시장에게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최근 큰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신공항 등 부산의 대형국책사업에 대한 기대보다는 일자리와 부동산 등의 경제이슈에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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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부산경남민영방송) 임원인사
◇상무이사 △경영본부장 김호진 △사업본부장 이오상 △편섭본부장 김석호◇이사△KNN미디어플러스 대표 곽병익 3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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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보호관찰소, KNN환경마라톤 대회 단체 참가
부산동부보호관찰소(소장 최성학)와 법사랑위원부산동부지역연합회(회장 양재생)는 18일 보호관찰 청소년 10명, 명예보호관찰관 및 법사랑위원 40여 명 등이 함께 제16회 KNN환경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김강일 관찰과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생활패턴이 불규칙하고 운동 등 동적 활동을 싫어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봄을 맞아 이들이 마음껏 달리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등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대회에 단체로 참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라톤에 참석한 A군(18)은 “아침부터 명예보호관찰관, 법사랑위원님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달리게 돼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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