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제38회 스포츠서울배, ‘찬페이머스’ 이변의 우승
다시 찾아온 강추위 속 지난 23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제38회 스포츠서울배(L, 1400m, 국산OPEN, 3세, 순위상금 2억 원)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팅 점수 최하위권이던 ’찬페이머스(한국, 3세, 수, 밤색, 레이팅 37, 슘호천 마주, 서범석 조교사)‘가 씨씨웡 기수와 함께 놀라운 추입 실력과 함께 1분 27초 9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3세 암·수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의 예선 경주의 성격을 지닌 만큼 최근 좋은 성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3세마 13두가 출전 소식을 알렸다. 경주 시작 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말은 ’원펀치드래곤‘이었다. 2000승 달성을 앞두고 있는 문세영 기수
-
무신사트레이딩, 잔스포츠 '서울 첫 매장' 롯데월드몰에 새롭게 오픈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MUSINSA TRADING)에서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JanSport)’가 롯데월드몰에 오프라인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무신사 관계자는 "잔스포츠는 지난 20일 서울 소재 첫 오프라인 스토어로 잠실 롯데월드몰 2층에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라며 "롯데월드몰은 서울 최대 복합 쇼핑몰로서 잔스포츠 브랜드를 좋아하는 1020 젊은 세대 고객들에게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잔스포츠는 1967년 설립 이후 실용적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가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무신사트레이딩이 공식 유통을 맡은 이후 지속 성장중으로, 지난해 국
-
최강 3세마를 향한 첫 걸음...‘제38회 스포츠서울배’ 개최
오는 23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제38회 스포츠서울배(L, 1400m, 국OPEN, 3세, 순위상금 2억 원)’가 개최된다. 금년도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에 도전하기 전 서로 간의 실력을 가늠해 보기 위해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있는 3세 경주마 13두가 출사표를 내밀었다.‘스포츠서울배’는 서울에서 시행되는 3대 스포츠지 대상경주 중 두 번째로 개최되어 `8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01년까지 외산마 한정으로 진행했으나 `02년부터 국산마 경주로 전환되었다. 또한 `04년부터 암말 한정 조건이 부가되었으나 `18년부터 암수가 같이 경쟁할 수 있게 되면서 3세 암·수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의
-
경륜, 스포츠서울배 우승, 임채빈 선수 '주목하라'
올해 첫 빅매치 제28회 스포츠서울배 우승은 역시 임채빈의 몫이었다. 올해부터 바뀐 대상경륜 출전방식으로 슈퍼특선반은 물론이고, 성적 상위자 28명이 총 출동해 자웅을 겨뤘지만 경륜 타노스 임채빈의 독주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승진출자들의 면면을 본다면 왕중왕전, 그랑프리를 방불케 했다. 임채빈(25기, 수성), 정종진(20기, 김포), 전원규(23기, 동서울)의 슈퍼특선반 세 명과 동서울팀 정해민(22기), 신은섭(18기), 막강한 추입력을 보유한 박용범(18기, 김해B)과 황승호(19기, 서울개인)가 우승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초반 줄서기에서는 임채빈에게 어려움이 있었다. 바로 세 명이나 포진된 동서울팀이 해보자는 식으로 똘똘
-
경륜, 24년 첫 빅매치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우승자는 누구?
올해 첫 대상경륜인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올해부터는 대상경륜 출전방식이 새롭게 개편되었다. 지난 해 대상경륜 출전 기회를 선수별로 안분해 부여했던 것과 달리, 성적상위자 순으로 출전기회가 부여된다. 이렇게 되면 경륜을 대표하는 슈퍼특선(SS)을 포함하여 강자들이 지방에서 열리는 특별경륜을 포함해 연간 최대 8회까지 맞붙는 빅 매치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번 대상경륜은 23일 예선과 24일 준결승을 거쳐 25일 시즌 첫 빅 매치의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해 그랑프리 탈환하며 전무후무한 시즌 승률 100%를 자랑하는 임채빈(SS, 수성, 25기)이 올해 첫 대상경주부터
-
경륜, '임채빈 선수' 올 첫 대상경륜인 스포츠서울배 접수
‘현 경륜 최강’ 임채빈(25기 수성)이 올 시즌 첫 빅 매치인 제26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도 우승하며 벨로드롬 절대 지존으로서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뽐냈다. 임채빈은 지난 27일 치러진 일요 특선 결승 15경주에서 전매특허인 한 바퀴 선행 전법을 구사하며 막판까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버티기로 대망의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이날 2위 그룹과의 현격한 거리차가 말해주듯 흔한 접전이나 단 한 번의 위기 없이 깔끔하게 1위를 차지한 그야말로 완승이었다.최근 진천 선수촌을 오가며 아마 국가대표와 프로무대를 병행 중인 임채빈은 덕분에 카본과 크로몰리 자전거를 번갈아 적응해야하고 타 선수들에 비해 출전 주기가 불규칙한 일
-
경륜, 2022년 첫 빅 매치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우승자는 누구?
올해 첫 대상경륜인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대상경륜이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대상경륜은 25일 예선과 26일 준결승을 거쳐 27일 시즌 첫 빅매치의 우승자를 가린다.지난해 생애 첫 그랑프리 출전에서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괴물 신예’ 임채빈(수성 25기)이 올해 첫 대상경주부터 접수하며 최강자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할 수 있을지 모든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여기에 21기 쌍두마차 정하늘(동서울)과 황인혁(세종)이 슈퍼특선반의 자존심을 앞세워 도전하는 양상이다. 그 외 슈퍼특선반은 아니지만 최근 상승
-
그랑프리 4연패 달성한 정종진,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2연패 유력
경륜 최초 그랑프리 대상경륜 4연패를 달성한 정종진(20기·33세·김포·SS)이 ‘제26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2연패에 도전한다.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6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이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무후무한 그랑프리 대상경륜 4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한 정종진이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2연패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지난해 결승에서 정종진에게 무릎을 꿇었던 황인혁(21기·32세·세종·SS) 정하늘(21기·30세·동서울·SS) 박병하(13기·39세·양주·S1) 정재원(19기·34세·김포·S1) 그리고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동서울팀 돌격대장을 자처했던 정해민(22기
-
혼다센싱·터보엔진 장착 ‘시빅 스포츠’…서울모터쇼서 첫 공개
혼다코리아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시빅 스포츠(Civic Sport)’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빅 스포츠’에는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와 카메라가 도로와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하도록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시빅 스포츠’에 탑재된 혼다 센싱은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오토 하이빔(AHB)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
정종진, 제25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우승
역시 경륜 최강자 정종진이었다. 지난 3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제25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에서 정종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은 2019년도 첫 대상경주로 올 시즌 경륜 판도를 가늠할 훈련지별 강자의 대결로 예선전부터 경륜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일 예선전, 2일 준결승전을 거쳐 3일 특선급 결승 경주에는 정종진(20기, 33세, SS반, 계양) 성낙송(21기, 29세, SS반, 창원A) 황인혁(21기, 31세, S1반, 세종) 황승호(19기, 33세, S1반, 계양) 박병하(13기, 38세, SS반, 고양) 정하늘(21기, 29세, S1반, 동서울) 정재원(19기, 32세, S1반, 계양)이 진출했다. 수도권 5명, 경상권 1명, 충청권에서 1명이 특선급
-
마사회, 오는 10일 ‘스포츠서울배’ 국산 3세 신예마들의 실력 검증의 무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0일(일) 제34회 ‘스포츠서울배’가 펼쳐진다고 8일 알려왔다. 성별과 상관없이 3세 국산마가 출전해 1400m 단거리 대결을 벌인다. 제9경주로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하며, 총상금 2억 5천만 원이 걸려있다. ‘트리플크라운’ 시리즈와 동일한 조건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올해의 국산 3세 최강자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산 암말 기대주 ‘대완마’가 출전해 수말들을 상대로 실력을 입증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성적이 좋은 5두를 소개한다. ▶ 대완마 (암, 3세, 한국, R59, 서인석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66.7%)지난해 ‘과천시장배’를 우승한 국산 암말 유망주이
-
경륜, 2019년 첫 빅매치 스포츠서울배 우승자는 누구?
2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5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이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펼쳐진다. 이번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에는 특선급을 대표하는 별들이 총출동해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경륜의 백미인 결승 경주는 마지막 날 14경주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일 예선과 2일 준결승을 거쳐 3일 시즌 첫 빅매치의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와 지역이 2019년 시즌 경륜계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아 팬들의 관심도 또한 매우 높은 상황이다. 시즌 첫 대상 경주답게 출전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랑프리 경주를 연상케 할 정도로 화려하다. 일단 수도권을 대
-
마사회, 새로운 신예 등장 ‘마스크’... ‘스포츠서울배’ 우승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지난 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3회 ‘스포츠서울배’(제9경주, 1400m, 3세, 국OPEN)에서 ‘마스크(3세, 수, 한국, R47)’가 승리했다. 결승선 앞 150m 지점에서 멋진 추월을 보여주며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5일 밝혔다. (경주기록은 1분 25초 0.)올해 ’스포츠서울배‘는 최강 국산 3세마를 선별하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예선경주였다. 이번 경주 3위마까지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첫 관문인 4월 ’KRA컵마일(GⅡ)‘에 우선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부경 경주마와 맞붙는 ’KRA컵마일‘을 앞두고 서울을 대표하는 3세마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이번 경주에서 가장 인기를 끈
-
한국마사회, 오는 4일 '스포츠서울배'서 "최강 국산 3세마를 가리기 위한 대접전" 펼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33회 ’스포츠서울배‘가 오는 4일 펼쳐진다. 국산 3세마만 출전할 수 있으며 1400m 경주다.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하는 제9경주로 펼쳐진다. 이번 ’스포츠서울배‘는 최강 국산 3세마를 선별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시리즈의 예선경주로 ’초인마‘ 등 주목받고 있는 신예마가 대거 출전했다. 이번 경주 3위마까지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첫 관문인 4월 ’KRA컵마일(GⅡ)‘ 출전권이 주어진다. 참고로, 트리플 크라운은 ’KRA컵 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의 시리즈 경주로 구성되어 있다. ▶ 초인마(수, 3세, 한국, R65, 이관호 조교사, 승률 57.1%, 복
-
알톤스포츠, 서울 자전거 축제 참가 – 전기 자전거 총출동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자전거 축제’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 서울 자전거 축제는 ‘두 바퀴로 행복한 서울자전거’라는 테마와 함께 무대와 전시, 체험, 부대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 행사로, 알톤스포츠는 이번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다양한 전기 자전거 전시와 시승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알톤스포츠는 2017년 신제품 ‘스페이드’, ‘니모’, ‘이노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기 자전거 모델 들을 선보였다. 알톤스포츠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기 자전거 원리와 작동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전기 자전거 브랜드 ‘이-알톤’ 제품의 성능과 우수성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