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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연봉 1위 메리츠종금증권, 1인당 평균 1억 3,031만원
높은 연봉과 안정성 등을 갖춰 많은 구직자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사의 현실은 어떨까.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30대 금융사 중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26개사(은행 7개사, 생보사 7개사, 손보사5개사, 증권사6개사, 재보험사1개사)의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이들 금융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9,602만원(천단위 이하 절사)으로 집계됐다. 금융사를 제외한 매출 상위 100대기업의 평균 연봉이 8,358만원인데 비해 1,244만원이 높은 수치다.직원 1인당 급여는 ▲메리츠종금증권이 1억 3,031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코리안리(1억 2,400만원) ▲NH투자증권(1억 2,300만원)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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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1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부동산PF 규제 아쉬워...목표주가↓"
유안타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전 거래일 종가 2590원)이 1분기 파생결합상품 잔고와 자체헤지 비중이 타사 대비 낮아 적은 손실과 1분기 양호한 이익이 예상된다며, 다만 부동산PF 규제와 코로나19로 업계 전반적으로 셀다운이 지연된 상황은 부정적이라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나는 5000원에서 4500원으로 하향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의 1분기 연결 이익은 컨센서스 1195억원을 38.4% 하회하는 736억원(전년동기비 –47.9% YoY, 전분기비 -54.9%)이 예상된다. 파생결합상품 잔고와 자체헤지 비중이 타사 대비 낮기 때문에 트레이딩 손실 역시 상대적으로 작을 전망이나 부동산PF 규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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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활발한 나눔활동 전개
메리츠종금증권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자발적 봉사 단체인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을 2007년 출범하고, 매월 한 차례씩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 중이다. ‘참사랑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테마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생신잔치, 무료급식 지원 활동, 김장활동과 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매월 돌아가면서 수행하고 있다. 미혼모 시설단체인 구세군 두리홈을 분기 한차례씩 방문해 아기 돌봄을 실천하고,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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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메리츠종금증권
<승진>◇부사장 ▲배준수 ▲이세훈 ▲여은석 ◇전무 ▲박관표 ▲이경수 ▲황승화 ▲유승화 ◇상무 ▲이승영 ▲박성철 ▲이형태 <신규선임> ◇상무보 ▲IB사업2팀장 서준호 ▲인프라금융팀장 박성수 ▲구조화상품팀장 겸 채권금융팀장 구재범 ▲강남금융센터장 홍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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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12일 해외선물 투자세미나 개최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5시 강남금융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해외선물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국내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거래비중을 보이고 있는 주가지수선물 거래와 관련‘각 거래소별 대표 주가지수선물 상품소개’ 및 ‘주가지수선물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강남금융센터 홍준서 센터장은 "고객들에게 생생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고객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해외선물·옵션에 관심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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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메리츠종금증권, 3분기 수익성은 높으나 이익증가세 둔화”
IBK투자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전일 종가 4305원)이 여전히 수익성은 높으나 3분기 운용손익 부진과금융수지 증가세 둔화를 보였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500원에서 5500원으로 하향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은 3분기 연결 순이익 1044억원(전 분기 대비 –28%)을 거뒀다. 금리상승 등으로 운용손익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했고, 기업금융수수료수익도 25% 감소함. 거래대금 감소의 영향으로 위탁매매수수료도 감소했다. 그 동안 이익증가의 원동력이었던 금융수지도 782억원으로 12.5% 감소했는데, 신용공여금 감소와 금리하락의 영향으로 IBK투자증권은 해석했다. 시장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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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시장을 이기는 종목선택과 계좌관리’ 주제로 특강 개최
메리츠종금증권은 강남금융센터에서 개최하는 ‘제 9기 증권대학’에서 2019 한경스타워즈 1위를 차지한 강8팀(이다솔, 김민기, 이의석)의 특별강연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강8팀은 시장을 이기는 종목선택과 계좌관리 방법을 주제로 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개최한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이번 진행되는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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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수익성 둔화로 컨센서스 하회...건전성 우려는 과도"
유안타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전일 종가 4610원)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은 수익성 둔화가 반영된 실적으로 건전성 우려는 과도하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50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의 3분기 별도 이익(866억원)은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이 예상보다 더 부진하며 당사 추정치 1,099억원을 하회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경쟁력인 이자손익은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견조한 수준이지만 수수료수익이 예상보다 더 둔화된 점도 추정치 하회에 일조했다. 순영업수익 감소에도 판관비는 경상적인 수준(900억원대)으로 나오면서 경비율은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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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3분기 순이익 1044억원...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메리츠종금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208억원과 104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은 14.4%, 당기순이익은 2.7%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2분기 사옥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수익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직전 분기 대비 27.6%와 28.4%씩 줄었다고 메리츠종금증권측은 설명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91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5%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536억원, 세전이익은 5,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24.8%씩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6%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6%P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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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 통해 매월 테마별 사회공헌 실시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2007년 출범한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매월 한 차례씩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참사랑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테마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테마별로는 어르신 생신잔치, 무료급식 지원 활동, 김장활동과 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매월 돌아가면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미혼모 시설단체인 구세군 두리홈을 분기 한차례씩 방문해 아기 돌봄을 실천하고,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센터를 통해서는 사랑의 빵 만들기와 만든 빵을 소외계층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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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분기마다 이익 성장 가능... 목표주가 상향”
현대차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전일 종가 5220원)이 자본 확충과 신규 투자, 해외 딜 확장의 선순환으로 올해 매 분기 이익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1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2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의 연결 기준 1분기 순이익은 1114억원(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으로 시장 기대치인 1103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별도 순이익도 94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증권측은 이같은 성장이 자본이 확충되는데로 투자 되고 있기 때문으로, 신규 투자에 대한 우려를 해외 딜 확장을 통해 해소해나가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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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신한지주, 양호한 실적에도 추가 성장 모멘텀 부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신한지주(055550, 전일 종가 4만4400원)가 2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추가적인 모멘텀 부족으로 투자자로부터 투자 매력도를 인정받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신한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9380억원(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전 분기 대비 9.4% 증가)를 기록했다. 마진(+1bp)과 성장률(전 분기 대비 2.0% 증가)은 견조했으며, 약점으로 지목되던 대손비용(26bp)도 비교적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 주요 일회성 요인은 1) 신금투 JB배당펀드 처분익 256억원, 2) 동부제철 등 충당금 환입 494억원, 3) NPL 배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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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현대백화점, 면세사업 확장으로 주가 회복 가능성”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백화점(069960, 전일 종가 9만7200원)이 적극적인 면세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26일 예측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최근 순환출자 해소 이후 적극적인 성장 동력 강화를 모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우선적으로 중국시장의 럭셔리 수요를 흡수하고, 직매입을 통한 수익구조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면세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연 매출액 1조원 규모(DF1 화장품, 향수 및 DF5 피혁, 패션)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의 입찰 참여가 예상되며, 11월부터는 강남 코엑스에 위치한 3300평 규모의 시내 면세점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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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롯데하이마트, 교환사채 발행에도 호실적이 주가 견인할 것”
메리츠종금증권은 롯데하이마트(071840, 전일 주가 7만800원)의 주가가 롯데쇼핑 지분에 대한 교환사채 발행으로 떨어졌지만, 올 1분기 백색가전 및 생활가전 호조 등 양호한 실적이 기대됨에 따라 다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1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적정주가는 9만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15일, 롯데쇼핑이 롯데하이마트 지분 15%에 대해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공시하면서 롯데하이마트의 주가는 4.3% 하락했다. 교환사채의 만기이자율은 0.5%에 불과하고 교환가격 역시 8만5840원으로 현 주가 대비 20% 이상 높은 수준이지만 오버행과 대차거래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메리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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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네이버, 핀테크 수익모델 구축 시급”
메리츠종금증권이 네이버의 4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치는 만족시켰으나 추가 이익을 위해선 핀테크 등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0만원으로 책정했다. 네이버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1조2659억원(전년 대비 16.7% 상승), 영업이익은 2911억원(전년 대비 0.3% 상승)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3.0%로 지난 동기 대비 3%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라인 마케팅비 증가와 캠프모바일・스노우・네이버랩스・웹툰 등 연결자회사 적자가 원인인 것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은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네이버의 1분기 매출액을 1조2539억원(전년 대비 15.9% 상승),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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