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서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도봉구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스트레스, 우울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년층을 위로하고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캠페인에서는 정보무늬(QR)를 활용한 우울증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또 자살예방 도움 기관,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했다.이날 우울증 선별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청년에게는 보건소 마음건강상담실에서 1대1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유정복 "능력·경험·도덕성 고루 갖춘 적격자로 '이재명' 이기겠다"
유정복(인천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후보는 지난 18일 “본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확실하게 제압할 압도적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이 마련한 경선후보자 8명 홍보 프로그램인 비전대회에서 “능력과 경험 도덕성까지 갖추고 국민통합을 이끌 후보는 저, 유정복”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유 후보는 “저는 46년의 공직 생활을 포함해 67년 평생 어떤 전과나 범죄 혐의가 전혀 없고, 깨끗하고 청렴하게 살아왔다”라며 “30대때 군수‧구청장‧시장과 국회의원 3선, 장관 두 번을 역임했고 인천시장을 두 차례하고 있으며 17개 시도지사협의회장도 두 번
-
국민의힘. 정개특위 발족 후 사전투표제 논의... “후보 도덕성 사정변경시 표심왜곡”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7일 폐지 논란이 나오고 있는 사전투표제와 관련 국회 논의를 예고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사전투표 제도와 관련, "사전투표와 본 투표까지의 시간 간격이 길어서 후보자 신상이나 도덕성 등과 관련해 새로운 사정 변경이 있을 경우 표심이 왜곡되는 것 아니냐, 사전투표일을 이틀 두는 것이 맞냐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앞으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발족하면 거기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개헌과 관련해서는 "개헌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여론이 무르익으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따라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또 최근 보안 우려가 제기된 중국산 인공지
-
70~80년대 인권 유린 '덕성원' 피해자들 국가·부산시 상대로 소송 제기 방침
지난 1970∼1980년대 인권 유린이 발생한 부산의 아동보호시설 덕성원의 피해자들이 국가와 부산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덕성원피해생존자협의회는 최근 피해자 43명이 국가와 부산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률 대리인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내달 중 부산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지난 10월 발표한 조사에서 1970∼1980년대 덕성원 수용 아동에게 강제노역과 구타, 성폭력 등 가혹행위가 있었던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
민주당, 도덕성 '공천 배제' 의견 6명... 면접 거쳐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일부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도덕성을 검증해 총 6명에 대해 '공천 배제' 의견을 정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면접 등의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컷오프 대상자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공관위 관계자는 "도덕성검증위에서 아직 검증을 다 한 것도 아니고 전체회의에 의견을 올리는 중이어서 6명에서 더 늘어날 수 있다"며 "도덕성검증위가 (정밀 검증 대상의) 절반도 못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공단경남서부지소 운영재정위원회 김덕성 고문, 법무보호사업지원금 기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지소장 정순찬)는 운영재정지원위원회 김덕성 고문이 12월 28일 진주시 평거동 소재 양가돈에서 열린 운영재정지원위원회 12월 월례회의에서 공단 경남서부지소에 법무보호사업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경남서부지소의 법무보호사업을 수혜받는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김덕성 고문은 숙식제공대상자 명절위문, 생필품지원, 합동결혼식지원, 보호대상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국회,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 도덕성·정책 검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청문회에서 야당은 최 후보자와 가족의 주식, 기타 소득 등 재산 문제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 당시 행적 등을 집중 검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세수 추계 실패, 가계부채 해법 등 경제 정책 관련 질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
국민의힘 혁신위, '도덕성·공정'을 주제로 혁신안을 논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14일 화상회의를 통해 '도덕성·공정'을 주제로 혁신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오후 9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비공개로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 지도부의 태도 변화가 있을 때까지 안건을 내지 말고 시간을 주자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혁신위는 지난 3일 '희생'을 주제로 한 2호 혁신안을 발표하면서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친윤석열계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결단하라고 요구했다.
-
민주당, 오늘 '22대 총선 공천룰' 확정... 도덕성 기준 강화
더불어민주당이 8일 국회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내년 22대 총선에 적용할 '공천룰'을 확정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중앙위에서 '특별당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선출 규정) 제정의 건'을 표결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의 '시스템 공천' 기조 아래 도덕성 기준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 내주 돌입... 도덕성 검증 최우선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37명을 상대로 면접을 시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관위는 오는 12일 9개 지역(광주 전남 전북 대선 충남 세종 대구 인천 제주)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14일에는 나머지 8개 지역(서울 경기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충북)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공관위는 면접에서 도덕성 검증을 최우선시하기로 했다. 오는 5월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 내용도 심사 대상이다. 아울러 공관위는 이번 후보자 면접에 AI 시스템을 면접을 도입하는 시도를 하게 된다.
-
이재명, 대선 출마선언... 강력한 경제 대통령 ‘어필’·도덕성 검증 숙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20대 대선 "대대적 인프라 확충과 강력한 산업경제 재편으로 투자 기회 확대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 일자리와 지속적인 공정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면서 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이 지사는 이날 오전 7시30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한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은 합니다!' 영상 선언문에서 "대공황 시대 뉴딜처럼 대전환 시대에는 공공이 길을 내고 민간이 투자와 혁신을 감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강력한 경제 정책이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 규제 합리화 ▲ 미래형 첨단 육성시스템으로 기초·첨단 과학기술 육성 ▲
-
김부겸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이틀간 진행... 라임펀드·도덕성 공방 예상
김부겸 총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자질, 업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청문회에서는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됐던 지난 4일에 이어 여야간 대격돌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이번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딸 부부가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의혹 등을 고리로 전면적인 공세를 벼르고 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 호소 고소인'으로 지칭한 점 등을 내세워 도덕성에도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
부산국세청, 중간관리자 워크숍…"리더의 기본덕목은 도덕성"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6월10일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세무서와 지방청에 근무하는 관리자 125명이 참석했다.일선 중간관리자(과장·팀장)와 직원간의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스킬을 향상시키고, 현장 중심의 진정성 있는 내부개혁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워크숍은 △‘직원들이 느끼는 바람직한 관리자상(像)’에 대한 인터뷰 영상 상영에 이어 △현장소통팀장(신관호 사무관)의 진행으로 ‘중간관리자(과장·팀장)의 역할’에 대한 지난 3~4월에 실시한 직원들의 토론결과 공유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이란 주제의 특강(강사 박태현 팀과 리더 이야기 대표) 순서로
-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 마이크임팩트와 함께 '저자와의 만남' 진행
도서관형 카페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가 오는 5월 16일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 B1 공연장 Assembly C에서 마이크임팩트와 함께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은 이전부터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위해 <성경통독반>, <목수특성화 과정>, <독서 마라톤>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인디 밴드, 토크쇼 및 ‘스바시바’ 독립영화제, 유투버들의 전국모임 ‘나는 북튜버다’ 등 여러 방면의 문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더불어, 오는 11일에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나눔콘서트 ‘이웃사촌’을 개최하여 기부금을 모은다.장덕성 대표는 이번 마이
-
도서관카페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 신앙간증회 및 저자사인회 열어
지난 9일 도서관카페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에서 열린 장덕성 대표의 신앙 간증 및 책 ‘커피랑도서관’ 출판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쳤다.이 날 장대표의 출판 사인회는 그의 간증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힘들었던 경험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국내 최초의 프렌차이즈 도서관카페로 호평 받는 커피랑도서관의 첫 시작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건물주의 도움으로 공간을 임대한 장대표는 창고에서 건져올린 책상과 의자만으로 새로운 문화 공간을 구상했고, 커피와 책을 활용한 도서관카페를 오픈했다. 부단한 노력 끝에, 커피랑도서관은 현재까지 90여 개의 체인점을 이뤄냈고, 고객들뿐만 아니라 점주들에게도 사랑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