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관위는 오는 12일 9개 지역(광주 전남 전북 대선 충남 세종 대구 인천 제주)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14일에는 나머지 8개 지역(서울 경기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충북)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공관위는 면접에서 도덕성 검증을 최우선시하기로 했다. 오는 5월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 내용도 심사 대상이다.
아울러 공관위는 이번 후보자 면접에 AI 시스템을 면접을 도입하는 시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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