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롯데리아, ‘희망ON’ 기금 양천구청에 2천만원 전달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 참여형 ‘희망ON’ 캠페인을 통해 지난 3일 양천구청에 지역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롯데GRS 관계자는 "희망ON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ㆍ지자체ㆍ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자사 앱 롯데잇츠를 통해 고객이 주문함으로써 기업이 기금을 조성하고, 조성한 기금은 지자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공헌 캠페인이다"라고 전했다. 그간 희망ON 캠페인을 통해 지역아동들에게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1천만원으로, 전달한 기금은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 교육 및 식사 지원
-
동서발전, 금양에코파크 보은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보은일반산업단지에서 ‘금양에코파크 보은연료전지 발전소(19.8MW)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윤철 금양그린파워 대표,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하여, 인근 보은군, 옥천군 지역 주민까지 100여 명이 참석했다.‘금양에코파크’는 2023년 12월에 동서발전, 금양그린파워, 연료전지 공급사인 SK이터닉스와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금양에코파크)으로 총 사업비 1270여 억원을 투입해 지난 10월 보은연료전지의 건설을 완료했다. 금양에코파크 보은연료전지 발전소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
-
부산해경, 남항 금양제빙 앞 해상 익수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는 (서장 박형민) 5월 11일 오후 2시 20분경 남항 금양제빙 앞 해상에서 익수자 A씨(63ㆍ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남항 금양제빙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익수자 A씨를 발견, 남항파출소로 직접신고 한 것이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 정지훈 경사가 직접 입수해 A씨를 구조했다고 전했다.구조 당시 A씨는 술에 많이 취한 상태로 실족 시 약간의 찰과상이 있었으나 건강상태 양호하며 육상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산해경 관계자는 “음주 후 술김에 항, 포구나 해변가에 접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접근을 자제해 주길
-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 전기차 2차전지 소재 분야 선도기업 ㈜금양 방문
부산본부세관은 김재일 세관장이 1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K-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2차전지 분야 선도기업 ㈜금양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활성화 지원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부산본부세관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회복과 경제활력제고를 위해「K-뉴딜 및 신성장기업 수출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부산·경남 지역 주력산업의 수출입기업에 대한 관세행정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센터는 지역 주력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수출입내역 등을 면밀히 분석해 지원 대상을 선별한 후, 관세행정 수요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신속통관·세정지원· FTA 활용에 대
-
부산해경, 금양제빙 앞 해상 익수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21일 오후 4시 54분경 부산 서구 충무동 금양제빙 앞 해상에서 익수자 A군(17· 충남 천안거주)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7분경 금양제빙 앞 부두에서 삼촌과 함께 술을 마시던 A군이 갑자기 해상으로 뛰어드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하고 남항파출소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지점으로 급파, 해상 입수를 통해 A군을 구조해 남항파출소 앞에서 대기 중 인 119 구급차량에 인계했다. 구조 당시 A군은 의식이 있고 추락으로 인한 다른 부상은 없었으나, 저체온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중
-
부산해경, 금양제빙 앞 남항부두 익수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4월 19일 오전 11시 20분경 부산 서구 충무동 금양제빙 앞 남항부두에서 익수자 A씨(53)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경 금양제빙 앞 남항부두 인근을 지나가던 A씨가 갑자기 해상으로 추락하자 이를 본 인근주민이 119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남항파출소와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사고현장으로 급파, 해상 입수를 통해 A씨를 구조, 현장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구조 당시 A씨는 건강상태는 이상 없었으나 음주상태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고 추락시 충격 등이 우려돼 인근 병원(부산대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해경은
-
금양인터내셔날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 출시
금양인터내셔날이 칠레 프리미엄 브랜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는 국내 베스트셀러 와인이었던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브랜드의 2018년 신상품으로 단일 품종으로만 생산되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보르도 스타일로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 3가지 품종을 블랜딩했다.‘블랙타이’라는 강렬한 이름처럼 포멀한 블랙 수트를 갖춰 입은 듯 클래식하고 우아한 풍미에 견고한 구조감과 짙은 풍미로 소비자의 입맛을 대번에 사로잡는다. 체리,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타르, 흑연의 향과 함께 오일리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단단한 탄닌 속의 부드러운
-
금양인터내셔날, 이태리 프리미엄 와인 ‘만텔라시’ 출시
금양인터내셔날이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만텔라시(MANTELLASSI)’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태리 마렘마는 최고급 IGP인 수퍼 투스칸을 생산하는 토스카나 지방에서도 해안쪽에 위치한 소지역이다. 햇볕이 잘 들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향이 깊고 산미가 풍부한 포도를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
금양, 호주 와인 다렌버그 (d’Arenberg) 출시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호주산 와인 ‘다렌버그(d’Arenberg)’를 런칭한다.다렌버그는 호주 맥라렌 베일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위트 있는 네이밍과 감각적인 라벨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데일리 와인으로 좋은 ‘스텀프 점프(Stump Jump)’는 시력검사지에서 착안한 라벨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래로 갈수록 작아지는 글씨 크기가 모두 보인다면 “아직 취하지 않았으니 한 병 더 마셔도 좋다”라는 재치를 담아냈다. 데일리급 와인부터 아이콘 와인 ‘데드암’ 등 총 20여개의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
금양인터내셔날, 소아암협회 1500만원 기부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지난 하반기 전개한 ‘1865,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인 시즌3’를 통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1541만1000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865가 네이버 대표 뜨개 커뮤니티 ‘니트러브’와 손잡고 진행한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인’은 약 5,000여개가 완성됐다. 모자 1개 당 2천원 씩, 뜨개질 키트 판매비용을 더해 기부금 약 1천 5백여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소아암환우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금양인터내셔날 황영진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성원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1865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인은 벌써 3회째를 맞으며 소비자들의 성원 아래 올해도 성공적으로
-
금양 국민와인 ‘1865’ 골프백 패키지 명절 한정 출시
금양인터내셔날의 국민 와인 ‘1865’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기간 한정으로 ‘1865 골프백 패키지’를 선보인다. 18홀을 65타에 치라’는 행운의 메시지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1865’답게 재기발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와인을 다 마신 후에는 골프공, 액세서리 등을 넣을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풀바디의 파워풀한 스타일로 잘 만들어진 칠레 까베르네 소비뇽의 전형을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와인이다. 풍부한 검붉은 과실향, 달콤한 바닐라, 부드러운 토스트의 뉘앙스가 잘 어우리지며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한다.
-
금양인터내셔날, 햇와인 보졸레 누보 2종 출시
금양인터내셔날은 2017년 햇와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 지역에서 재배된 ‘가메’ 포도품종을 짧은 침용, 발효 과정을 통해 프레쉬하고 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생산된 와인이다. 전세계적으로 11월 셋째주 목요일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 금양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대표 와이너리인 ‘파스끼에 데빈(Pasquier Desvignes)’과 ‘알베르비쇼(Albert-Bichot)’에서 양조한 보졸레 누보 2종을 출시한다. ‘파스끼에 데빈 보졸레 누보 2017’는 레드베리, 산딸기와 같은 과실향이 향기로우며 산뜻하고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레드와인임에도 시원한 온도에서 서빙되었을 때 와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