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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 행사 가져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5월 17일 서구 서대신동 소재 구덕 청소년 수련관 강당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와 단원 29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의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취지 및 활동 소개 ▲지도교사 위촉 및 청소년단원 선서식 ▲소방차량 탑승체험 ▲소방펌프차 방수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 ▲생활안전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정영덕 부산중부소방서장은 “2023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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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G7 회의 앞두고 회원국 주한대사관에 '일본 오염수 방류저지' 협조 서한 발송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일본을 제외한 G7 회원국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협조 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는 이날 G7 회원국 주한 대사관에 보낸 서한에서 "G7은 세계시민이 방사성 물질로부터 안전할 권리, 후손이 깨끗한 해양 생태계를 누릴 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안다"며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방침에 대한 한국의 우려에 G7의 연대와 협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G7 회원국 외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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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스승의날 서한문 통해 깊은 감사와 존경 전해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한문을 통해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하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제가 어리고 가난한 시절, 희망을 잃지 않고 배움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저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은사님이 계셨기 때문이었다"며 "학창 시절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사랑과 가르침은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자 자산이 된다"고 했다.그러면서 "교사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명예가 존중받을 수 있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다음은 서한문 전문이다.꽃향기 가득한 5월,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묵묵히 교육의 길로 나아가고 계신 선생님! 존경과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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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한글과컴퓨터, 세 번째 주주서한 발송 外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2023년 상반기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컴은 2021년 첫 주주서한을 발송한 이후, 주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를 실천하고자 세 번째 주주서한을 발송했다.한컴은 주주서한을 통해 “지난해 설치형SW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클라우드 SaaS 중심으로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했다”며, “클라우드 SaaS 사업의 확장과 AI 분야 육성을 통해 국내외 AI 에디터 시장을 선도하고, 동시에 공격적인 자회사 포트폴리오 개편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한컴 관계자는 "연내 오피스SW에 생성형AI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제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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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3세, 대관식서 한덕수 총리에 한국 방위산업 관심 보여
유럽 4개국 순방에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찰스 3세(74) 영국 국왕 대관식에 참석한 가운데, 찰스 3세는 한덕수 총리에게 한국의 방위산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한 총리는 버킹엄궁에서 열린 대관식 환영 행사(리셉션)에 참석해 찰스 국왕과 대화를 나눴다면서 "찰스 국왕이 굉장히 자상했다"고 전했다.한 총리는 찰스 국왕에게 "대관식이라는 즐거운 행사를 하게 된 것을 진심을 담아 축하드린다"면서 "한국과 영국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굉장히 가까운 나라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했다.한 총리는 "그랬더니 찰스 국왕이 '한국이 방위산업이 강하죠?' 그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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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美 보스턴서 한미 산업기술 협력포럼 개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한미 양국의 기술협력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현지시간 28일 첨단산업 중심지 美 보스턴에서 '한미 산업기술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KEIT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한미 양국 간 기술 협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휴스턴대(University of Huston)가 반도체 분야 화합물 전력 반도체 소자(GaN)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반도체 분야 한미 국제 공동연구의 기술협력 사례를 통해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 필요성을 공유했다.KEIT는 로봇과 AI,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이 융합되어 변화가 전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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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러시아어선 화재사고 러시아 총영사관 감사 서한문 보내와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는 지난 24일 0시43분경 부산 고리 동방28해리(51.8km) 앞 해상을 항해중(어패류 100여톤 적재, 부산항→러시아)이던 러시아어선 칼탄호(769톤급 트롤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러시아선원 25명중 21명을 구조하고 실종자4명 수색과 화재진압에 참여해준 울산해경에 주한러시아 총영사관이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고 25일 밝혔다.당시 위성조난신호(EPIRB)를 통해 화재발생 사실을 인지한 해양경찰은 즉시 1000톤급 경비함정과 구조헬기 등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진압과 구조활동을 벌였으며, 공군항공기 조명탄 및 해군 세종대왕함 등 3척을 투입하고, 인근 어선에도 실종자수색 협조를 요청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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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워싱턴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 참석... 대북 '핵우산' 실행력강화 논의
정부가 미국과 고위급 국방협의체 회의를 통한 안보현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국방부는 제22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가 워싱턴 D.C.에서 11~12일(현지시간) 열린다고 전했다. 회의에서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 및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와 맞춤형 억제전략(TDS) 개정, 한미일 안보협력을 포함한 역내 안보협력 증진을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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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페루 수교 60주년 축하서한 교환... PA 준회원국 가입 지지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올해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디나 에르실리아 볼루아르테 세가라 페루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3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축하서한에서 양국이 수교 이래 자유, 인권, 민주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면서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며 한국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에 대한 페루 정부의 지지를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PA는 2012년 멕시코·칠레·페루·콜롬비아 등 4개국이 결성한 지역연합으로, 개방주의와 신(新) 투자정책을 표방하는 지역경제공동체로 2013년 참관국(옵서버)으로 가입한 한국은 PA의 교역 중요도를 고려해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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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154kv기장 ~ 장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지중화 촉구 입장’서한문 전달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는 12월 14일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장을 만나, ‘154kv 기장-장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지중화 촉구 입장’을 재차 표명하면서 ‘촉구 서한문’을 전달했다. 기장군은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154kv 기장-장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하여 산업자원통상부와 한국전력공사에 지속적으로 지중화를 요구해 왔다. 이는 송전선로 사업구역은 기장군의 명산인 일광산과 달음산, 장안택지개발예정지 등 관광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을 통과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동부산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기장군 발전에 큰 제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장군의 지중화 요구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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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日 나고야서 ‘한국우수상품전 2022’ 개최
KOTRA(사장 유정열)가 일본 나고야 대형 쇼핑몰 ‘라라포트’ 및 ‘히사야오오도리 공원’에서 오는 23일까지 ‘한국우수상품전 2022’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작년에 최초로 중부지역에서 추진하면서 관심을 끌었던 라라포트 판촉전 사업을 3배 확대한 규모와 함께 일본지역 재외공관이 개최하는 최대의 한일 문화교류 행사 ‘한국 페스티벌 2022 in 나고야’와 연계해 판촉전도 병행한다.KOTRA에 따르면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박선철)과 협력해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K-페스티벌 행사 체험 △K-푸드 시식 △상품전 △온라인 판촉전 △인플루엔서 마케팅 등 통합 마케팅 행사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기업 120여 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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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서울서 한·독 헌법재판관 세미나 개최
헌법재판소는 서울에서 한·독 헌법재판관 세미나가 열린다고 밝혔다.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포함 헌법재판관 9인이 모두 참석하는 한·독 헌법재판관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 가지 주제로 헌법재판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독 헌법재판관 세미나는 2010년 첫 개최 후, 상호 교차 방문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 맞이하는 양국 헌법재판소의 중요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다.슈테판 하바트(Stephan Harbarth)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장이 이끄는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대표단이 ‘한·독 헌법재판관 세미나’ 참석을 위해 11월 15~17일까지 서울에 머문다. 대표단은 슈테판 하바트(Stephan Harb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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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필리핀서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플랜트산업협회(회장 박중흠)와 공동으로 25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그리고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OTRA에 따르면 ‘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는 2018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매년 우리 기업의 아세안 인프라 프로젝트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5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플랜트 △에너지 △교통 인프라 분야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체, 설비, 기술 납품 업체 등 26개사와 아세안 현지 유력 발주처/바이어 30여 개사가 참여하며, △한-아세안 그린 인프라 협력 포럼 △일대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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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농심, 메타버스 제페토에서 한정판 제품 출시한다 外
◆농심, 메타버스 제페토에서 한정판 제품 출시한다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을 개설하고, 12일부터 소비자와 함께 신라면 신제품 만들기에 나섰다. 농심 관계자는 "이곳에서 소비자들의 취향대로 옵션을 선택해 라면을 끓여먹는 가상체험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 내년 초에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인 신라면 분식점은 소비자가 주방에서 냄비를 집어 물을 받아 끓이고, 재료를 집어넣는 등 라면을 조리하는 모든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조리를 마친 뒤엔 완성한 라면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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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 전시회’서 한국관 운영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13~17일 동안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2022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Frankfurt 2022)’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KOTRA는 이번 전시회의 참가 성과를 높이기 위해 유럽 자동차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와 B2B 수출상담회와 같은 부대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한편,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활발한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팬데믹의 영향으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68개국에서 총 2,756개사의 기업이 참가했다. 우리 기업은 KOTRA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합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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