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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동방오거리 카오디오로 차량 돌진
1월 21일 오전 9시26분 부산 수영구 광남로 카오디오 앞 편도 2차선 동방오거리에서 남천동 방향으로 B씨(50대·남)운전의‘나’차량이 차선변경을 하던 중 과실로 1차선에 있던 A씨(70대·남)운전의 ‘가’차량을 1차 충격했다. ‘나’차량이 사고처리를 위해서 카오디오 출입문 앞 갓길에 차량을 정차하고 운전자가 하차했으나 ‘가’차량이 불상의 이유로 돌진해 ‘나’차량의 후미부분을 충격한 후 건물 1층에 위치한 카오디오 출입문을 충격해 건물 내로 차량이 진입했다.‘나’차량 운전자 경미부상으로 병원 이송됐다.카오디오 출입문 외 내부 집기등 파손됐고 차량 두대 범퍼 등 차량 파손됐다. 남부서는 정확한 사고경위 등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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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정자 동방 22Km 해상서 선박 2척 충돌 긴급조치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1월 20일 오후 정자 동방 22Km 해상에서 선박 2척이 충돌, 2차 피해를 우려해 긴급조치 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경 정자 동방 22Km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어선 A호(24톤, 자망, 감포선적, 승선원 6명)와 울산항으로 입항 항해 중이던 상선 B호(12,814톤, 케미컬운반선,마샬제도, 승선원 19명)가 충돌했다고 A호 선장이 신고했다.신고접수를 받은 울산해경은 구조대 및 연안구조정과 3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취한 뒤 선원들의 부상정도을 파악했으나, 선박 선수일부가 경미하게 파손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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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간절곷 동방 60km 해상 응급환자 헬기 후송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1월 4일 오전 간절곷 동방 60km 해상 작업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항공헬기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7분경 항해중이던 어선 S호(9.77톤, 울산강동선적유자망, 승선원 5명)에서 선원 A씨(60)가 조업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어선안전국 경유 상황실 통보했다.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인근의 300톤급과 80톤급의 경비함정 3척과 파출소 연안구조정등 남해지방청 항공대 B-515 헬기를 사고현장으로 급파, 항공헬기로 오전 9시 38분경 울산 응급 의료기관 으로 후송조치 했다고 전했다. 원격 응급의료시스템으로 전문병원과 연결해 환자상태에 대해 실시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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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송정해수욕장 남동방 1.3Km 해상서 카약 레저객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12월 24일 오후 4시 21분경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남동방 1.3Km 해상에서 카약 레저객 A씨(24·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경 송정해수욕장에서 출발, 동호회 회원들과 카약활동을 즐기던 중 오후 4시 11분경 송정해수욕장 남동방 1.3Km 해상에 있던 암초에 부딪치면서 카약이 파손, 침수되자 옆에 있던 동호회 회원이 119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송정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 A씨를 구조하는 한편 파손된 카약을 예인해 송정항으로 입항 조치했다.구조 당시 A씨는 파손된 카약을 붙잡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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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e커머스, 입양 대기 아동 방 청소하고 각종 생필품 전달
롯데e커머스 임직원들이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맘(mom)편한’ 아기방 청소, 드림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 e커머스 임직원 40명은 입양 대기 중인 아동들이 생활하는 생활관을 청소하고, 미혼 양육모 120개 가정에 전달할 생필품을 ‘드림박스’라는 이름으로 제작했다. ‘드림박스’ 안에는 로션, 생리대, 물티슈, 핫팩 등 다양한 생필품이 포함됐다.롯데e커머스의 봉사활동은 ‘샤롯데 봉사단’ 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7월부터 시작했으며, 소외이웃과 취약계층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월 1회씩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맘(mom)편한’ 봉사활동은 롯데그룹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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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방항공, 국내 첫 QIB아리랑본드 발행 성공
중국동방항공은 6일 해외기업으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원화 3,000억원의 QIB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중국동방항공의 100% 자회사인 동항해외(홍콩)유한공사(Eastern Air Overseas(Hong Kong) Co.,Ltd)이 발행하고, 중국동방항공이 원리금 전액을 적시 보증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KB증권이 단독 주관 및 인수하였으며, 만기 3년으로 발행금리는 2.40%이다 이번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해외채무의 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국동방항공은 2017년 싱가폴에서 3년 만기 싱가폴달러표시채권 5억 싱가폴달러(약 4,300억원), 2018년 일본에서는 엔화표시채권 500억엔(약 5,500억원)을 발행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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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간절곶 남동방 해상 어선 화재발생 긴급조치 중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은 12월 6일 간절곶 남동방 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복합어선 U호에서 (7.31톤, 울주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경 화재선박 인근을 지나던 선박이 U호에서 연기가 보인다며 기장해경파출소로 신고했다. 울산해경은 신고를 접수 한 즉시 기장해경파출소와 진하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300톤급 경비함정 1척, 50톤급 경비정 2척, 화학방제함과 울산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선박들에 구조 협조 요청을 했다.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Y호가 화재선박으로 접근해 승선원 3명을 옮겨 태웠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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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동방 6km 해상서 운항중이던 원유운반선 응급환자 이송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27일 오후 1시11분경 방어진 동방 6km 해상에서 운항중이던 원유운반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항해중이던 어선 S호(162,706톤, 원유운반선, 마샬제도)에서 선원 A씨(25·남,필리핀국적)가 항해중 극심한 복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인근의 50톤급의 경비함정 2척을 사고현장으로 급파, 오후 1시 40분경 방어진항으로 입항한 뒤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이동중 원격 응급의료시스템으로 전문병원과 연결해 실시간 환자상태에 대해 정보교환(급성맹장추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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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방어진 동방 11Km 해상 해상추락자 긴급이송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은 26일 동구 방어진항 동방 11km해상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어선 승선원을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경 동구 방어진항 동방 11Km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유자망 어선 S호(승선원 2명/6.67톤)에서 선원 1명이 그물에 발이 걸려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울산어선안전조업국을 경유해 접수했다.울산해경은 1000톤급 경비함정 1척, 50톤급 경비함정 3척, 방어진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G호에 구조된 선원 K씨(56)를 방어진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편승시켜 심폐소생술을 실시, 방어진항으로 긴급 이송했다.그런 뒤 이날 오전 10시 2분경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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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오륙도 남동방 해상 음주운항 선장 검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9월 30일 오전 11시 10분경 부산 남구 오륙도 남동방 3.7km 해상에서 음주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예인선 A호(281톤, 부산선적, 승선원 8명)의 선장 B씨(52)를 해사안전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경 감천항을 출항한 예인선A호의 선장이 음주운항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익명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조타실에 있던 선장 B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274%임을 확인했다.선장 B씨는 이날 오전 8시경 아침 식사를 하면서 소주 1병을 마신 뒤 1시간 뒤인 오전 9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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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국내기업 상표 침해 급증…기업 보호할 공동방어상표 관련 올해 예산 ‘제로’
김규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중국 내 국내기업 상표 침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최근 3년간 국내기업의 상표가 중국에서 무단 선점된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중국 내 국내기업 상표 침해 현황을 보면 피해 건수와 피해액 모두 2016년 이래로 증가 추세다. 2014년 11월 해외 상표 브로커 동향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후 상표 침해 건수는 △2015년 683건 △2016년 406건 △2017년 588건 △2018년 1,142건 △2019년(8월 기준) 500건으로, 5년간 총 3,319건을 기록했다. 피해액은 △2015년 69억 6,700만원 △2016년 41억 4,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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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에서 동방신기 캐릭터 상품 판매
제주항공이 ‘동방신기’ 캐릭터를 활용한 4종류의 기획상품(goods)을 만들어 기내 에어카페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호텔에서 판매한다. 4종의 상품은 제주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모습을 닮은 인형 2종류와 조종사 유니폼을 입은 이들의 모습을 넣어 만든 열쇠고리 2종류 등이다.열쇠고리는 각각 2만9000원, 인형은 각각 3만4000원에 판매하며, 인형과 열쇠고리를 묶은 유노윤호세트와 최강창민세트는 각 5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 동방신기 멤버들의 열쇠고리와 모형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세트는 400개 한정으로 11만원에 판매하며 동방신기 에코백을 추가로 증정한다.‘동방신기’ 캐릭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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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동방 30km 해상서 어선·상선 충돌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8월 23일 오전 5시 20분경 간절곶 동방 30km 해상에서 정박중이던 어선 A호(9.77톤, 연안복합, 울산강양선적, 승선원 5명)와 석유제품운반선 B호(57,326톤, 파나마선적, 승선원 23명)가 충돌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B호가 여수항에서 GAS OIL(33,487M/T)을 선적후 울산항으로 이동, 드리핑(기관시동을 끈상태 입항대기상태)중에 A호의 우현 선수부측과 충돌 했다며 관할 파출소 경유 A호 측에서 신고했다.울산해경은 인근 해역을 순찰중이던 1000톤급 대형경비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 혹시 발생될 2차 피해에 대비해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는등 안전조치를 취한 뒤, 양측선박의 안전상태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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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동방 70km 해상 왼팔 절단 선원 헬기 긴급후송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8월 21일 낮 방어진 동방 70km 해상 작업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항공헬기로 후송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경 항해중이던 어선 S호(9.77톤, 울산강동선적,연안복합, 승선원 5명)에서 사고선원 A씨(47)가 양망 작업중 왼쪽 팔이 (팔꿈치아래 20㎝) 절단 됐다는 어업무선국 교신사항을 정취 후 상황실에 통보한 사항이다.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인근의 1000톤급과 50톤급의 경비함정 2척과 남해지방청 항공대 B-519 헬기를 사고현장으로 급파, 때마침 인근해역 순찰중인 코롤2호(동해1가스전 순찰선)의 협조로 사고선박 좌현 접안 후 환자이송 했다.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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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어육류 조리용 가열장치 및 구동방법’ 특허 신규 취득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기 굽기를 달리할 수 있는 기술이 특허로 인정됐다.웰빙 제품 전문 기업 자이글㈜(234920)은 ‘어육류 조리용 가열장치 및 그 구동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조리판에서 로스팅 되는 어육류의 종류를 자동으로 식별한 후, 어육류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탄화시점에 도달하면 외부로 알려주는 가열 장치에 관한 것이다.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기반으로 해 어육류의 종류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사용자의 선호 익힘 정보를 입력 받아 가열시간을 도출한다. 일반적으로 구이판이 과도하게 달궈지거나 화력이 강하면 어육류의 표면만 타고 내부는 익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개개인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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