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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가정폭력 합의서 작성 안해준다는 이유로 가스호스 자르고 가스 방출 피고인 실형
피고인이 사실혼 배우자 A를 상해하고 아들에게 학대행위를 하고, A가 가정폭력으로 인한 형사사건의 합의서를 작성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A 주거에 침입해 가스 호스를 자르고 가스를 방출시킨 다음 불을 붙이려고 하는 등 방화를 예비했으며, 그 과정에서 피고인을 만류하던 경찰관을 폭행해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피고인이 1심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피고인(50대·남)은 2020년 6월경까지 피해자 A(50대·여)와 사실혼관계에 있던 사람으로 A와의 사이에 아들(10대)을 두었다.A는 2020년 10월 22일경 피고인이 이전에 가정폭력으로 인해 기소된 형사사건의 합의를 받아내기 위해 A와 아들에게 까지 합의를 요구하며 찾아가겠다고 위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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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안동 도로변 차량화재
11월 22일 오후 9시 51분경 울산 중구 성안동 도로변 차량화재가 발생했다.차량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1분 만에 완진됐다.1명은 단순연기흡입(경상)해 119구급대로 병원이송 됐고 소방은 재산피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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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여성 안심 사회안전망 구축 여성안전대책협의체 간담회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은 10월 27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여성안심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상담소 대표 등 외부 여성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여성안전대책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전대책 협의체는 부산여성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최수연 상임대표,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김종란 센터장, 폭력상담소 이재희 소장, 여성문화인권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윤미숙 소장, 사하·가정폭력상담소 이필숙 소장, 다누리콜센터 배수경 센터장,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성·가정통합상담소 장명숙 소장,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변정희 대표, 부산여성변호사 특별위원회 고지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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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안동 한 빌라 6층 화재…5명 경상
8월 29일 오전 5시 44분경 울산 중구 성안동 한 빌라(8층)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경상 5명(화상 1명, 연기흡입 4명)이 발생했다. 화상환자 1명(2도화상)은 지나가는 시민(이사짐 사다리차)에 의해 구조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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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솔로몬저축은행 감사보고서 작성 안진회계법인 패소부분 파기환송
원고들에 대한 솔로몬저축은행의 손해배상 책임을 60%제한하고 안진회계법인의 책임을 20%로 인정한 원심에 대해 대법원은 안진회계법인의 패소부분을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에 환송했다. 1심은 원고들의 예금보험공사에 대한 청구는 각하하고, 안진회계법인, 금융감독원, 대한민국에 대한 원고의 청구는 모두 기각했다.원고들은 주식회사 솔로몬저축은행이 2009년 9월 19일경 발행한 제6회 무기명식 이권부 후순위사채 및 2010년 3월 6일경 발행한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후순위사채를 취득했으나 솔로몬저축은행이 파산함에 따라 위 사채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손해를 입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제38기 재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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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망막병증,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어질 가능성...안과 검진 필요
미숙아 망막병증은 미숙아의 망막혈관형성 과정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신생아 중 미숙아 비중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미숙아 망막병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미숙아 구성비는 7.7%로 5년 전인 2013년 6.5%보다 1.2% 상승했다.망막의 혈관은 임신 후 4개월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출산할 즈음에 완성된다. 따라서 미숙아의 경우 망막의 혈관이 완전하게 형성되지 못한 채 안구가 외부 환경에 노출된다. 출생 후 이미 혈관이 형성된 부위와 그렇지 못한 부위의 경계에서 비정상적인 혈관 증식이 발생하고 이것이 심해지면 망막이 박리되면서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미숙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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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반송동 여성 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지 선정…사전 주민설문 조사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한수)는 경찰청 국비 5천만원을 투입해 창원시 반송동 여성안심귀갓길 주변을 집중 환경개선 사업지로 선정,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적용 환경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창원중부서 관내 운용중인 6개 여성안심귀갓길 중 ‘반송여성안심귀갓길’(반송로 81번길, 창원천로 234번길 주변, 580m)은 지난 4월 경찰청에서 실시한「2020 여성범죄예방인프라 구축사업」공모를 통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집중개선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경찰청 국비 5천만원과 지자체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112신고 위치표지판, 쏠라표지병, 로고라이트, 침입방지형광물질 도색 등 지역적 특성에 맞는 12여종의 방범시설물을 설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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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하절기 여성안심환경조성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돌입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하절기 여성안심 환경조성을 위한 취약지 점검 등 선제적 여성범죄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5월 18부터 6월 17일까지 한 달 간 도내 여성안심귀갓길(100개소) 등 여성범죄취약지에 대해 집중점검과 환경개선에 나선 것.◇여성안심귀갓길(100개소) 등 취약지 점검 및 집중개선경남도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년 안전환경조성사업과 함께 지역주민 참여 ‘주민합동점검단운영’을 통해 위험요소를 찾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등 여성안심환경조성사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경남경찰은 특히, 여름철 여성대상 성범죄가 자주 발생(2017년 268건→2018년 257건→2019년 288건)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집중점검 대상지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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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여성안심귀갓길과 안심구역 全구간 일제점검·재정비
대구지방경찰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여성안심귀갓길과 안심구역 全구간 일제점검·재정비를 통해 여성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대구경찰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 등 환경개선 사업 구간에 대해서는 시설물의 훼손여부를 파악하여 재정비하는 한편, 범죄발생·112신고·방범시설 미흡·주민 여론 등을 종합하여 안심귀갓길을 추가로 선정,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적은 유동인구 △낮은 조도 △노상범죄·112신고 다발 등 보행 안전에 영향력이 큰 요소에 집중해 불안감이 높은 주요 구간을 안심귀갓길로 선정할 계획이다.경찰은 지난 2013년 9월 성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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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육영재단, 한국가이드스타 투명성·안전성 평가 2년 연속 만점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이 한국가이드스타가 매년 심사하는 ‘공익법인에 대한 정보공개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동원육영재단은 13일 발표된 평가결과에서 지난해에 이어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효율성의 4가지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동원육영재단의 사업연도 2018년 기준 국세청 공시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평가는 국내 총 9,663개 공익법인 중 9,648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중 별 3개 만점을 기록한 법인은 174개(1.8%), 2년 이상 만점을 기록한 법인은 동원육영재단을 포함해 46개(0.5%)에 불과하다.동원육영재단은 1979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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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창원시와 여성안심귀갓길 6곳 점검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4월 7일 창원시청 관계자와 함께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조성된 ‘여성안심귀갓길’6곳을 대상으로 CCTV, 비상벨 등 각종 범죄예방 시설물을 점검하고 부족한 방범시설 개선을 위해 합동 점검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 안전망 구축’필요성에 따라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 등에 범죄 분석을 통해 지정하며, 지정이 되면 112순찰 거점장소로 지정, 집중순찰 실시하고 지자체와 함께 CCTV, 비상벨 등 필요한 방범 시설물 설치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CPTED)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안민동 여성안심귀갓길 등 6곳에 대해 112신고 위치표지판, CCTV 등 방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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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여성안심귀갓길 4곳 합동현장점검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의창구청·명곡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4개소에 대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의 왕래가 잦은 골목길에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으로 안전을 확보해 주는 것으로 경찰청에서 2013년부터 지정해 집중관리하는 길이다.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된 CCTV, 보안등, 안내표지판 등을 점검했고 로고젝트, 솔라표지병 등 설치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예산의 선제적 집행을 요청했다.창원서부서 정점순 생활안전계장(경감)은 “치안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문제해결형 지역치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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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삼성엔지니어링은 12일 공시를 통해 최성안 사장이 2만주의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10일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2만주를 매입했는데, 취득단가는 1만2975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2억5950만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 7만4255주(0.04%)에서 9만4255주(0.05%)로 증가했다.최 사장이 올해 들어 매입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총 5만주로,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3만주, 4억4250만원(취득단가 1만4750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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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회사주식 3만주 매입
삼성엔지니어링은 26일 공시를 통해 최성안 사장이 3만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24일 장내 매수를 통해 3만주를 매입, 취득단가는 1만4750원으로 총매입금액은 4억4250만원이다. 이로써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의 4만4255주(0.02%)에서 7만4255주(0.04%)로 늘었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 사장의 주식 매입 취지에 대해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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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여성 안심 사회안전망 구축 여성안전대책협의체 출범식
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은 2월 2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주요 여성 전문가 9명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여성안전대책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부산여성단체연합 변정희 대표, 여성긴급전화1366부산센터 김종란 센터장, 성폭력상담소 이재희 소장, 부산여성변호사 특별위원회 고지현 위원장, 여성문화인권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윤미숙 소장, 사하가정폭력상담소 이필숙 소장,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상담소 최수연 소장, 다누리콜센터 배수경 센터장,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성·가정통합상담소 장명숙 소장이 그들이다.여성단체와의 4개월간 논의를 거친 이날 출범식은 부산경찰 여성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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