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김미리 위원장, 여중생 실종사고 수습대책본부 방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16일 여중생 실종사고 수습대책본부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생이 하루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미리 위원장을 비롯해 박윤옥 남양주시의원과 우상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이 동행하였으며, 지금까지의 수색현황과 향후 수색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김미리 위원장은 “여전히 불어난 수위로 인해 수색작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일 고생해주시는 경찰 및 소방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하고, “학생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한
-
인천시, 정부 방역대책에 맞춰 코로나19 방역에 고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 급증하며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코로나19 방역에 고삐를 조일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맞춰 자체 대응방안을 마련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날 정부는 치료 병상 추가 확보, 요양병원 접촉면회 중단, 치료제 추가 도입, 원스톱 진료기관 확대 지정, 임시선별검사소 추가 설치 등의 추가 방역대책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인천시도 정부 방역대책에 맞춰 자체 대응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32개소(보건소 11개소, 의료기관 21개소)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확진자 증가세를 고려해 조만간 임시 선별검사
-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첫 회의 개최... '서해피격' TF 통일부 방문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28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반도체 특위는 국회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을 맡은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현안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 출신의 양 의원은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사업부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임원으로 승진한 반도체 전문가다. 물가민생안정특위도 이날 국회에서 네 번째 회의를 열고 금융정책 당국과 가계부채 등 금융 현안을 공유한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통일부를 찾아 관련 문서를 열람하고 간담회를 한다.
-
국민의힘, '서해피격' TF 국방부 방문 조사... 가상자산 정책의총 개최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가 23일 국방부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하태경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은 국방부를 방문해 2020년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씨의 피격 사망사건 당시 이씨가 월북을 시도했을 것으로 추정했다가 최근 "자진 월북을 입증할 수 없었다"며 입장을 뒤집은 이유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또 국회에서 '가상자산시장 공정성 회복 및 투자자 보호'를 주제로 정책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당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윤창현 의원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정부와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를
-
금호타이어, 27번째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완공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이달 27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년부터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하여 아동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공부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아동과 사전면담을 실시하여 원하는 공부방을 선물하고자 했다. 27번째 공부방은 뒤틀린 창호를 새 창호로 교체하고, 조명, 도배, 장판을 새롭게 시공하여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탄생했다. 책상, 책장, 컴퓨터 등 공부방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방음벽 설치로 주민 생활환경 대폭 개선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김용두)는 철도소음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선과 충북선 등 26개소의 방음벽 설치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방음벽 공사는 소음이 환경기준을 초과하여 소음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추진되며, 사업비 약 25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입하여 총 6,786m의 방음벽을 2024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방음벽 설치 장소는 대전광역시, 충남 천안시, 홍성군, 서천군, 계룡시, 충북 충주시, 증평군, 경북 칠곡군, 문경시 등 충청본부 관할 9개 시·군 일원이다.김용두 충청본부장은 “방음벽 설치가 완료되면 철도소음으로 인한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으로 선정된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로 34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다.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홀딩도어를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 사물함 등을 배치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서 준비해간 간식을 아동들과 함께 먹으며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했다.광주은행 염규송 부행장은“앞으로도 우
-
박주민 의원, 대학 기숙사비 납부 방법 다양화 ‘고등교육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국회법제사법위원회, 서울은평갑) 국회의원은, 학생들이 기숙사비 납부방법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1. 10. 28. 교육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 일반대학 기숙사 중 기숙사비를 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곳은 17.1%, 현금으로 분할하여 납부 할 수 있는 곳은 28.4%에 그치고 있으며, 전체 기숙사의 64.2%는 여전히 '현금 일시 납부'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등교육법 제11조에 의해 대학 등록금은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도 있고,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기당 2회 이상 분할납부가 가능한 것에 반해, 대학 기숙사비는 여
-
시군구연맹, 제3회 공무원 공부방 ‘공부가 주(主)’ 오픈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이 주최한 제3회 공무원 공부방 ‘공부가 주(主)’가 3월 29일 조합원 7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전 인터시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공부방 ‘공부가 주’는 공무원노조 활동가를 대상으로 중점 현안사안의 제도를 바로 알고 내부소통 및 시군구 집행부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군구연맹이 준비한 것이다. 지난해 2월에 열린 제1회 공부가주에서는 공무원 근평제도에 관해 공부했으며 7월에 열린 2회차는 공무원 수당제도와 연금제도에 대해 공부했다.이어 제3회 공부가주는 공무원의 보수업무과 연금 충당부채에 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
-
법무부, “방역패스 집행정지 사건” 서울특별시에 즉시항고 제기 지휘
의사 등이 신청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의 피신청인 서울특별시장의 패소결정에 대해, 법무부장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상황인 점을 고려하여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1월 19일 서울특별시에 즉시항고(고지된 날로부터 1주일 이내 제기) 제기를 지휘했다.서울행정법원은 백신미접종자들이 신청한 서울특별시의 방역패스(출입 시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19 음성을 증명하도록 하는 일종의 증명서) 고시 집행정지 사건에서,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확대 조치’ 부분과 ‘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포함 조치’ 부분에 대해 집행을 정지하고, 나머지 부분(음식점 등)에 대하여 집행정지 기각을 결
-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특별위,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방문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이하 남북특위, 위원장 염종현)는 14일 서울 중구에 있는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를 방문해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한 남북특위 소속 경기도의원들은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사무실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를 만나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전달하고 한반도가 갈등과 대결을 넘어 화해와 번영의 시대로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염종현 남북특위 위원장은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한과 북한은 1953년 7월
-
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주거보호대상자 공부방 환경개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12월 17일 주거지원대상자 김모씨 가정을 방문, KT&G 후원을 통한 주거보호대상자 환경개선사업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자녀 공부방 환경개선)을 통해 해당 가정의 결속력과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함이다.주거지원대상자 김모씨 가정은 빚으로 인해 부부가 열심히 근로활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활비 이외의 저축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에게 자택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대로 마련해 주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하지만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허리를 굽혀야 공부가 가능했던 낮은 책상을 교체해주는 등 공부방
-
정부, 방역강화... 6일부터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모임 제한
6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앞으로 4주 간 방역의 둑을 탄탄히 보강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수도권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의 인원 제한이 적용 중이다. 김 총리는 또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
제주보호관찰소, 피해아동 가정에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지원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김기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피해아동 가정에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지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제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이 피해아동의 주거지를 방문해 피해아동(초3·여)이 제대로 된 공부방 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책상, 책장, 의자 등을 지원하게 됐다. 원호품을 지원 받은 피해아동의 부모(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 A씨(46·여)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딸에게 책상 하나 사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책상, 책장 등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자녀들을 돌보며 건강하게 키우겠다”
-
정부, 방역패스 유효기간 접종후 6개월 방침 논의
정부가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서) 유효기간을 기본접종 완료 뒤 6개월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6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것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며 "결과는 월요일(29일) 종합적인 대책에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 통제관은 유효기간을 기본접종 뒤 6개월로 정하려는 근거에 대해 기본접종과 추가접종 간격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