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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국제강, 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진행
동국제강이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에 위치한 동막골농원에서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취약계층 가정에 겨울철 주요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동국제강이 2007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동국제강 임직원 봉사자들이 현지 배추 농장을 직접 방문해 총 500kg 가량의 김장김치를 담궈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소속 아동 35가정에 전달한다.동국제강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며 “올해 7월에는 동국제강 창립 68주년을 맞아 임직원 봉사자와 함께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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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국제강, 16번째 ‘아름다운하루’ 시행
동국제강이 29일 서울·인천·포항·부산 4개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를 진행했다.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는 동국제강이 물품 재활용을 통해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임직원 참여형 행사다. ▲임직원 기증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며 ▲임원 기증 애장품은 임직원 경매 이벤트 ‘DK옥션’을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한다.동국제강은 지난 1일부터 약 2주간 서울 본사를 포함한 전국 5개 사업장과 3개 계열사로부터 임직원 기증 물품 4,278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했다. 올해는 순환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기증 가능 물품 관련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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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동국제강, 임직원 수험생 자녀 응원 선물 전달
동국제강이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86명에게 응원 선물과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힘든 수험생 시절을 꿋꿋이 이겨낸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며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원합니다. 보석처럼 빛날 여러분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고 전했다.한편 동국제강은 가족친화경영 일환으로 2017년부터 6년째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454명의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초콜릿, 휴대용 손난로, 영화관람권 등을 전해 왔으며, 올해 추가로 86명에게 텀블러와 기프트카드, 응원 편지를 담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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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동국제강, 국내 최초 ‘고함량 바이오매스 컬러강판’ 개발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스를 60% 이상 사용한 친환경 컬러강판 ‘럭스틸 BM-PCM’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매스는 재활용 가능한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열분해 발효시켜 만든 원료다. 석유계 원료를 대체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친환경 원료로 구분된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글로벌 가전·건설사 수요에 맞춰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 컬러강판 제조 기술을 연구해 왔다.동국제강에 따르면 국내 도료사와 공동 연구로 바이오매스 함량을 63%까지 극대화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은 30% 함량이 최대였다.동국제강은 강판에 색과 기능을 입히는 도료의 석유계 성분 ‘용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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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국제강, 태풍 피해지역 아동 후원 ‘착한 걸음 캠페인’ 진행
동국제강이 27일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태풍 피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부금 약 7000만원을 전달했다. 착한 걸음 캠페인은 일정 기간 동안 임직원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을 축적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국제강은 2019년부터 4년째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해 왔다.동국제강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8일 간 걷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임직원 987명이 참여, 총 7074만3119 걸음을 걸었다.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동국제강 포항공장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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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국제강, 명동밥집과 5년 후원 협약 체결
동국제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운동본부 산하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을 후원하고 나섰다. 동국제강은 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협약식’을 갖고 명동밥집에 2025년까지 매년 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오승원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백광진 명동밥집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전달된 후원금은 명동밥집을 통해 동국제강 본사가 위치한 서울 을지로 인근 지역의 노인, 홀몸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명동밥집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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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동국제강, ‘노사 안전보건간담회’ 첫 개최
동국제강이 14일 동국제강 인천공장에서 제1회 ‘노사 안전보건간담회’를 개최했다. 동국제강은 안전경영 강화 차원에서 기존 사업장 단위에서 실시하던 노사 안전보건간담회를 전사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반기에 1회 경영책임자와 노조위원장 등이 간담회에 직접 참여해 안전보건경영 현황과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동국제강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김연극 대표이사 사장, 박상규 노조위원장, 이찬희 동반협력실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 관리 임원과 노조 지부장이 참석했고 안전환경기획팀에서 진행했다.김연극 동국제강 대표이사 사장은 “안전은 노사가 한 몸이다”며 “노사가 힘을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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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동국제강,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도입
동국제강이 임직원 업무 효율 향상 및 업무 만족도 개선을 위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했다. RPA는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 처리하는 기술로, 동국제강은 사내외 시스템의 데이터 등록, 일일 현황보고 등 규칙 기반 반복 수행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판단, 이번 RPA 도입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동국제강은 이번 RPA 도입으로 매월 전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매입·매출 부가세 신고 대상 검증 업무, 해외 각국으로 수출 시 국가별 조건에 따른 증명서, 신고서 등 등록 업무, 각종 일일보고서 작성 등 약 20개의 업무를 자동화했다.동국제강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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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순환자원 품질표지인증’ 획득
동국제강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철강 압연 부산물인 ‘밀스케일(Mill Scale)’의 ‘순환자원 품질표지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밀 스케일은 철강 제품 압연 또는 열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두꺼운 산화층으로 제철, 제강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동국제강은 포항공장 밀스케일을 2021년 폐기물이 아닌 순환제품으로 개발해 인증 받은 데 이어 최근 무해성, 재활용성 등을 추가 심사 받아 품질표지 인증까지 획득했다. 밀 스케일의 ‘순환자원 표지인증’을 취득한 경우는 동국제강 포항공장이 처음이다.동국제강 관계자는 “폐기물 저감과 자원 순환의 일환으로 철강 제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순환자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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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국제강,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에 위문금 전달
동국제강은 3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2신속대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식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표창수 제2신속대응사단장을 포함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행사 규모 및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혹서기에도 묵묵히 국가 안보를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제2신속대응사단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속적인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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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창립 68주년’…장세욱 부회장 ‘성장 마인드셋’ 제시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이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핵심 키워드로 임직원들에게 성장 지향적 사고방식을 갖춰 나가길 당부했다. 6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된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장세욱 부회장은 “회사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이고, 임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지역 전문가 파견, 차세대 리더 육성, 직무 전문가 육성 등으로 임직원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구체적인 인재육성 방안을 제시했다.그는 임원과 팀장들에게 ‘백스테이지 리더십(Back stage Leadership)’을 재차 강조하며, 소속 임직원들의 성장을 돕도록 독려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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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중국법인 지분 정리…“재무구조 개선될 것”
동국제강이 중국 법인 DKSC(Dongkuk Steel China)의 지분 90%를 중국 강음 지방정부에 매각했다. 수익성 저하 사업 개편으로 동국제강 재무 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동국제강은 저가 범용재 위주의 중국 내수 시장이 ‘럭스틸(Luxteel)’ 등 고급화를 지향하는 동국제강의 사업 방향과 차이가 있고, 향후 시장성 및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판단했다. 지난해부터 중국법인 판매 중단, 사업다각화, 매각 등 다각도의 구조조정 방안을 적극 추진했고 최근 강음 지방정부에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동국제강에 따르면 DKSC는 200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업 손실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K-IFRS 연결기준 DKSC 누적 손실은 700억원 규모다. 동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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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안전보건 투자 142% 확대…“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동국제강이 안전보건 부분의 투자를 대규모 확대하고, 안전보건경영을 강화한다. 동국제강은 2022년 안전보건 투자 규모를 4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5억원, 142% 늘렸다고 24일 밝혔다.동국제강에 따르면 시설·인력·관리감독·외부평가·용품 등 안전보건 관련 모든 영역의 예산을 확대한다. 안전보건 관리자를 지난해 86명에서 올해 98명으로 늘렸고, 지속적으로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안전보건 시설 투자에 전체 예산 59%를 할애한 23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설 투자는 전년대비 220억원 증액한 규모다.이에 따라 경영책임자인 김연극 사장이 주관, 위험차단시스템(I.L.S.) TF를 구성하고 기존 각 사업장별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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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국제강, 임직원 폐휴대폰 모아 울진 산불 피해 지원
동국제강이 9일 서울 을지로 환경재단 본사에서 ‘2022 그린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강원·울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기부금 1125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그린캠페인 컨셉을 ‘폐휴대폰 재활용’으로 선정했다. 중고 휴대폰 리사이클 수익금을 자연 재해 복구를 위해 기부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고철을 재활용해 새로운 철강제품을 만드는 동국제강 사업 모델과 유사하다.동국제강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민팃(MINTIT)’과 협업했다. 민팃은 개인정보 완전 삭제, 인공지능 가격 평가 시스템 등을 갖춘 정보통신기술 리사이클 전문기업이다.동국제강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달 2일부터 10일간 본사 및 지역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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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한기평 신용등급 평가 ‘긍정적’ 전망
동국제강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평가 전망을 상향 조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한단계 상향 전망한 것이다. 기존 동국제강 신용등급은 BBB0이었다. 한기평은 이번 조정 요인으로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제고로 주요 재무지표가 개선 추세인 점 ▲롤마진 하락 폭이 제한되며 양호한 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 ▲점진적인 재무안정성 개선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들었다는 게 동국제강의 설명이다.한기평은 재무지표 개선의 근거로 영업수익성, 순차입급·EBITDA, 차입금의존도 개선을 꼽았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철강 시황 호조에 따른 수익성 중심 판매 전략으로 전년대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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