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기업사회활동] 대우조선해양, 코로나19 의료진 위로하며 송년행사 갈음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30일 송년행사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을 방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박두선 부사장과 회사 관계자 일행은 이날 오전 대우병원, 오후에는 거제보건소를 방문, 긴 시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중인 지역 의료진을 찾아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부사장은 “지금도 코로나 19 팬데믹이 여전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회사 임직원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
대우조선해양, 자율운항 기술 실증 나서
대우조선해양이 미래 자율운항 선박 기술 실증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최근 자율운항 시험선 ‘단비’의 명명식을 갖고 미래 선박 기술을 선도하고 입증할 자율운항 시험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자율운항 시험선 ‘단비(DAN-V; DSME Autonomous Navigation-Vessel)’ 는 경기 시화호와 영종도 서해상에서 실증 작업을 거쳐 올 연말까지 시흥R&D캠퍼스 내 스마트십 육상 관제센터와 연동해 AR, VR, 원격조종 등 자율운항 및 안전운항 관련 기술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단비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사에 단비 역할을 기대하는 임직원의 희망을 담고 있다.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
-
대우조선해양, 잠수함 압력선체 피로설계 기술개발 성공
대우조선해양이 포스코, 한국선급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잠수함 작전성능 강화에 필수적인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박두선 부사장,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장 주세돈 전무, 한급선급 연구본부장 김대헌 전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잠수함 압력선체 피로설계 기술개발’완료 보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잠수함 압력선체 피로설계 공동연구 개발은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 주관 하에 대우조선해양 산업기술연구소,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 한국선급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가 참여했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잠수함 압력선체는 잠항
-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6척 계약…수주액 100억 달러 넘겨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6척을 수주하며, 7년 만에 연간 수주금액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두개의 북미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4척, LNG운반선 2척 등을 각각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수주 금액은 1조4956억원에 달한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4년(149억 달러) 이후 두 번째로 100억 달러 이상을 수주했으며, 이에 따라 3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하게 됐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자사의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
-
대우조선해양, 실감형 가상현실 기반 ‘VR 도장 교육센터’ 개소
대우조선해양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실감형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기반으로 한 선박 스프레이 도장 훈련이 가능한 ‘VR 도장 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VR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실제 선박 내부를 그대로 옮겨놓은 가상공간에서 시각, 청각 및 촉각적인 효과까지 몰입감 있는 가상훈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 훈련용 자재의 제약 없이 상시 체험이 가능하다.특히 스프레이 분사 테스트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단순 시각적 효과 표현을 넘어 실제 스프레
-
대우조선해양, ‘잠수함용 메탄올 개질 플랜트’ 인도
대우조선해양이 방위산업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시흥R&D캠퍼스에서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수증기 개질(改質) 플랜트’ 인도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인도식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정진경 부소장,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성능 시험과 인도를 축하했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인도한 플랜트는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수증기 개질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메탄올과 물을 통해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우리 해군과 관련 기관들은 이번 연구가 한국 잠수함의 작전 성능을 한 단계
-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기술대상 수상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의 선박이 대한민국 우수 기술로 선정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자사가 개발한 ‘2만4000TEU급 스마트 컨테이너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기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기술대상은 국내에서 개발돼 상용화에 성공한 개발품 가운데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당사가 개발한 2만4000TEU급 스마트 컨테이너선은 스마트기술과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대 규모로, 특히 선박 전용 국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 적용돼 보다 효율적
-
대우조선해양, 3분기 매출 9597억원…10.3% 감소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16일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597억원 △영업손실 190억원 △당기순손실 545억원 등이이다. 조단위 손실이 났던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약 10.3%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도 크게 줄었다.대우조선해양 측은 3분기 매출이 여름휴가, 추석연휴 및 잦은 우천으로 인해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줄었지만,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 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강재 및 기자재가, 외주비 상승 등으로 인한 선박 건조 비용의 증가 등으로 조선업계
-
대우조선해양, 그리스서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그리스에서 LNG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며,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 2척이 포함됐다는 게 대우조선해양의 설명이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Gas Management System)가 탑재된다. 또 온실 가스의 주범인 메탄배기가스의 대기 방출을 대폭 줄여 강화된 온실가스 배출규제
-
대우조선해양, 혼합현실(MR) 기반 ‘함정 통합 플랫폼’ 개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업계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함정 통합 플랫폼 ‘DW-3000F 수상함 MR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혼합현실 기술은 영업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는 물론 기술전수를 위한 승조원 교육훈련까지 함정 건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실제 함정과 동일한 환경에서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플랫폼 개발에 참여한 대우조선해양 담당자는“회사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는 가운데 혼합현실 플랫폼 개발로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며 “이번 디지털 플랫폼 기반 통합솔루션은 함정 건
-
대우조선해양, 해킹 관련 입장문 발표
대우조선해양은 31일 “대우조선해양이 3번째 해킹당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회사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0월24일 외부로부터 회사 인터넷망에 대한 해킹 시도를 인지하고, 25일 관련기관에 신고를 완료했다"라며 "대우조선해양은 관련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사실 관계를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킹사고에서 우려하고 있는 방산분야 기술 자료의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시정해야 할 사안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사고원인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빠른 시간안에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우조선해양, 액화천연가스(LNG) 기술 경쟁력 과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액화천연가스(LNG) 기술 경쟁력을 과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인 ‘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 설비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 시연에 성공한 NRS는 회사가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LNG 재액화시스템 중 최신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질소를 냉매로 활용하면서 증발 가스(Boil Off Gas) 냉열을 최대한 회수해 액화 효율을 끌어 올렸다.NRS는 앞서 지난 8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LNG-FSU(Floating Storage Unit)에
-
대법원, 국가상대 물품대금 소송 대우조선해양에 310억 지급의무 원심 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이흥구)는 2021년 9월 16일 대우조선해양이 국가를 상대로 낸 천안함 인도에 대한 물품대금 소송 상고심에서 피고의 상고를 기각해 피고는 원고에게 310억 여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는 1심을 유지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1.9.16.선고 2021다213460판결).원심의 판단에 상고이유와 같이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예정가격율 적용에 의한 조정, 이에 대한 당사자의 의사표시 해석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는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수긍했다.또 개산계약에 의한 물품구매계약에서 채권자의 지체책임, 수령지체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등에 관해 필요한 심리를
-
대우조선해양건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23일 청약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는 23일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오피스텔과 단지내 상업시설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2개동, 총 2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용면적 72㎡ 아파트 168가구, 전용면적 23~42㎡ 오피스텔 54실, 전용면적 32~125㎡ 단지내 상업시설 17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분은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며, 아파트는 9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의 오피스텔과 단지내 상업시설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
대우조선해양, 선박용 CO2 포집·저장 장치 기술 공동개발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엔진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암모니아수 흡수제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저장하는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을 대우조선해양의 기본특허와 국내 기자재 업체인 하이에어코리아의 배기정화기술을 사용하여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개발한 CO2 포집·저장 기술은 2050년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저감기술로, 암모니아수를 이용해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습식 포집공정과 광물탄산화 기술로 장치 규모에 따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다양하게 설계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