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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이탈리아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 108’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Pitti Uomo) 108’에 한국이 주빈국(Country on the spotlight) 자격으로 참가함에 따라, 국내 브랜드 포스트아카이브팩션(Post Archive Faction (PAF))’의 패션쇼를 후원하고, 한국공동관 ‘코드 코리아(CODE KOREA)’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참여는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피티 우오모의 주최사인 피티 이마지네(Pitti Immagine)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콘진원은 이를 통해 K-패션의 글로벌 확산 기반을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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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판결] 서부지법 난동 남성 2명, ' 실형' 선고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남성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은 14일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를 받는 김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소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듣고 서부지법에 침입해 건물 내부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이와함께 김씨에게는 경찰관들을 몸으로 밀며 폭행한 혐의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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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성 총기 소유자 20%, "총 없으면 불안"
- 총기 소유자 83%, "우리는 위험한 세상에 산다"라고 생각해- 총 한 자루 소유자, 다수 소유자보다 분노 발사 경험 많아- 민주·공화당 총기 소유자 모두 "총기 소지로 더 안전함 느껴"미국은 헌법에 총기 소유권이 보장된 국가입니다. 미국에서 총기를 보유한 가구에 거주하는 성인의 비율은 1980년에 최고조에 달해, 미국인의 53.7%가 총기를 보유한 가구에 거주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시대가 흘러 2021년에는 이 비율이 35.2%로 떨어져, 18.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출처: Violence Policy Center). 가장 최근 통계인 2024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32%(약 1억 700만 명)가 "본인 명의로"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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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자전거 타는 시즌! 남성 건강에 숨겨진 위험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년 자전거 이용 현황」에 따르면, 자전거 사고의 가해 운전자는 5월(613건), 6월(599건), 10월(587건) 순으로 가장 많았으며, 피해 운전자는 10월(866건), 5월(845건), 9월(802건) 순으로 나타났다.이는 기온이 온화하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에 자전거 이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사고 위험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자전거와 관련된 건강 문제는 외상 사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특히, 장시간 자전거를 탈 경우 남성의 비뇨기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일반적으로 자전거 안장은 딱딱하고 좁은 형태로 탑승 시 음낭과 항문 사이의 회음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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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준수사항 위반 30대·50대 남성 결국 집행유예 취소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 문희갑)는 5월 2일 법원이 부과한 보호관찰명령의 준수사항을 위반한 A씨(30·남)와 B씨(54·남)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취소하고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광주지방법원에서 특수협박 및 특수폭행죄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명령을 선고받았다. 법원의 선처에도 불구하고 무면허운전, 가정폭력, 폭행 등 총 14차례 범죄를 반복하고 보호관찰관의 소환지시에도 불응해 법원에서 구인장이 발부됐다.A씨는 폭행 사건으로 인천미추홀경찰서에 출석했다가 구인장이 집행되어 다시 법정에 서게 됐고, 지난 3월 법원은 그의 집행유예를 취소하고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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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명령 회피하려 서류까지 조작한 20대 남성 결국 집행유예 취소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양현규)는 지난 14일 법원의 사회봉사명령을 상습적으로 거부하며 법 집행을 조롱하던 A씨(28·남)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취소하고 실형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2023년 7월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결국 A씨는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이행하지 않으려다 집행유예가 취소됐고, 징역 2년의 실형을 살게 됐다. 법원의 선처에도 불구하고 그는 판결 직후 보호관찰소에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종적을 감췄다.신고 기한이 한참 지나서야 나타난 그는 ‘취직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사회봉사명령 집행 연기를 요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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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단독주택서 화재로 80대 남성 사망
경기도 양평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로 사망사고가 났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분께 용문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나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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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동진 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본원 이동진 병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시작됐다. 전국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여 SNS에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동진 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성우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김형수 병원장을 추천했다.이동진 병원장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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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닥스, 25SS 남성 스프링 아우터 선보여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DAKS)가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의 25SS 남성 스프링 아우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LF의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컬렉션은 영국 클래식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 그리고 실용성을 갖춘 봄 아우터를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이엔드 라인 ‘OBS(Old Bond Street)’에서 영국 전통 헤링턴 자켓을 변형한 블루종 자켓을 선보였다"라며 "헤링턴 자켓은 193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클래식 아이템으로, 짧은 기장과 코튼 소재, 체크 안감 등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닥스는 이를 현대적으로 변형해 유러피안 원사 업체 MARZOTTO의 울 시어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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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김세웅 교수팀-KGC인삼공사 공동연구 대한남성과학회 해외학술상 수상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신동호 교수팀과 KGC인삼공사 R&D본부는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된 “홍삼오일 섭취시 전립선비대증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 임상연구 논문이 지난달 말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해외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대한남성과학회 ‘해외학술상’은 1년간 해외학술지에 게재된 남성과학 분야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연구에 대해 주는 상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웅•신동호 교수팀과 KGC인삼공사 R&D본부는 공동연구를 통해 ‘홍삼오일’을 섭취하면 전립선비대 증상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발기부전과 성욕감퇴 등 성기능 장애 개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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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어머니와 연인관계 남성 상대 살인미수 징역 1년 6개월
대구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정한근 부장판사,김주형·윤규원 판사)는 2025년 3월 28일 어머니와 연인관계인 피해자 40대 남성에게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쳐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20대)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압수된 흉기 1자루는 범행에 제공된 물건으로서 몰수의 대상이고, 몰수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돼 몰수했다피고인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피해자가 피고인의 폭행하고 피고인에게도 물건을 던지거나 폭언을 하는 모습을 보며 피해자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했고, 2024. 1.경부터 약물을 복용하지 않아 정신적 증세가 심해진 피해자로부터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듣거나 죽여 버리겠다는 협박을 당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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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앱으로 남성 유인해 금품 빼앗은 10대들 구속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여성인 것처럼 속여 남성을 호텔로 유인한 뒤 금품을 빼앗은 1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군 등 10대 남성 2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9일 오전 0시 30분께 부천시 원미구 호텔에서 30대 남성 B씨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객실로 들어오는 B씨를 폭행하고 현금 40만원과 명품 가방 등 금품을 빼앗아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당일 오전 4시 10분께 검거된 후 구속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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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주택화재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의 2층 주택에서 지난 17일 오후 9시 19분께 화재가 발생하면서 내부에 있던 A(65)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A씨는 불이 난 주택 거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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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만난 남성 속여 5천여만원 뜯어낸 여성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교제할 것처럼 속여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께 40대 남성 B씨에게 접근한 뒤 4개월간 채팅을 계속하며 연인관계 감정을 쌓아가며 5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아버지 병시중으로 생활비가 부족해, 돈을 빌려주면 꼭 갚겠다'며 속이는 등 50회에 걸쳐 송금받아 빚 청산과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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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차 돌진사고 때 피해자 행세... 보험금 등 700만원 떼먹은 남성 검찰 송치
지난해 말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자동차 돌진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피해자 행세로 보험금과 합의금을 떼먹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3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A(57)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12월 31일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인 척하며 보험금과 형사합의금 명목으로 700여만원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 13명의 진단서와 피해 진술을 받는 과정에서 A씨가 사고 현장과 반대 방향으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혐의를 부인하던 A씨는 경찰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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