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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종합적성진로검사 무료 제공
대교는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 1,000명에게 종합적성진로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무상 지원하는 이번 검사는 성장하는 아이들의 적성과 정서를 측정하여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게 됐다.특히 이번 제공되는 진단검사는 대교와 서울대 도덕심리연구실에서 공동 개발한 종합적성진로검사로 아동의 다중적성, 정서지능, 진로성향, 진로성숙도 등 다양한 분야를 총체적으로 진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또한 검사는 한 번의 진단으로 아동의 잠재능력 중에서 가장 우수한 분야를 발견하고 계발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미래의 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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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수도권 10년 넘은 지식산업센터 61.2%…세대교체 절실
수도권에 낡은 지식산업센터가 많아지면서 새 지식산업센터로 갈아타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내 근로자들도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업무환경 뿐만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모양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입주가 예정된 단지까지 총 410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수도권에 들어섰다. 410여 곳 중 준공 기준 10년이 넘은 지식산업센터는 총 251개로 전체 중 61.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들은 기존 ‘아파트형 공장’처럼 업무환경만 조성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선호도가 높다. 행정당국은 2014년 지식산업센터 내 문화·집회시설을 허용했으며, 2018년에는 지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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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솔루니’, 프로젝트 수업 ‘솔루니 스마트씽킹’ 론칭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오는 7월 1일 프로젝트 수업 ‘솔루니 스마트씽킹’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선보이는 ‘솔루니 스마트씽킹’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디자인과 생각하기를 합친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은 주어진 미션을 탐구, 아이디어 도출, 평가 및 개선 등의 프로세스를 통해 공감 능력과 창조력, 문제 해결 능력까지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초등 전 학년 대상으로 플레이어, 씽커, 크리에이터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정은 1년 과정으로 과정당 6개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솔루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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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 안전사고 출동…울산대교 난간 넘어간 30대 남성 신병 확보
울산소방은 6월 28일 오전 1시 14분경 울산대교 동구방향 9번지점에서 차량정차 후 난간을 넘어갔다는 상황을 접수받고 출동(장생포펌프, 장생포구급, 남부구조대, 울산하버브릿지주식회사)해 오전 1시 21분경 현장에 도착, 요구조자(30대·남) 신병을 확보해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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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마창대교 충돌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6월 19일 오전 10시 30분경 창원 마창대교 인근 해상에서 창원해경서와 민간‧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해양에서 선박이 대교를 충돌하는 사고상황을 가정,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2019년 2월 발생한 광안대교 충돌선박 사고 대비, 남해청 관할해역중, 통항선박이 많고 협수로를 형성해 충돌사고 개연성이 높은 마창대교 인근 해상에서 구조세력[창원시, 마산소방서, 해군, 해양구조협회, ㈜마창대교, 어업정보통신국 등]을 실제 동원해 유관기관과 구조협력 체계를 점검하는데 목적을 뒀다.또 최근 행락철을 맞아 유람선이 대교를 충돌해 화재가 발생하고 침수되는 등 복합적 상황을 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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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 강원 SW 미래채움 사업 운영사 선정
대교에듀캠프는 강원지역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 교육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SW 미래채움 사업은 지역간 소프트웨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 사업으로, 현재 강원, 인천, 경남, 전북, 충북 등 지역에서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5개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강원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강원 SW 미래채움 사업은 올해 대교에듀캠프에서 강원지역의 강사 양성 및 교육 운영하게 된다.이번 운영사 선정으로 대교에듀캠프는 강원지역 1기 강사들의 자립 기반 조성과 80여명의 2기 신규 강사 양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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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서 거점 국립대 유일 3년 연속 최우수 ‘A’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최근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2020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전국 39개 국립대학에 대한 연차평가에서 거점 국립대로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부산대는 2018년 연차평가부터 3년 연속 거점 국립대 유일 최고등급인 ‘A’를 받아 왔으며, 3년 연속 평가 결과 인센티브 금액 1위를 달성했다. 부산대는 인센티브 26억50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99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지역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상생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와 연계한 중점 추진과제에 따라 공적 역할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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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AI×글로벌 아카데미, 김경일 아주대 교수 초청 3회차 강좌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오는 17일 오후 2시 KCTV 제주방송 차세대 디스플레이 스튜디오에서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3회차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에서는 국내 최고의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인간의 오감을 연결하는 AI’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인간의 오감을 과학적으로 풀이하며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콘텐츠인 인공지능(AI)와 인간의 오감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 재미있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JDC AI × 글로벌 아카데미 관련 문의는 KCTV제주방송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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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컨소시엄, 세계 최대 규모 ‘터키 차나칼레대교’ 시공
대림산업은 SK건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 주탑 시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SK건설과 대림산업은 지난 14일 주탑 꼭대기에 현수교의 케이블을 지지하는 장비 설치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5월 주탑 기초 설치 후 약 1년 만이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으로, 현존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경간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다.차나칼레대교는 왕복 4차로, 총 길이 3600m,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2023m에 이른다. 현수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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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활성탄 품질검사 RSSCT결과 조작, 먹는 물 안전 위험 초래 국립대 교수 집유 확정
활성탄 납품업체 측의 이익에 부합하는 주장을 들어 연구 윤리를 저버리고 활성탄 품질검사 중 하나인 RSSCT(Rapid Small Scale Column Test, 활성탄 소규모 흡착실험) RSSCT 결과를 조작, 결과적으로 이 사건 정범들의 사기범행 완성에 있어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재인 먹는 물 안전을 해할 위험까지 초래한 국립대 교수에게 사기방조 혐의로 실형을 선고한 1심판결을 파기하고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수지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저질활성탄 납품 관련 사기방조) 대전에 있는 국립대학교 교수인 피고인 A(63)는 활성탄 제조판매업체 대표로 K로부터 '데이터 값을 합격되도록 보정해 달라.'는 부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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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16일 ‘대가와의 만남’에 심교언 건국대 교수 초청
하나금융투자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에 심교언 건국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대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부터 ‘하나TV’에서 진행하는 ‘대가와의 만남’은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경제계 인사들을 섭외해 투자철학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고 있다. 3회까지 제작된 ‘대가와의 만남’에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 김영익 서강대학교 교수가 출연했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정주용 비전크리에이터 대표도 출연 예정이다. 조용준 하나금투 리서치센터장은 “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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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남항대교 인근 해상 음주운항 선박 선장 적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11일 오전 6시 40분경 남행대교 인근 해상에서 음주운항을 한 선박 A호(17톤, 통선)의 선장 B씨(53·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선장 B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경 영도소재 굴항에서 승선원 4명을 태우고 출항, 6시 40분경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 해상순찰 중 A호를 대상으로 검문검색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0.045%로 확인됐다.(벌칙) 0.03%이상0.08%미만: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행정처분) 0.03%이상0.08%미만:1차 업무정지 6개월, 2차 면허취소부산해경 관계자는 “해사안전법 개정으로 음주운항 단속을 강화해 상시 실시하고 있다. 해상에서 음주운항은 인명피해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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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지수대,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허위평가보고서 작성·제출 연구소 대표 검찰 송치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지수대)는 지난1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수사의뢰 받은 대저대교 건설예정지 환경영향평가 관련, 종합적인 수사를 거쳐 00연구소 대표 A씨(남)를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은 수사의뢰 접수 후 관련자 소환 및 관련서류 등을 분석, A씨가 허위평가보고서를 작성, 제출한 혐의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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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CNS, 롯데렌탈과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구축 계약 체결
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와 국내 최대 종합 렌탈회사인 롯데렌탈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교CNS는 회계, 자금, 영업 등의 분야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여 롯데렌탈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로, 업무 프로세스 개선, 휴먼에러 방지, 단순업무 탈피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인공지능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 수준으로 고도의 판단을 요구하는 업무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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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드림멘토, ‘드림ON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론칭
대교의 체험활동 서비스 드림멘토는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드림ON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ON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는 대교의 검증된 진단 콘텐츠와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제공하는 멘토링 서비스로, 진학 진로를 비롯해 아이들의 학습방법,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등을 지원한다.멘토링 서비스 대상은 초등 4년생부터 중등 3년생이고, 총 24회 프로그램을 3개월 과정에 걸쳐 이메일과 SNS, 화상시스템을 통해 1:1 맞춤형으로 관리해준다.또한 사전 및 사후에 학습성향검사를 실시하여 이를 토대로 상담을 해주고, 주요 과목의 학습관리와 생활관리 등 자기주도적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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