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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신예 조형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

2020-09-22 16:30:52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신예 조형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올해로 21년째 입체예술 분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며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신인 작가들과 소통했다.

지난 8일까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조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을 찾아 올해 선발된 국내 작가 1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8월 4일부터 21일까지 17박 18일 간 철조, 목조, FRP(섬유강화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재능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모든 국민들이 무료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 스튜디오로 간소화했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 관계자는 “강영중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입체예술 분야의 신예 작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작업 공간 방역과 마스크 착용, 작업자 간 거리두기 등을 시행하며 안전하게 작품 전시회를 준비하여 신예 조형 예술가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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