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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발전사업’ 투자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 6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충청북도와 음성군, 충북개발공사와 ‘충북 수소연료전지 융복합형 발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충북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발전사업’은 충청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음성군 소재의 ‘충청북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시간당 전기생산량 200MW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5000억원으로 현재 운영 중인 연료전지 발전소중 가장 큰 규모다. 발전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약 1700G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5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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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리모델링사업 본격 진출…가락쌍용1차에 출사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 입찰하며 본격적인 리모델링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송파구에 위치한 2000여가구 규모의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2009년 이후 12년 만에 리모델링 사업 첫 입찰이다.대우건설은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호황과 리모델링 관련 규제로 한동안 리모델링 사업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중층 노후 아파트가 증가해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관련 법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시장의 변화가 예측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에 적극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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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도입 ‘디지털 혁신’ 선도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 Process Automation) 도입으로 단순 업무시간을 대폭 절감해 건설현장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건설현장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현장에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정형화된 반복 업무를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로,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사람의 일을 대신한다는 의미에서 ‘로봇’이란 명칭을 쓴다.대우건설은 2019년부터 을지로 본사에 RPA를 도입해 인사, 재무, 조달 등 15개 팀의 업무를 자동화한 데 이어 현장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현재 운정신도시파크푸르지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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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분양
대우건설이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1BL에 지하 1층~지상 2층, 3만8564㎡ 규모의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을 호실지정 계약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분양해 특별공급 포함 14만여명이 몰려 1순위 청약 평균 404.7대 1을 기록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단지 바로 아래에 조성된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아클라우드’는 호(弧)를 뜻하는 ‘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CLOUD’의 합성어다.최근 상업시설의 공간구성과 동선설계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과거 일반적인 상가 개발은 사업 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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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비규제지역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분양 돌입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짓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동 총 3개 단지 1538세대(1·2·3단지)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3㎡ 870세대가 이번에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세대 ▲74㎡ 1세대 ▲84㎡ 798세대 ▲102㎡ 29세대 ▲103㎡ 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8만원 수준이다.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청약 접수는 오는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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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
대우건설이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들어서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의 홍보관을 오는 26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난 2018년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번 분양은 단지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상품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100실, 23㎡ 60실 총 160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레지던스는 지상 3~12층에 조성되며, 건물 1~2층은 상가, 13층~19층은 호텔, 20층은 상가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아파트 대비 세금, 대출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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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단지내상가’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8개, 지상 2층 8개 총 16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내 상가는 1540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검단신도시 중심상업권역과 초·중교 4개소가 인접해 다수의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며 다수의 신규 아파트단지가 연내 입주예정으로 이와 연계한 상권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1호선 신설역(2024년 예정)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주출입구에 배치돼 안정적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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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한국 해비타트, 국내외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한국 해비타트와 지난 16일 을지로 본사에서 국내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윤형주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우건설과 한국 해비타트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올해 기존에 시행하던 국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더 나아가 베트남 등 해외지역의 건축 봉사도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주거빈곤 퇴치, 도시재생 등 주거복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안전한 주거공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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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올해도 강세 이어가나…상반기 분양단지는?
지난해 푸르지오 브랜드를 입은 아파트의 강세가 돋보였다. 뛰어난 시공능력과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게 시장에서의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5월 대우건설이 선보인 국내 최초 리조트형 아파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영화 상영관, 대형사우나, 파티룸, 미니 워터파크 등 푸르지오만의 우수한 커뮤니티 구성과 고급스러운 내부 설계를 선보였다. 4805가구 미니신도시급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8만4730건의 통장이 몰리며 평균 2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알려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이어 지난해 7월 분양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도 최고 23대 1의 경쟁률로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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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3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짓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동, 총 1538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03㎡ 870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이 들어서는 창원 마산합포구는 비규제지역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전매제한이 없고 재당첨 및 거주기간, 세대주 여부 등의 1순위 청약 자격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심지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추첨제 물량이 85㎡ 이하 60%, 85㎡ 이상 100%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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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도면 기반 정보공유·협업 플랫폼 ‘SAM’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비대면 시대에 건설현장의 효율적인 업무 및 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면 기반의 정보공유·협업 플랫폼인 SAM(Site Camera)을 개발·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SAM은 건설현장의 도면과 각종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위치 기반으로 현장의 도면, 문서, 사진을 연결시켜 만든 플랫폼이다.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해 현재 자신의 위치 주변 도면을 바로 조회할 수 있으며,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현장의 모든 도면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SAM은 현장 직원의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사진 촬영, 메모, 녹음시 자동으로 해당 도면 위치에 정보가 저장된다. 또 도면 리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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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진출…‘아이티로’에 투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신사업 벨류체인 확장의 일환으로 플랫폼 프로그램 개발 기업 ‘아이티로’에 투자해 30%의 지분을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티로는 2018년 설립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등을 기반으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지난 2019년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스마트홈’ 개발을 시작으로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스마트빌리지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다수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스마트홈 플랫폼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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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층간소음 저감 ’스마트 3중 바닥구조‘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를 시공하기 위한 추가 기술 2건도 함께 특허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는 ▲1st Layer-내력강화 콘크리트 ▲2nd Layer-고탄성 완충재 ▲3rd Layer–강화 모르타르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아파트 바닥구조 보다 재료의 두께를 두껍게 해 성능을 강화했으며, 소음 발생을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알려주는 기술도 추가했다.구체적으로 대우건설은 층간소음의 주요 원인인 중량충격음을 저감시키기 위해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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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D 스마트모델링 프로그램 ‘스마일’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D 스마트모델링 프로그램 ‘스마일(SM.ile)’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토공사, 골조공사의 3D(3차원) 모델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실시간 시공계획수립을 통한 최적공법 선정과 공사물량 및 공사기간 산출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명칭 ‘스마일(SM.ile)’은 스마트 기술(SMart technology)의 ‘SM’과 ‘할 수 있는’ 이라는 뜻의 형용사 어미 ‘ile’를 합성해 만들어졌다.특히 ‘스마일’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설계도면과 주변 지형정보 등을 분석해 시공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물량과 공사기간을 산출하는데 까지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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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내달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3월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전용 59~84㎡ 총 13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4가구 △59㎡B 86가구 △59㎡C 334가구 △75㎡ 312가구 △84A㎡ 517 △84B㎡ 67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가 공급으로 앞서 분양한 1차 1400가구와 함께 총 278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곳으로 평가된다.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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