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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한국석유공사와 ‘친환경 수소 사업’ 박차
삼성엔지니어링이 한국석유공사와 손잡고 친환경 수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6일 한국석유공사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양사가 협약한 주요내용은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해외생산 관련 사업 협력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인프라 구축 관련 사업 협력 ▲저탄소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 분해) 수소 생산·활용 등 다운스트림(Downstream, 후속) 분야 협력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와 같은 탄소중립 관련 사업 협력 등이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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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삼성엔지니어링-포스코, 말레이시아 사라왁 청정 수소 프로젝트 공동 개발
롯데케미칼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가 말레이시아에서 청정 수소 사업 개발에 나선다.롯데케미칼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 말레이시아SEDC 에너지(Sarawak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Energy)는 24일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 H2biscus 청정 수소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 화상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케미칼 김연섭 ESG경영본부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박천홍 솔루션사업본부장, 포스코 조주익 수소사업실장, SEDC 압둘 아지즈 빈 후사인(Abdul Aziz Bin Husain) 회장 등 각 사의 고위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롯데케미칼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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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롯데케미칼·포스코, 말레이시아 ‘청정 수소사업’ 공동 개발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포스코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청정 수소사업 개발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롯데케미칼, 포스코, 말레이시아SEDC 에너지와 24일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 H2biscus 청정 수소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포스코는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의 수소 부문을 관장하는 SEDC 에너지와 손잡고 청정 수소 프로젝트 개발에 나서게 된다. 4사는 지난해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Pre-feasibility Study)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라왁 지역에 연산 그린암모니아 63만톤, 블루암모니아 60만톤, 그린메탄올 46만톤, 그린수소 7000톤급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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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삼성엔지니어링 외 6개 컨소시엄, 탄소 중립 실현 위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상용화 기술 개발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삼성엔지니어링, 정부산하 연구기관, 대학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국책사업 수행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정 공모 국책과제인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 생산 파일럿 플랜트 실증화' 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이 20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 기업 대표와 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해당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48개월이며, 총 예산 262억원 중 148억은 정부가, 114억은 컨소시엄 참여 기업이 출자한다. 과제의 주요 내용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연간 800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실증 플랜트를 롯데정밀화학 울산 공장에 건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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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상용화 기술 개발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정부산하 연구기관, 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국책사업 수행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정 공모 국책과제인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 생산 파일럿 플랜트 실증화’ 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이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 기업 대표와 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컨소시엄 구성은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가스안전연구원, 미래기준연구소, 충남대, 국민대 등 총 9곳으로 구성됐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해당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4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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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최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에 대한 FEED(기본설계) 업무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TPPI올레핀 콤플렉스 프로젝트(Trans Pacific Petrochemical Indotama Olefin Complex Project)’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업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발주처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 PT KPI(Kilang Pertamina Internasional)며, 삼성엔지니어링은 테크닙(Technip), 인도네시아 현지업체 트리파트라(Tripatra)와 공동으로 수행한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바섬 투반(Tuban)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100만톤 규모의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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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엔지니어링
◆ 부사장 승진 ▲박성연 ▲박천홍 ▲백승호 ▲서문태◆ 상무 승진▲김현진 ▲남제욱 ▲송석현 ▲윤주성 ▲이종화 ▲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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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1조4500억원 사우디 가스 프로젝트 계약식 진행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와 진행하는 가스 프로젝트의 계약식을 가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사우디 다란(Dhahran) 아람코 본사에서 압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사우디 에너지부장관과 아민 나세르(Amin H. Nasser) 아람코 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푸라 가스처리 패키지 1 프로젝트’의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아울러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공시를 통해 발주처와의 비밀유지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던 프로젝트 계약금액도 밝혔다. 계약금액은 미화 12억3000 달러로, 우리 돈 약 1조4500억원 규모다.최성안 사장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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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아람코와 ‘자푸라 가스 프로젝트’ 계약 체결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셰일가스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와 '자푸라 가스처리 패키지 1 프로젝트'(Jafurah Gas Process Package #1 Project)의 EPC(설계∙조달∙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 동쪽 400km에 위치한 자푸라(Jafurah) 셰일가스(Shale Gas)전을 개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이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가스혼합물에서 황 화합물 등의 산성가스와 불순물 등을 제거해 순도 높은 가스를 생산하는 가스처리시설 건설을 맡았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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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친환경 소방설비로 안전대상 수상
삼성엔지니어링이 온실가스 배출 없는 친환경 소방설비 도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고압미분무소화방식은 산업용 전기실의 화재 진압을 위한 것으로, 일반 물알갱이의 수십분의 일 크기의 초미세분무를 화염에 분사, 반응면적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냉각과 산소 차단을 통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HFC(Hydro Fluoro Carbon: 수소불화탄소) 가스소화 방식의 단점을 보완, 화재확산방지에 효과적이면서도 설치면적과 비용은 획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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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4800톤 모듈 싣고 태평양 횡단
삼성엔지니어링이 4800톤 모듈의 태평양 횡단을 시작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멕시코에서 진행 중인 DBNR(Dos Bocas New Refinery) 프로젝트에 설치될 모듈의 첫 출항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냉각용 열교환기(Air Cooler Heat Exchanger)가 탑재된 파이프랙 모듈(PAR: Pre-Assembled Pipe Rack) 등 총 6개 모듈이 이번에 출항했으며, 경남 고성의 모듈 제작 야드(Yard)에서 제작된 이번 모듈들은 총 무게가 4800톤으로 중형차 3300대의 무게와 맞먹는다.모듈을 실은 배는 5일 경남 고성을 출발, 태평양을 거쳐 멕시코 도스보카스(Dos Bocas)까지 1만6000km, 약 50일(파나마 운하 대기 시간 포함) 간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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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롯데케미칼∙포스코, ‘수소 사업 개발’ 협력
삼성엔지니어링과 롯데케미칼, 포스코가 친환경 수소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삼성엔지니어링과 롯데케미칼, 포스코는 28일, '국내외 수소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포스코 유병옥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등 각 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이에 따라 3사는 △해외 블루/그린 수소 도입을 통한 탄소중립(Net Zero) 실현 △ 국내외 수소 사업의 개발·투자·운영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자산뿐만 아니라 그동안 진행해 오던 수소 관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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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롯데케미칼∙삼성엔지니어링∙포스코, 수소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롯데케미칼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가 친환경 수소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롯데케미칼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는 28일 '국내외 수소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와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포스코 유병옥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등 각 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최근 국내 산업계는 중장기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외 청정 수소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사업에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 회사는 지난 7월 『탄소중립을 위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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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스마트로봇자동화로 철골 생산 첫 성공
삼성엔지니어링이 스마트로봇자동화를 통한 첫 철골생산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6일 경남 사천시 제작공장에서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송도근 사천시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강철호 현대로보틱스 대표, 청우중공업 허철옥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철골제작공장(Smart Steel Shop)’의 시제품 출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로보틱스 등은 지난해 12월 철골제작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 후 개발에 들어가 지난 7월 자동화 설비 개발을 완료했고, 성능테스트 등 시운전 기간을 거쳐 이번에 첫 제품을 출하했다. 출하된 철골제품은 삼성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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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단신] 삼성엔지니어링, 1700억원 규모 타이어공장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체코에서 타이어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넥센타이어와 약 1700억원 규모의 ‘유럽공장 2단계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북서쪽 70km에 위치한 자테츠(Zatec) 지역에 하루 1만6000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달, 공사를 수행하며, 오는 2023년 완공할 예정이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전사적 기술혁신 성과도 적극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발주처와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확실히 다지고,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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