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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하반기 ‘e편한세상’ 1만6천가구 분양
대림산업이 브랜드 리뉴얼로 품질 기준을 향상시킨 ‘e편한세상’ 아파트 약 1만6000가구를 올 하반기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1만5924가구 중 1만3634가구가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영호남 지방에서도 229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은 지난 6월 자사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브랜드 리뉴얼은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요 골자로 했다.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대표 상징인 구름과 오렌지 색상을 강조하고, 브랜드 명칭을 과감히 삭제했다. 또 ‘엑설런트 라이프’ (For E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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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주거명품 경쟁력은 결국 한 끗 차이”
대림산업이 밀리미터(mm), 센티미터(cm) 단위로 세밀하게 설계한 주거상품을 속속 개발, 이를 신규 분양단지에 적용할 방침이다. 대림산업은 입주민의 눈높이와 주거문화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주거상품을 개발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거 트랜드를 분석해 주방 가구부터 마룻바닥, 주거소음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이 강한 상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우선 대림산업은 경기도 평택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에 ‘3cm 높은 주방 싱크대’를 도입한다.수 십년간 국내 아파트의 주방 싱크대 높이 기준은 86cm로 고정돼 있었다. 현대인의 평균키는 지속적으로 커지는 데 반해 싱크대 높이는 그동안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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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21일 주택전시관 개관
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B-2BL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2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대림산업이 지난해 마송택지지구에 공급하며 13일 만에 완판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은 후속단지로, 최근 김포의 비조정대상 지역 유지와 함께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등이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로 이뤄져 있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3㎡A 202가구 ▲53㎡B 107가구 ▲59㎡A 183가구 ▲59㎡B 52가구로 전 가구 전용면적 59㎡이하의 소형 주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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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안전경영”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
대림산업은 협력회사의 안전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협력회사의 자발적인 안전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안전관리 성과공유제와 안전 컨설팅 지원 등을 실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우선 대림산업은 지난해 도입한 ‘안전관리 성과공유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협력회사와 사전에 안전관리 평가항목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협력회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대림산업은 참여 업체에 안전관리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종 평과 결과에 따라 협력회사에 격려금을 제공하며, 지난해에는 16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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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606가구 9월 분양
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화성남양뉴타운 B-11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을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8개동, 전용면적 65~84㎡, 총 606가구로 조성되며, 면적별 가구수는 ▲65㎡ 154가구 ▲75㎡ 190가구 ▲84㎡ 26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면적 약 257만㎡, 수용인구 3만9000여명 규모의 도시개발사업구역인 데다 다양한 교통개발에 따른 호재가 예정돼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우선 교통여건으로는 서해선 복선전철인 화성 시청역 신설(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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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포토그래메트리’ 기술로 천안 독립기념관 3D 구현
광복 75주년을 맞아 천안 독립기념관이 디지털 세계에 구현됐다. 대림산업은 포토그래메트리 기술로 디지털 3차원 이미지로 재현한 독립기념관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13일 공개했다.포토그래메트리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겹치거나 합성해 3D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로, 하늘과 거리에서 다양한 각도로 독립기념관을 살펴볼 수 있다.대림산업은 최근 이 기술을 건설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드론으로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을 3D 모델로 변환해 공정관리, 토공 물량 확인, 안전 및 품질관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포토그래메트리로 구현한 독립기념관의 3D 모델은 모바일 기기로 접속하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대림산업은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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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디지털 상생 실천…협력업체 생산성 향상
대림산업이 협력회사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의 성과를 서로 공유한다고 6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첨단 장비와 IT기술을 통해서 분석한 공사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자료로 변환해 협력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 대림이 개발한 스마트 건설 기술과 장비, 노하우도 전파해 협력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다.건설 현장에서 측량은 가장 기본적인 작업이다. 작업 범위와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이뤄진다. 하지만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측량을 진행하다 보니 업무 효율이 낮다는 게 한계였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림산업은 드론을 활용해 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드론이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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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이달 분양 예정
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B-2BL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를 8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림산업이 앞서 지난해 마송택지지구에 공급해 13일 만에 분양을 마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은 마송택지지구 내 두 번째 단지로, 지하 1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3㎡A 202가구 ▲53㎡B 107가구 ▲59㎡A 183가구 ▲59㎡B 52가구로 전 가구 전용면적 59㎡이하의 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이번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지난 1차와 달리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했다.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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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주거서비스 최우수 인증
대림산업이 사업개발부터 시공·임대·운영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LH로부터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최우수 단지로 인증을 받았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주거서비스 인증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제도는 민간임대주택이 제공하는 주거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LH와 한국감정원이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지원·공동체 활동 지원 등 총 5개 영역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에 위치하며, 지난 2017년 11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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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디지털 혁신 ‘눈길’…빅데이터 통한 주거상품 개발 ‘총력’
대림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에 적극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는 한편, IT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혁신, 생산성까지 한꺼번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대림은 보수적인 건설업계에서도 가장 빠르게 디지털 혁신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설계와 상품개발부터 마케팅, 원가, 공정, 안전관리까지 모든 분야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대림산업은 지난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주거상품인 ‘C2 HOUSE’를 개발했다. 1200여 만명 이상의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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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상생 R&D로 코로나19 사태 극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건설업계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지만 연구·개발(R&D) 분야만큼은 예외다. 지난 7일 대림산업은 도서관만큼 조용한 ‘저소음 고성능 팬 분리형 렌지 후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주식회사 힘펠이라는 대림산업 협력회사와 함께 연구개발을 통해서 이루어낸 성과로, 대림산업은 힘펠과 함께 공동으로 등록했다. 대림산업은 관련 기술과 상품이 사장되지 않도록 힘펠과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 분양에 나서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현장’에 첫 적용키로 했다.대림산업의 저소음 고성능 팬 분리형 렌지 후드는 기존 제품 보다 최대 13dB의 소음을 저감 시켰다. 가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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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부산 당리1구역 재건축 수주…‘1조 클럽’ 가입
대림산업이 최근 부산 당리1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1조 클럽’에 가입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18일 903억원 규모의 부산 당리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은 올해 현재 서울과 지방 등 6곳에서 총 1조130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237-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 44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재건축사업이다. 이 사업지는 하단역(1호선), 강변대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과 롯데마트, 아트몰링, 을숙도 생태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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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의료용 소재 사업에 추가 투자 결정
대림산업이 자회사인 카리플렉스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리플렉스는 5000만 달러(약 600억원)를 투자해 브라질 파울리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 증설 공사가 완료되면 파울리나 공장 합성고무 라텍스의 연간 생산용량이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신규 공장은 빠르면 2021년 1분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카리플렉스는 고부가가치 합성고무와 라텍스 생산업체다. 카리플렉스가 생산하는 제품은 수술용 장갑, 주사용기 고무마개 등 주로 의료용 소재로 사용되며, 글로벌 합성고무 수술용 장갑 소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대림산업은 올해 3월 카리플렉스를 인수한 후 반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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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인천·대전 도시정비사업 2곳 연달아 수주
대림산업이 지난 주말 인천과 대전에서 총 384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연달아 수주, 올해 현재 서울과 지방 등 5곳에서 총 9227억원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대림산업은 GS건설·두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십정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4168억원이며, 이 중 대림산업 지분은 1667억원이다.아울러 대림산업은 같은 날 열린 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림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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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저소음 고성능 팬 분리형 렌지 후드’ 특허
대림산업이 도서관만큼 조용한 ‘저소음 고성능 팬 분리형 렌지 후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저소음 고성능 팬 분리형 렌지 후드’는 기존 제품보다 최대 13dB의 소음을 저감시킨 것으로, 가장 조용하게 작동시킬 경우 30dB 이하의 소음만 발생된다. 이는 사람이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일 때나 정숙한 도서관의 소음이 30dB 수준이다. 가장 강하게 작동하더라도 약 48dB의 소음만 발생되며, 가정용 에어컨의 저소음 작동 모드(42~45dB)보다 살짝 높은 셈이다.조용하지만 연기 흡입 속도는 오히려 기존보다 빨라졌다. 기존 렌지 후드가 처음 40초 동안 흡입하는 연기의 양을 5초 이내에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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