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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상 금연하는 남성, 골절 위험도 최대 19% 낮아
분당서울대병원은 본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 연구팀이 장기적인 금연을 통해 골절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골절은 강한 외력이 가해져 뼈가 연속성을 소실한 흔히 ‘뼈가 부러졌다’고 말하는 상태를 일컫는데, 특히 골밀도가 낮아지는 중년 이후 연령대에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뼈가 약해져 골절되면 신경이나 혈관, 장기를 손상시켜 출혈 및 쇼크와 같은 전신적 합병증이 올 수 있음은 물론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흡연은 이러한 골절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골밀도를 감소시켜 뼈를 약해지게 만들고 골절 발생 확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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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교 해상서 떠오른 신원미상 남성 인양
부산중부소방서는 3월 19일 오전 8시15분경 부산대교 밑 한 백화점 맞은편 해상100m지점에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 있다는 신고 접수 후 출동해 인양을 했다.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시신으로 추정되는 요구조자 발견하고 대원 2명이 입수 후 요구조자 인양, 오전 8시48분경 현장에 도착한 부산해경에 인계했다.부산해경관계자는 "인계받은 시점에서 시신이 부패상태였고 신장은 158cm정도의 바지만 입은 신원미상 남성으로 추정된다"며 "이미 사망한 지 시간이 지났을 것으로 보이며 신원확인을 거쳐 타살인지 자살인지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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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남성용 자켓&등산화 출시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가벼운 산행과 트레킹 등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남성용 자켓 2종과 등산화를 출시했다.마운티아에 따르면 ‘탈린자켓’은 내구성이 강한 원단에 한층 강화된 등판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내부의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팔 부분에 적용된 탈부착이 가능한 ‘다기능 홀더 와펜’과 앞판 사각 포켓 디테일로 수납성과 편의성을 높여 워크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과 올리브 카키 2가지이다. ‘케이지자켓’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부드럽고 내마모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를 각각 안감과 겉감에 적용해 통기성과 방풍성, 착용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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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벨, ‘첫 남성 모델’ 조승연 발탁
끌레드벨(Cledbel)이 조승연을 새로운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세련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조승연은 끌레드벨의 첫 남성이자 20대 모델로,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브이 쿠션’을 포함한 끌레드벨의 다앙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조승연은 끌레드벨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소영, 김희애에 이어 새롭게 끌레드벨 사단으로 합류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청일점으로 존재감을 한껏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끌레드벨 브랜드 관계자는 “H&B 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밀레니얼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조승연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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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 3월 남성 라인과 함께 글로벌 컬렉션 신규 런칭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가 90년대 헤리티지 감성을 재해석한 글로벌 컬렉션을 런칭한다. 이번 글로벌 컬렉션 런칭과 함께 남성 라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면서 여성, 남성, 키즈 브랜드의 구성을 모두 갖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베네통 글로벌 컬렉션은 컬러풀한 베이직 제품군과 시즌 별 테마가 있는 패션 제품군으로 구성되었고, 티셔츠, 후드 티셔츠, 스웨트셔츠, 니트 풀오버 등의 다양한 캐주얼 의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일 예정이다.베네통코리아는 글로벌 컬렉션 런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남성 고객 공략에 나선다. 기존 베네통 남성 라인을 기억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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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문제로 귀가하던 전처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 검거
부산남부경찰서는 2월 26일 오후 5시40분경 부산 남구 감만동 한 통닭집 앞에서 자녀문제로 불만을 품고 있던 피의자 A씨(50대·남)가 귀가중이던 이혼한 전처인 피해자(50대·여)의 복부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112신고 접수받고 남부서 전 형사팀, 여청팀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CCTV 추적 등으로 범행발생 5시간만에 부산시내 모 PC방 앞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동기등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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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울산방향 청량IC부근 교통사망사고…20대 남성 사망, 60대 병원이송
2월 20일 오전 6시15분경 동해선(울산방향 37.9K지점) 청량IC출구 부근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에 따르면 K5승용차량 운전자 A씨(20대·남)가 졸음운전(추정)으로 3차로를 거쳐 우측 철제가드레일을 충격하고 1차로에 전복되어 있는 것을 후행차량(익스플로러 SUV차량)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재차 충격한 사고다.A씨는 사망했고, 후행차량 운전자 B씨(60대· 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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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백병원 응급실 폐쇄…70대 남성 역학조사
2월 19일 오후 3시42분경 부산진구 인제대 부산백병원 응급실 폐쇄됐다. 경북 거주 70대 남성이 응급실 내원 후 문진과정에서 병원의료진이 역학조사와 함께 응급실을 폐쇄했다. 역학조사 결과는 2월 20일 오전 9시경 예정이다. 환자는 폐질환이 있어 오래전부터 백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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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거, 가성비와 가용비 뛰어난 남성 뷰티템 출시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는 헤어 스터너 왁스의 대용량 버전 ‘헤어 퍼펙트 왁스’와 빅사이즈 코팩 ‘남성용 딥클렌징 코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헤어 퍼펙트 왁스’는 기존 헤어 왁스보다 더 뛰어난 고정력과 많은 용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됐다.얇고 지성인 모발, 굵고 억센 강모도 한번에 고정 해주는 강력한 세팅력은 물론 기존 왁스의 2배인 짐승 용량과 튜브형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며,8천원대라는 착한 가격으로 매일 왁스를 사용하는 남성들이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아울러 노폐물 흡착 및 보습력을 제공하는 토탄수가 함유되어 영양, 수분 그리고 보호 3중 케어가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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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남성복 파렌하이트 ‘스파이더 수트’ 출시
㈜신원(대표 박정주)의 어반 유틸리티 웨어(Urban Utility Wear)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전속 모델 장기용과 함께 테크닉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수트인 ‘스파이더 수트(SPIDER SUIT)’를 17일 출시했다.파렌하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성 수트 ‘스파이더 수트’는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투 웨이 라이크라 스트레치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관절 및 근육의 편안한 움직임을 극대화한 패턴 및 부자재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는 기능성 수트다.수트 상의는 허리 선과 다트(수트 상의에 입체적 실루엣을 내기 위해 가슴 아래에서 앞 주머니에 걸쳐 좌우로 한 번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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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 발생…해외여행력 없는 82세 한국남성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해 환자가 총 2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해 총 확진 환자 수가 29명이라고 밝혔다.29번째 확진 환자는 82세(1938년생) 한국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은 없다고 진술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원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학교 병원에 격리 중이다.이로써 지난 10일 28번째 확진 환자(31세 여성, 중국)가 발생한 이후 6일째 만에 추가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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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에 ‘젠더리스’ 바람 분다…여심 공략한 남성 향수, 남녀 누구나 사용하는 향수 '불티'
올해 ‘발렌타인데이’ 선물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젠더리스(Genderless)’ 콘셉트로 다양한 취향을 공략한 향수가 새롭게 각광받는 추세다. CJ올리브영은 발렌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지난 2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남성 향수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에는 특히 ‘여심 공략’에 적극 나선 남성 향수 브랜드들이 향수 카테고리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포맨트’다.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향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출시한 남성 향수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은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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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1명 추가 24명 확진…아산 우한교민 28세 남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던 교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한 교민 중에서는 13번째(28세 남성, 한국인) 환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확진자다. 이로써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9시 현재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24번째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지원단에 따르면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중 지난 6일 오후 1시께 인후통 등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실시, 그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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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층간소음 문제 경비원 살해 40대 남성 징역 18년 원심 확정
층간소음 문제로 경비원인 피해자에게 앙심을 품어오다가 식당에서 행패로 인한 형사처분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어 오던 중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술에 취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격분해 경비원을 잔혹하게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남성에게 선고한 1심 징역 18년을 유지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고인은 살인의 고의가 없고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피고인 A씨(47)는 주거지 위층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이 층간소음을 야기하고 있어 평온한 삶이 방해받고 있다고 생각해 관리소장 및 경비원에게 층간 소음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피고인의 입장에서 볼 때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해결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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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남성 비뇨기 필러’ 시장 진출 선언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주력 사업인 히알루론산(HA) 필러 부문에서 ‘남성 비뇨기 필러’로 타깃 시장을 전격 확대하며 사업 강화에 나섰다. 휴메딕스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음경의 진피심층 또는 피하층에 주입하여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왜소음경증후군 남성의 음경 확대’에 대한 효과를 확인 받아 남성용 비뇨기 필러 ‘더블로필’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휴메딕스의 ‘더블로필’은 점탄성과 응집력이 높아 왜소음경증후군으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의 음경 확대에 효과적이며, 실제 임상을 통해 음경 길이, 두께에 대한 개선과 외관 만족도를 충족시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이로써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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