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의사 및 변호사 등 전문직 남성 성혼율이 3년 연속 7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의사 ▲판사 ▲변호사 ▲변리사 등의 전문직 남성 성혼율이 3년(2017~2019) 연속 70% 이상을 기록했다. 이중 의사, 변호사, 세무사의 성혼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높은 성혼율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전문직 회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남성 정회원의 경우 의사, 약사, 변호사, 판검사 순으로 직업 비율이 높으며, 여성의 경우 대기업·외국계 회사원, 교사, 교수, 강사 등의 종사자가 많다. 올해 남성 전문직 회원이 최근 2년 대비 3.3배 늘면서 전문직 회원 비율은 더욱 늘었다.

또한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성혼중심제로 운영돼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횟수 부담 없이 소개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존의 컴퓨터 매칭에서 벗어나 회원들의 프로필뿐만 아니라 학력, 직업, 나이, 결혼 가치관, 라이프스타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족스러운 매칭을 선사한다. 이에 정회원 97.2%가 미팅 후 긍정적인 답변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3년 연속 남녀회원 성비를 50:50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회원가입 유도 및 소비자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이중계약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회원들 사이에서 신뢰도 높은 우수 기업으로 호평받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