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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제주점서 K-푸드·관광기념품 상품군 강화

2026-10-26 09: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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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면세점은 국내 식품과 관광기념품 판매 품목을 확대하며 한국 브랜드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방한 관광객 증가와 K-컬처 확산에 맞춰 국내 브랜드 입점을 늘리고 있다. 김포공항점에는 풀무원 브랜드관을 새롭게 마련해 김치와 김, 국·탕류 등 식품군 판매를 시작했다.

풀무원 브랜드관에서는 볶음김치와 썰어담은김치, 한우곰탕, 소고기무국 등 관광객 수요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선물용 상품군으로 김 선물세트와 참기름, 들기름 등도 함께 취급한다.

제주점에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기념품 브랜드인 K-SOUVENIR 매장이 들어섰다. 매장에서는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 21개 품목을 선보인다.

입점 상품에는 꽃멜젓 분말, 동자석 도어스토퍼, 어흥 스티커 팩, 감태 디저트 세트 등이 포함됐다. 어흥 스티커 팩과 감태 디저트 세트는 올해 신설된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상 수상작이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후원사로 참여해 우수 관광기념품의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공모전 수상작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김포공항점에서는 K-푸드 상품군을 확대하고 제주점에서는 관광공모전 수상작 21개 품목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내 브랜드와 관광객을 연결하는 유통 채널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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