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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롯데칠성음료, ‘취약계층 여행 지원’ 기부금 전달식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롯데칠성음료, 밥상공동체와 함께 공사 본사에서 '취약계층 대상 칠성 희망길 여행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전국 395개 소매점에서 '모두의 여행에 칠성사이다의 희망을 담다'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소비자가 행사 제품의 QR코드에 접속하면 롯데칠성음료가 건당 5,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6,500만 원이 적립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과 연계한 '칠성 희망길 여행'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공사는 밥상공동체와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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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순하리 레몬진 4년 6개월 만에 전면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순하리 레몬진을 동결침출공법과 제로 슈거 적용으로 전면 리뉴얼했다. 동결침출공법은 초저온에서 얼린 통레몬을 그대로 침출해 레몬 풍미가 기존보다 약 2배 강해진다. 제로 슈거 라인은 2023년 출시된 ‘순하리 레몬진 제로나인’부터 시작해 4.5도와 7.0도 제품까지 총 3종 모두 과당을 뺀 무설탕 제품으로 구성된다.패키지에도 통레몬과 제로 슈거 표시를 강조해 친근하고 경쾌한 이미지로 개선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동결침출로 풍미를 높이고 제로 슈거로 단맛 부담을 줄여 소비자 만족을 높였다”고 말했다.순하리 레몬진은 2021년 5월 출시 후 연평균 40% 이상 성장하며 약 6천만 캔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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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100% 재생 MR-PET 적용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가 100% 재생 소재인 MR-PET(Mechanical Recycled PET)을 적용한 ‘칠성사이다’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최초가 모두를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철새편’과 ‘펭귄편’ 두 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다.광고는 리드 버드를 따라 무리 지어 날아가는 철새와 선두의 펭귄을 따라 물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을 통해 선도적인 변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통해 ‘칠성사이다’가 일상에서 환경 보호 실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100% 재생 MR-PET을 적용한 패키지를 통해 음료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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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숙취 해소 음료 ‘깨수깡 티’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차 형태의 숙취 해소 음료 ‘깨수깡 헛개차 구수한 맛 제로’와 ‘깨수깡 아이스블렌딩티 감귤헛개 제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숙취 해소 음료 시장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발됐다.두 제품은 특허받은 숙취 해소 원료 ‘아이스플랜트 복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숙취 개선 효과 관련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헛개나무 열매, 제주산 녹차, 감귤, 해조류 5종 등 천연 원료를 사용했으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숙취 해소 음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 형태로 확장했다”며 “두 가지 맛을 통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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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재활용 원료 100% 적용한 칠성사이다 페트병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음료 제품 중 처음으로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100%를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선보였다.새 용기는 기계적 재활용 방식(MR-PET·Mechanical Recycled PET)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 방식은 폐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재성형하는 기술로, 자원 순환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롯데칠성음료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맞춰 이번 제품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개정안은 연간 5,000톤 이상의 페트병을 사용하는 제조업체에 재생 원료 10% 이상 사용을 의무화한다.회사 측은 재생 원료 100% 사용으로 연간 약 2,200톤의 플라스틱과 2,900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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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온라인 직영몰 가을 기획전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온라인몰 칠성몰에서 가을맞이 특별 기획전을 28일까지 운영한다.이번 기획전은 계절 변화에 맞춰 환절기 수분 충전, 가을 감성커피 등 두 가지 테마로 준비됐다. 스포츠음료와 커피, 식물성 음료 등 다양한 품목이 대상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기에 적합한 제품 구성을 통해 고객이 변화하는 계절을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대상 이벤트도 운영된다. 관계자는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며 “온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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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간송미술문화재단에 후원금 전달
롯데칠성음료는 17일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 미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롯데칠성음료 윤종혁 마케팅2본부장과 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력 관계를 통해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공유했다.롯데칠성음료는 2022년부터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고미술의 가치와 미술 산업의 기반을 함께 확장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재단이 소장한 미술품을 활용한 한정 제품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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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간송미술관과 협업하여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은 스코틀랜드의 고유어인 '게일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기러기의 계곡'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기러기, 두 문화의 하늘을 잇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조선 후기 화가 오원 장승업의 작품 '노저래안'이 제품 라벨과 케이스에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이번 제품은 285병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혹스헤드 크기의 유럽산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오크'에서 17년간 숙성된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다양한 향과 맛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53.8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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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아누가 2025’ 참가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일부터 8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아누가 2025(Anuga 2025)’에 참가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누가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박람회로, 시알 파리(SIAL Paris), 푸덱스 재팬(FOODEX JAPAN)과 함께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올해 아누가2025에는 110여 개 국가에서 80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 이어 연속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음료와 소주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롯데칠성음료는 ‘K-드링크’를 콘셉트로 ‘밀키스’, ‘알로에 주스’ 등 해외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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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두 자릿수 성장세 이어가
롯데칠성음료의 유성탄산음료 ‘밀키스’가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밀키스는 해외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도 지속적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1~8월 누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11% 신장했다"라며 "특히 러시아, 미국·캐나다 등 미주 지역, 동남아시아 등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했다"라고 전했다. 지역별로는 러시아에서 약 20%, 미주 지역에서 약 10% 성장했고 동남아시아에서는 무려 90% 가까이 증가했다. 밀키스 수출액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0% 신장했다.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수출 견인 요소로 △우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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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미국 ‘IDEA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식음료 분야에서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 수상 사례가 흔치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칠성사이다가 1950년 출시 이후 75년 동안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된 디자인이 세계적 무대에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1980년부터 주관해 온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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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논현 영동시장’ 팝업 스토어 운영
롯데칠성음료가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 서울 논현 영동시장에서 ‘처음처럼 논현 영동시장’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으로 환승하세요’란 지하철역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논현 영동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호기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하철 출입구 형태의 입구와 ‘처음처럼’의 주 원료인 암반수 체험 공간, 기념 촬영을 위한 처음처럼 대형 구조물 등으로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 간단한 질문을 통해 ‘부드러움 라인’, ‘100% 암반수 라인’, ‘정통 소주 라인’, ‘처음처럼 라인’과 같이 4가지 콘셉트로 묶여진 논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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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 공개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롯데칠성음료의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7년 만에 제작된 총 2분25초 길이의 기업 PR영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라며 "영상에는 세대별, 나라별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음료 대표 브랜드가 감각적으로 소개되고, 기업의 철학과 가치,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들이 감성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먼저 ‘모든 곁에 칠성’ 영상은 1950년 최초 설립되어 70여 년 역사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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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누적판매 7억병 돌파
2022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3주년을 앞둔 지난 7월말에 누적 판매량 7억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제로 슈거 소주로 자리매김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다"라며 "이후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 돌파, 출시 3주년을 앞둔 올 7월말 기준 출시 34개월 만에 7억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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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몰’에서 ‘추석맞이 기획전’ 실시
롯데칠성음료가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추석맞이 기획전’을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물가로 부담을 겪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기획전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석맞이 기획전은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콜라 제로 등 제로 칼로리 음료와 소비자가 추석에 즐겨 찾는 잔칫집 식혜, 델몬트 오렌지주스 등 인기 음료 28종을 최대 30% 할인한다.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무료 배송 쿠폰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추석맞이 기획전은 파트너사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 선물 세트를 최대 26% 할인한다. 전통주 ‘문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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