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7일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 미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롯데칠성음료 윤종혁 마케팅2본부장과 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력 관계를 통해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공유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부터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고미술의 가치와 미술 산업의 기반을 함께 확장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재단이 소장한 미술품을 활용한 한정 제품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백자청화철채초충문병’을 라벨 디자인에 사용했으며, 이어 겸재 정선의 ‘목멱조돈’, 단원 김홍도의 매화 그림 등 다양한 한국 미술 작품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행사에는 롯데칠성음료 윤종혁 마케팅2본부장과 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력 관계를 통해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공유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부터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고미술의 가치와 미술 산업의 기반을 함께 확장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재단이 소장한 미술품을 활용한 한정 제품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백자청화철채초충문병’을 라벨 디자인에 사용했으며, 이어 겸재 정선의 ‘목멱조돈’, 단원 김홍도의 매화 그림 등 다양한 한국 미술 작품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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