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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접수
경기도가 미래세대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월 1~4회, 자부담 20%를 납부하고 총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올해는 장바구니 물가인상 등을 감안해 1회 구매한도를 12만원으로 상향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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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일광 광산마을 오염된 장기휴경농지를 '경관농업단지'로 탈바꿈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일광광산 폐광 후 오염된 장기휴경농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관작물을 재배하는 ‘경관농업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경관작물은 우리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작물(해바라기, 코스모스, 그라스류 등)을 말한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일광읍 광산마을 입구 장기휴경농지(14,850㎡) 일원에 ▲보리사초 ▲좁은잎해바라기 ▲바늘꽃 ▲파스그라스 ▲수크령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심어 토양개량 효과는 물론 획기적인 경관개선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한 달은 ▲노랑빛 좁은잎해바라기 ▲분홍빛 핑크뮬리 ▲구릿빛 납작보리사초 ▲자연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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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마트와 6억 규모 ‘신선한 식탁’ 협약···취약계층에 친환경농산물 지원
경기도가 이마트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에 3년간 6억원의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과 ‘경기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신선한 식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명 ‘신선한 식탁’ 협약은 ㈜이마트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매년 2억원씩 3년간 전달하는 총 6억원의 기부금으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해 도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취약계층에 더 고른 기회를 줄 수 있고 포용과 상생에 있어서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친환경농산물 판매 진작과 기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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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현대백화점 수도권 11개 지점에서 친환경 농산물 특별전 진행
경기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11개 수도권 지점에서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경기도 친환경농업인과 협력해 ‘지구를 위해 모두 함께(Together For Earth)’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도 재배 적합 품종으로 선정된 홍산마늘과 고구마, 홍감자, 단호박, 양배추, 당근, 대파 등 가정에서 많이 소비하는 농산물을 비롯해 샐러드믹스, 대추방울토마토, 캠벨포도, 바나나 등 11개 품목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관인 산들내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장소는 현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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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접수
경기도가 올해부터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이거나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이며,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 추첨을 통해 2만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에코이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1월 30일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1~4회, 자부담 20%를 납부하고 총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김충범 도 농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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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실시
경기도가 올해 도내 임산부 2만명을 대상으로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임산부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나,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중단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경기도는 국비 사업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도비 23억원을 확보해 2만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비 사업 중단에도 자체 예산으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곳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도가 유일하다. 지원 대상자는 31개 시·군에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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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도 친환경 학교급식 관외 친환경농산물 공급단체 공모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023년도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관외 친환경농산물 공급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고를 통해 ▲관외 친환경농산물 공급 생산자단체 분야 광역 시·도별 1개소(강원, 경남, 경북, 전북, 충남, 충북, 제주 등 최대 8개소 이내) ▲관외 친환경농산물 공급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분야 최대 8개소(광역 시·도별 2개소 이내) 총 16개소 이내를 모집한다. 2023년 1월 중에 1차 서류(정량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제안서평가(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업체)는 2023년도 3월부터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단체(업체)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홈페이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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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친환경 텃논밭 지원사업 실시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미래 사회를 이끌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생활 속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자「친환경 텃논밭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4월부터 참여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마석(경기)·백화(충남)·성거(충남)·안동강남(경북)·학산(전남) 초등학교와 산자연(경북)·육민관(강원) 중학교 등 총 7개교가 최종 선정되었다.이들 학교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 간 학생들이 직접 텃논밭을 관리하며 농작물의 재배와 수확을 경험하게 하는 친환경농업 교육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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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기농업의 날’ 맞아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 진행
쿠팡이 6월 2일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을 맞아 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나선다.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은 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국민의 건강과 국토의 환경을 지키는 생태 보존농업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정한 날이다. 쿠팡은 오는 7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을 열고 온라인 판촉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과일류, 채소류 등 총 60여종의 친환경 농산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토마토, 블루베리 등 5~6월 제철의 신선한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화순 무농약 블루베리, 충남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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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기장군친환경농산물 보관창고 개·보수공사 현장 방문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5월 12일 오후 3시경 개·보수 공사를 추진 중인 ‘기장군친환경농산물 보관창고’를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기장군친환경농산물 보관창고’(철마면 구칠리 313-3번지)는 지난 2010년 12월 준공 이래 관내 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과 농자재 등을 보관하는 마을의 공동창고로, 농산물의 품질 유지와 유통 지원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기장군은 지난해 6월 ‘기장군친환경농산물 보관창고’에 대한 안전관리자문단의 점검 시 건축물의 기움 등이 확인됨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건축물의 부동침하(E등급)와 추가적인 지반침하 위험으로 건축물과 지반의 보수·보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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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농무기 해양선박사고 예방활동 강화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해상에서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농무기철(3~7월)을 맞아 해양 선박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부산 관할해역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652척 중 287척(44%)이 농무기에 발생했으며, 사고원인의 대부분이 어선 및 레저기구의 정비 불량 및 운항 부주의에 따른 기관손상 및 충돌(접촉) 등의 사고로 나타나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해경은 관내 사고다발해역의 특성을 분석해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는 등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사고 대응력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항해선박 등을 대상으로 통신망 이용 안전운항 계도 및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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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X태경농산, 비건(Vegan) 상품 공동 개발로 ESG 경영 강화한다.
GS25와 농심그룹 태경농산이 이달 10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의 태경농산 대회의실에서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 천영규 태경농산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건 상품 공동 개발 및 신규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건 상품 공동 개발 및 신규 시장 개척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비건 관련 트렌드 및 정보 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GS25는 환경보호, 동물복지, 건강관리 등 개인의 신념에 따라 상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의 확산과 비건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사내 구성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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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 농·축산물의 원산지 허위표시·유통기한 경과 등 17곳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특사경)는 지난 2개월 동안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판매·배달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등 불법행위를 수사한 결과, 1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관내 식품·식육즉석판매가공업 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가 제품구매 시 국내산을 선호한다는 점을 악용해 ▲식재료로 사용하는 고춧가루, 닭고기 등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사례 ▲일본산 멍게를 국내산 멍게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이 경과한 축산물 제품을 유통기한이 남아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함께 보관하는 행위 ▲식육을 냉장·냉동 보관하지 않고 지육상태로 판매장에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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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
서울 강서구는 관내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신생아의 건강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농가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 중인 임부이다. 총 1,0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단, 총 지원 금액의 20%인 9만 60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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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환경·농업 공약 발표..."탈원전 백지화·미세먼지 30% 감축"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환경·농업 공약 관련 발표에서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면서 화석연료의 발전 비중을 3분의 1 수준으로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윤 후보는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미세먼지를 임기 내 30% 이상 감축해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며 환경 공약을 공개했다. 석탄, 석유,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임기 내 60%대에서 40%대로 대폭 줄이고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또한 민·관의 자발적협약 형식으로 이뤄졌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의무화하고 권역별 할당량도 50% 이상 축소, 석탄발전소는 가동 상한을 50%까지 낮출 예정이다. ▲ 전국 초·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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