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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슈] 대교 솔루니, ‘글쓰기 AI 평가’ 서비스 출시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학습자의 글쓰기 수준을 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글쓰기 AI 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글쓰기 AI 평가’는 대교가 전략적으로 투자한 자연어처리(NLP)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블럭에이아이의 디지털 글쓰기 평가 및 학습 엔진을 접목한 서비스다.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문법적 정확성, 어휘의 풍부성, 문장 구성력 등 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지표로 학습자의 글을 분석해 준다.기존에 교사가 학생들의 글을 첨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자동으로 문장과 문단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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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홈플러스 2022년 ESG 키워드 ‘미래세대 교육·양극화 해소·친환경’ 外
◆홈플러스 2022년 ESG 키워드 ‘미래세대 교육·양극화 해소·친환경’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2022년 사회공헌 키워드를 ‘미래세대 교육, 양극화 해소, 친환경’으로 선정하고 연간 사회공헌 활동을 점검하며 ESG 경영 고도화를 추진한다. 지난해 ESG 위원회를 출범한 홈플러스는 유통업과 연계한 ESG 전략 과제를 실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왔다.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만의 특화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배움 격차 없이 역량을 향상하도록 도왔다.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배움 튜터링’이 대표적으로, 문화센터 10개점에서 기초 학력을 보장하는 초등 4학년~중등 1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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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교수지원예정자에게 2억 뇌물 요구 국립대 교수 징역 5년 및 벌금 2억 원
창원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장유진 부장판사·구본웅·장시원)는 2022년 12월 15일 교수 신규채용이 있을 경우 피고인이 심사위원으로 임명될 것을 예상하고 교수지원예정자를 상대로 2억 원의 뇌물을 요구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혐의로 기소된 피고인(60대·교수)에게 징역 5년 및 벌금 2억 원을 선고했다(2021고합332).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5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된다.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했다. 동문회장인 H는 D가 커피숍에서 피고인과 나눈 대화내용을 녹음한 파일을 D로부터 입수하게 됐고, 이에 2021년 5월 20일 '피고인이 D에게 교수 채용을 빌미로 뇌물을 요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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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교가 교육업계 최초로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며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다.지난 1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와 눈높이사랑봉사단 등 이번 포상 관련 대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교는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의 학습 원리인 스몰스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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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 불꽃축제 준비용 철구조물 강풍으로 전도되면서 택시 범퍼 파손
12월 13일 오후 1시 42분경 부산 광안대교 상판 현수교 중간지점 (해운대 -> 남천동방향)에서 불꽃축제행사 준비용 철구조물(조명설치)이 강풍으로 전도되면서 운행중이던 택시 앞 범퍼부분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운전자 A씨(50대·남)는 가슴 등 통증호소했으나 병원이송은 하지 않았다. 택시 승객은 없었다.이날 오후 3시경 구조물 정리 마감으로 정상 소통이 됐다.해운대서 형사당직팀은 업체관계자 상대 사고원인 조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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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교육서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 수상
대교는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7회 연속 인증 기업 중 공적과 성과 등 추가 심사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대교는 지난 2010년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으며,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지난해 7회 연속 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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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하윤수 부산교육감, 해운대교육지원청 방문·격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격려했다.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소통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교육감-지원청 TALK! TALK! 데이’ 행사 중 마지막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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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노리Q, ‘플레이벤츄라’ 2022 케이블TV방송대상 수상
대교 노리Q는 ‘2022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 ‘플레이벤츄라’가 PP(채널사용사업자)작품상 어린이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케이블TV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난 한 해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자리로, 올해 시상식은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다.어린이 부문 대상을 수상한 ‘플레이벤츄라’는 2021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일상 소품을 활용해 창의력을 펼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놀이를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준다.‘플레이벤츄라’는 스스로 관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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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차이홍, ‘HSK시험센터’ HSK 7~9급 국내 최다 응시자 참가
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은 지난 26일 HSK시험센터에서 시행된 고급 레벨 7~9급 시험에 국내 HSK 시행기관 중 가장 많은 응시자가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중국어능력시험 HSK 7~9급은 현재 시행중인 1~6급의 상위 레벨이다. 중국어를 제2언어로 사용하는 수준 높은 학습자를 대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번역의 5가지 언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지난 5월에 시행된 HSK 7~9급 파일럿 모의테스트에서도 대교 HSK시험센터에는 전세계 국가 중 최다 인원인 약 200여명의 응시자가 참가해 HSK 7~9급 신규 시행 시험의 난이도 및 적정성 분석 등에 기여하기도 했다.또한 주요 시행 방식이 홈테스트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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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대교 소송 항소 제기 등 무료화 노력 지속 추진
경기도가 ‘일산대교 유료화 유지’ 1심 판결에 대해 23일 수원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는 등 무료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도가 항소를 제기한 사항은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 취소’ 판결이다. ‘공익처분’은 「민간투자법」 제47조에 따라 이뤄지는 지자체의 권한인 만큼, 도의 ㈜일산대교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 역시 정당하다는 입장이다.‘조건부 통행료 징수금지 처분 취소’ 소송은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통행료 징수금지 처분 집행정지가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판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항소와 별개로 도는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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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신원규 본부장, 일산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 방문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이 18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대교 본선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교량 시설물과 직원의 안전보건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2007년 준공된 일산대교 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과 김포시 걸포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1,590m의 교량으로,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일산대교 정밀안전진단은 지난 10월 말 시작해 내년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리원은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진행한 후 교량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 방안을 관리주체인 일산대교 주식회사에 제시할 예정이다.신원규 본부장은 “안전관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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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대상㈜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박선민 호서대 교수 선정 外
◆대상㈜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박선민 호서대 교수 선정 대상㈜은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박선민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대상 관계자는 "지난 17일 경기도 분당 소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시상식’에는 수상자 박선민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대상㈜ 양영렬 소재연구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 등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식품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상㈜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2015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이룩한 식품과학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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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대저동 구포대교 위 도로 화물차 화재
11월 16일 오후 1시 39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 구포대교 위 도로에서 고철수집 5톤화물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A씨(50대·남)운전의 화물차량이 대저에서 구포방향 구포대교 위를 3차로로 운행하던 중 '펑'하는 소리가 나 내려 확인한 결과 엔진룸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 신고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2시경 완진됐고 오후 2시 44분경 견인조치가 완료됐다. 화물차량 헤드 전소됐다.강서서는 차량 노후로 인한 발화로 범죄혐의 등이 없어 자체 보험처리 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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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솔루니, ‘2022 솔루니 시사논술대회’ 개최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오는 12월 10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등 전국 33여 곳에서 ‘2022 솔루니 시사논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솔루니 시사논술대회’는 시사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8일까지 솔루니 홈페이지 및 전국 솔루니 지점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번 대회 주제는 ‘환경’이다. 참여자는 대회 당일 주어진 신문 기사를 읽고 제시된 질문에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면 된다고 전했다.대교 솔루니는 분석력, 논증력,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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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대교 무료화’ 계속 추진···항소·협상 투 트랙 대응키로
경기도가 9일 일산대교 유료화를 유지한 법원 판결에 대해 교통기본권 등 무료화에 따른 공익이 충분하다며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기도는 일산대교 유료화로 인한 도민 불편이 상당히 큰 만큼,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산대교 무료화는 교통기본권 보장,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회적 편익 증진, 인접 도시 간 연계 발전 촉진 등 공익적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법률적 당위성이 충분하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동시에 도는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과 일산대교 사업권에 대한 인수와 매수금액 등에 대한 협상도 병행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 측에 ‘민간투자법’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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