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교는 첫 극장 수입작품인 일본 애니메이션 ‘거울 속 외딴 성’을 오는 12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멀티플렉스 3사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거울 속 외딴 성’은 일본 현지 170만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를 연출한 일본 신흥 3대 애니메이션 감독 ‘하라케이이치’와 제작사 ‘에이원픽쳐스(A-1Pictures)’가 제작했다.
이번 영화는 우연히 거울 너머 세계로 들어간 주인공 ‘코코로’와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6명의 친구들이 성 안에 숨겨진 소원을 이뤄주는 열쇠를 찾으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감성 판타지다. 보다 섬세하고 퀄리티 높은 작화와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교 관계자는 “탄탄한 팬덤을 갖춘 해외 애니메이션을 바탕 삼아 첫 수입작으로 ‘거울 속 외딴 성’을 개봉했다”며 “기존에 진행하던 배급사의 역할과 더불어 판권을 수입한 수입사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다방면의 IP 비즈니스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교는 ‘노아의 방주 2: 새로운 세계로’, ‘극장판 주술회전 0’. ‘극장판 윌벤져스’ 등을 배급하며 국내외 IP 발굴을 위한 투자 및 배급·유통권을 확대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대교에 따르면 ‘거울 속 외딴 성’은 일본 현지 170만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를 연출한 일본 신흥 3대 애니메이션 감독 ‘하라케이이치’와 제작사 ‘에이원픽쳐스(A-1Pictures)’가 제작했다.
이번 영화는 우연히 거울 너머 세계로 들어간 주인공 ‘코코로’와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6명의 친구들이 성 안에 숨겨진 소원을 이뤄주는 열쇠를 찾으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감성 판타지다. 보다 섬세하고 퀄리티 높은 작화와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교 관계자는 “탄탄한 팬덤을 갖춘 해외 애니메이션을 바탕 삼아 첫 수입작으로 ‘거울 속 외딴 성’을 개봉했다”며 “기존에 진행하던 배급사의 역할과 더불어 판권을 수입한 수입사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다방면의 IP 비즈니스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교는 ‘노아의 방주 2: 새로운 세계로’, ‘극장판 주술회전 0’. ‘극장판 윌벤져스’ 등을 배급하며 국내외 IP 발굴을 위한 투자 및 배급·유통권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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