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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12월 11일 대만 출시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대만 서비스를 12월 11일 0시(대만 현지 기준)에 시작했다. 대만 최대 게임 업체인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 Albert Liu)’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현지 서비스 명칭은 ‘천당M(天堂M, 티엔탕M)’이다. 서비스 지역은 대만, 홍콩, 마카오다. 감마니아는 지난 10월 10일부터 리니지M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첫날 사전 예약자 54만을 기록했다. 대만의 역대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치이다. 엔씨소프트는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리니지M의 해외 서비스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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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분기 매출 7273억 영업이익 3278억
㈜엔씨소프트가 2017년 3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7,273억 원, 영업이익 3,278억 원, 당기순이익 2,75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234%, 403%, 당기순이익은 474%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81%, 773%, 792% 상승했다. 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6,310억 원, 북미/유럽 323억 원, 일본 104억 원, 대만 99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36억 원이다. 제품 별로는 리니지 354억 원, 리니지2 156억 원, 아이온 10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380억 원, 길드워2 201억 원, 모바일게임 5,5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모바일게임 매출은 488%, 로열티 매출은 2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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