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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차량 입환연결·분리 작업자 안전 확보 총력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이 더욱 요구되는 철도차량 입환 작업자의 안전 확보 대책을 중점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코레일은 전국 주요 화물역 입환 현장의 설비와 시설을 개선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인적·물적 불안전 요인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먼저 입환 작업자의 선로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동 방식의 선로전환기를 전기식 자동 방식으로 개량하고 있다. 이는 역무실 등에서 설비를 원격으로 작동시켜 선로를 이동하는 위험을 줄이고 작업과정의 인적 오류를 예방한다.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시설도 보완했다. 안전펜스 설치, 선로변 지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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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중대재해 근절 및 근로자 안전 확보 위한 특별 안전점검 회의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중대재해 근절 및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최근 △굴뚝 점검 근로자 사망, △철도 점검 근로자 사망 등 잇따른 사망사고 발생으로 공공기관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 데에 따라, 현장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정비를 위해 마련됐다. 박성효 이사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안전 관련 내부규정 개정, 안전점검의 날 운영, 안전보건교육 실시, 아차사고 사례 공모, 정기 위험성평가 등 기존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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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2025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성료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문화의 정착을 위해 병원 내외부 구성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2025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을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적정관리위원회와 감염관리위원회가 주관했다.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그랜드 라운딩 ▲초성 퀴즈 이벤트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 숏폼 공모전 ▲유행성 감염병 대응 훈련 ▲QI 중간보고회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초성 퀴즈’는 환자안전과 감염예방 관련 키워드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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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장림동 소재 공장 내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7월 31일 오전 11시 16분경 부산 사하구 장림동 소재 ○○공장 내에서 외국인 A씨(30대·남)가 프레스 기계를 점검하던 중, 기계가 작동되어 A씨의 왼팔이 절단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부산사하경찰서는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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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외국인 노동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7월 30일 강서구 소재 화전산업단지 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회원 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OPS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물·그늘· 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과 안전메시지를 전파했고, ▲외국인 노동자 맞춤형안전보건 KIT(책자·카드북·스티커·쿨토시 등)를 배포하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산재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정종득 본부장은 “사업장 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언어 장벽이 산업재해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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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사관계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코칭 교육' 실시
강동구는 관내 건설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사관계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코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업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 관계 기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 등에서 총 101명의 현장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 중심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안전 관련 제도 및 절차,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실무, 건설 현장 사고사례 및 재해예방 대책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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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폭염 대비 현장 근로자 안전점검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까지 이어졌던 장마에 이어 불볕더위가 다시 시작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진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지난 25일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를 방문해 먼저 폭염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HDC 고드름 캠페인 운영 현황을 비롯해 휴게시설, 옥외 마감 작업 현황 등을 살폈다. 또 주요 작업 현황 점검과 함께 고위험 작업과 위험성 평가에서 상 등급을 받은 항목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폭우에 이어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날씨로 인해 현장 근로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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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부안군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안군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위탁 교육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어린이집·도서관 등 다양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ㆍ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안전교육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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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근로복지공단, 모빌리티 종사자 안전 강화에 맞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10일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에서 배달라이더‧화물종사자 등 모빌리티 종사자의 교통안전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교통사고나 업무상 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배달라이더, 화물종사자 등 모빌리티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오늘도 무사고 BI를 통한 교통사고 및 산재사고 감소 ▲기관별 매체를 활용한 상호 협력 홍보 활동 시행 ▲모빌리티 종사자 대상 고용·산재보험 제도 관련 교육·홍보 ▲고용·산재보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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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강원도 홍천군은 6월 25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는 80여 명의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론 교육과 함께 응급상황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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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경정 고객, 근로자 안전 소통 창구 ‘안전 메아리’ 확대 운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 소통 창구 ‘안전 메아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안전 메아리’는 ‘고객이나 근로자가 의견을 내면 보다 안전한 사업 환경으로 되돌아온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제도다.2023년에는 근로자 대상으로, 지난해에는 근로자를 비롯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단기간 운영을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참여 확대를 위하여 안전 메아리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안전 메아리를 통해 영업장 안전과 관련된 의견을 제출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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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환자안전 우수부서 시상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16일 ‘2025년 1분기 환자안전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환자안전문화 정착과 의료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은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경영진이 선정 부서를 직접 찾아가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환자안전보고상’에는 간호국 통원치료센터 외래가 수상했다. 해당 부서는 환자안전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보고하며,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환자안전수행상’은 간호국 응급중환자실2가 선정됐다. 이 부서는 바쁜 진료 환경 속에서도 의료행위 전 환자확인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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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얽힌 공중선 정비로 도시미관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
영등포구가 무질서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오는 11월까지 대림2동과 양평2동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할 계획으로, 현장 점검과 민원 다발 구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비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했다.정비 규모는 한전주 315본, 통신주 107본, 공중케이블 16.7km이며, 보행로 주변과 건물 외벽 등 생활권 전반에 걸쳐 얽힌 선로를 깔끔하게 정리할 계획이다.또한 한국전력과 SKT, KT, LGU+ 등 총 7개 기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주요 정비 내용은 ▲불필요한 공중선 철거 ▲낙하 위험이 있는 케이블 재정비 ▲얽힌 배선 구조 개선 등이다. 강풍이나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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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팝마트, 소비자 안전 위해 정식 채널 통해서만 구매 당부 外
아트 토이 전문 글로벌 기업 '팝마트'가 최근 정품이 아닌 유사 복제품들이 무분별하게 판매되는 상황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정식 채널을 통해 구매를 해달라고 밝혔다.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팝마트 정품 피규어 및 키링 제품의 경우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선물하기 등의 채널과 전국 8개의 오프라인 매장, 피규어 자판기 ‘로보샵’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온라인몰에서는 ‘브랜드 인증’, ‘정품 약속’이라는 별도의 마크가 표시되어 있어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쿠팡 등 일부 쇼핑사이트의 경우 판매자 ‘㈜팝마트코리아’라는 문구가 적힌 제품인지 확인을 해야 한다.특히 가품이 많은 온라인 해외 직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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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수입협회, 소비자 안전 모니터링 지속 확대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수입협회(KOIMA)와 협력하여 해외 직구 상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인 안전성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한국수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한국수입협회에서 매월 알리익스프레스 플랫폼에서 주요 판매 품목을 선정해 국내 주요 시험검사기관(KTR, KCL, KOTITI, FITI, Katri) 5곳에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해당 검사는 국내 KC 기준을 적용하는 체계적인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약 260여 개 품목에 대한 적합성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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