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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가상자산 학술 행사 ‘D-CON 2024’ 진행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D-CON, 디콘) 2024’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두나무 관계자는 "디콘은 가상자산을 연구하는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다"라며 "올해 행사는 14일 열리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가상자산 활용 사례와 경제적 효과 ▲가상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가상자산의 법적 성격에 관한 쟁점과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콘 2024 개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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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도토리가 나무가 되어 숲을 이루고 황령산을 지킨다"
"한 알의 도토리가 나무가 되어 숲을 이루고 황령산을 지킨다."황령산(荒嶺山)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 4개 구에 걸쳐 있는 산이다. 황령산은 도심의 ‘허파’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산을 한 눈에 관찰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여기에 스며든 조상의 흔적 또한 유서 깊어 오늘에 전한다. 그리하여 왜적의 침입에 그 다급함을 봉화불로 전했다. 지금 개발에 직면한 황령산은 국토를 유린했던 왜적이나 다를 바 없는 개발세력의 준동을 경계하라며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대로 두는 것이야말로 ‘세대간 환경정의’와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일이다.황령산지키기범시민운동본부는 제54회 지구의 날(4.22.)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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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무인양품, '소나무 가구 시리즈' 출시 外
◆무인양품, '소나무 가구 시리즈' 출시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소나무 가구 시리즈’를 출시한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소프트 우드 중 가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소재인 소나무를 활용하여 ▲유닛선반 ▲목제 거울 ▲침대 ▲로우 접이식 테이블로 구성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나무는 수축과 팽창이 작고 휘어짐의 강도가 커 무거운 무게에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다"라며 "이 밖에도 소나무로 만든 가구는 내후성(썩지 않는 성질)이 강해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상품마다 무늬와 색상에 차이가 있어 천연목의 특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유닛선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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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사회로부터 받은 것 환원하는 큰 나무가 되길”
최태원 SK 회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한국고등교육재단 지원으로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이같이 당부했다.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 회장은 격려인사를 통해 “여러분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은 치열한 노력의 결과이나, 사실은 사회로부터 기회를 얻은 것”이라며 “’음수사원(飮水思源)’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에서 받은 혜택에 감사함을 느끼는 리더로 성장해, 훗날 사회에 다시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상상해달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이어 “처음 재단이 출범한 47년 전보다 사회는 훨씬 더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학위를 따는 것 자체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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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호관찰지소, 영세농가 사과나무 가지제거 작업 일손 돕기
법무부 진주보호관찰지소(소장 이규명)는 11월 13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4명과 코로나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영세 농가를 방문, 사과나무 가지제거 일손 돕기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사회봉사는 농협을 통해 영세 농가를 선정, 농주의 국민공모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수혜자 농주 A씨는 “코로나가 계속되어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올해 농사를 어렵게 마쳤다.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면서 보호관찰소 사회봉자들의 도움을 받아 사과나무 가지제거 작업을 하면서 다시 한 번 희망을 가져본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진주보호관찰지소(진주준법지원센터) 이규명 소장은 “경제적, 인력적으로 어려움이 가장 큰 분야인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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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쉽 카메라 모듈 메인 공급사 선정 및 200억 규모 투자 진행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나무가(대표이사 서정화; 종목코드 190510)가 카메라 모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투자자금은 21년 삼성전자 플래그쉽 카메라 모듈 2종 메인 공급사 선정에 따른 전용 설비 구축 및 갤럭시A 시리즈 후면 AF기종(Auto Focus)과 전면 VT(Video Telecom)기종 수주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CAPA) 확보를 위한 신규설비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나무가 원태연 사장(COO)은 “고객사로부터 20년 하반기 출시한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후면 초광각 카메라 모듈 공급을 승인 받아 생산기지인 베트남 푸토법인에서 현재 안정적으로 공급 중에 있으며,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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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하반기부터 美 자율주행차에 ‘인캐빈’ 카메라 공급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나무가(대표 서정화)가 글로벌 선두 자율주행차 업체에 인캐빈(In-Cabin) 카메라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인캐빈 카메라는 차량 실내에 장착되어 탑승객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높은 단계의 자율주행 모드에서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레벨 3이상의 자율주행 단계부터는 자율주행 모드에서 사실상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탑승객에게 제공할 다양한 안전, 편의 기술이 시장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사측은 인캐빈 카메라의 공급 시점은 금년 하반기로 구체적인 공급사는 계약상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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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신규 OIS 액츄에이터 부품 사업 추진 본격화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나무가(대표 서정화)가 모바일용 OIS 액츄에이터 부품사업에 뛰어든다.나무가는 17일 80억 규모의 ‘단기차입금증가결정’을 공시했다. 나무가는 조달한 자금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중인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 액츄에이터 연구개발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은 최근 화소 및 배율이 고도화 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내부를 조절하는 핵심 구동장치인 액츄에이터는,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는 카메라 모듈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이다. 기존 모바일용 카메라에 탑재된 OIS 액츄에이터는 구동 원리에 따라 와이어 스프링(Wire Spring Suspension) 타입과 볼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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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상장사 나무가 인수…카메라·3D ToF 사업 진출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이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나무가를 인수, 카메라 모듈 및 3D ToF 사업에 진출한다드림텍은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나무가 최대주주인 서정화 대표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거래 지분은 서 대표가 보유한 주식 중 742,620주(21.6%)로, 매매 금액은 주당 52,414원이다. 총 매매 대금은 약 389억 원이다. 계약 후 드림텍은 나무가의 단일 최대주주가 된다.아울러 드림텍은 서 대표 대상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서 대표는 드림텍 주식 1,607,718주(2.6%)를 취득하게 된다.나무가는 3D 센싱 카메라 및 멀티 카메라 모듈 기술을 보유한 제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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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가족과 함께 ‘남산 나무 가꾸기’ 활동
대림그룹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지난 27일 봄을 맞아 서울 남산을 찾아 식물원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과 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 살구나무단지를 찾아 거름을 줬으며, 전국의 다양한 소나무를 모아 가꾸어 놓은 팔도소나무단지의 배수로도 정리했다. 이후에는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오물을 수거하는 등 남산 구석구석을 청소했다.직원 자녀들도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자녀들은 준비된 스케치북에 남산 식물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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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가족애(愛) 선사한 ‘2017 푸드나무의 밤’ 성료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종합 건강식품기업 푸드나무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한 연말 행사 ‘2017 푸드나무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푸드나무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 비전을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푸드나무의 밤 행사는 임직원 및 직원 가족, 협력사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김영문 대표가 푸드나무의 올해 성과와 직원 복지 혜택에 관해 설명했다. 푸드나무는 닭가슴살 중심의 건강 식품 플랫폼과 다이어트•피트니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 연 매출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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