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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가족애(愛) 선사한 ‘2017 푸드나무의 밤’ 성료

임직원 및 가족, 협력사 관계자 등 총 250여 명 참석, 회사 비전 공유 및 화합 도모

2017-12-29 00:43:06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가 기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푸드나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가 기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푸드나무 제공)
[로이슈 임한희 기자]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종합 건강식품기업 푸드나무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한 연말 행사 ‘2017 푸드나무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푸드나무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 비전을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푸드나무의 밤 행사는 임직원 및 직원 가족, 협력사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김영문 대표가 푸드나무의 올해 성과와 직원 복지 혜택에 관해 설명했다. 푸드나무는 닭가슴살 중심의 건강 식품 플랫폼과 다이어트•피트니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 연 매출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 제도도 개선된다. 내년부터 정시 퇴근제•연장근로 전환제•탄력 근무제 등 신규 복지제도인 ‘가정의 날’을 시행할 예정이다.

식사가 끝난 후 2부에서는 ‘2017 푸드나무 어워드’가 진행됐다. 개그맨 겸 대학교수로 활동 중인 현병수씨가 사회를 맡아 우수사원 시상과 협력업체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최고급 안마의자, 아이패드, 그랜드 힐튼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했다.

김영문 대표는 푸드나무의 밤 행사에서 “소중한 가족을 푸드나무에 보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창업 이후 매년 2배씩 성장한 푸드나무는 이 자리에 있는 직원들과 함께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드나무는 내년까지 파주 물류센터를 완공해 종합 식품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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