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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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수사무마 의혹' 엄희준 소환… "외압 허위조작" 주장
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를 9일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엄 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특검팀 출범 뒤 핵심 피의자인 엄 검사를 소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엄 검사는 부천지청장으로 재직했던 작년 초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 중이던 문 부장검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엄 검사는 "일방적인 허위 주장"이라며 "특검팀에서 객관적 물증을 토대로 충분히 적극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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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혜훈 '보좌진 갑질' 혐의 본격 수사... 고발인 소환조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오전 10시 이 후보자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을 소환해 고발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의원은 "이 후보자의 끔찍한 갑질과 폭언은 우리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인격 살인"이라며 "보좌진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이 후보자는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후보자 측은 이 후보자가 변명의 여지 없이 사죄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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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구직자, 대기업 선호 유지 속 희망 연봉은 하향 조정"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204명 가운데 62%가 2026년 입사 목표로 대기업을 선택했다. 이어 공기업과 공공기관, 중견기업이 각각 12%로 뒤를 이었고 외국계기업과 중소기업 순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선호가 여전히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다.기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연봉이 높은 기업이 53%로 가장 많았다. 워라밸은 16%, 복지는 12%였으며 성장 가능성, 동료 관계, 근무 환경, 근무지 위치 등이 뒤를 이었다. 보상 수준이 취업 결정에 핵심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다만 희망 연봉 수준은 전년 대비 낮아졌다. 2026년 희망 초봉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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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치경찰위원회-부산경찰청,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는 부산경찰청과 함께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이하 지킴이)는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을 도보로 순찰하면서 아동범죄 예방과 아동안전 위험요소 점검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시민참여형 치안 사업이다.선발 예정 인원은 부산 16개 경찰서 총 302명으로, 지킴이 인원은 각 경찰서 관내 초등학교 수를 고려해 배분된다. 최근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는 지난해 274명 대비 28명 늘어났다.하루 3시간 정도의 도보 순찰을 할 수 있는 건강 상태를 갖추고, 아동 안전을 위한 봉사 정신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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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시민의 목소리를 치안정책에 반영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시민들이 대구경찰에 원하는 바를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결과를 종합 분석하고, 이를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2025년 11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시민 6,001명을 상대로 전반적 안전도, 범죄예방·대응, 수사, 집회·시위 관리, 교통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시민소통·홍보 등 총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전반적 안전도 조사에서 73.5%가 대구를 비교적 안전한 도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0대와 여성, 일부 기존 도심지역에서는 체감 안전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연령·지역별 격차가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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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AI 기반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JOBKOREA THE REBOOT'라는 제목의 행사는 오는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AI 기술 확산에 따른 채용 환경 변화와 플랫폼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잡코리아 윤현준 대표이사가 'AI 시대 채용의 기준, 새로워진 잡코리아'를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맡는다. 이후 글로벌 채용 트렌드와 AI 기반 채용 전략에 대한 다양한 연사들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잡코리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AI 기술 중심의 플랫폼 진화 전략과 향후 30년을 위한 변화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업체 관계자는 "급변하는 채용 환경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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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장년 일자리실태 및 인력 수급조사 분석보고서 발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산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부산인자위)가 부산지역 중장년(40~59세)노동시장 실태와 산업별 인력 수요를 분석한 「부산지역 중장년 일자리 실태 및 인력 수급조사」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부산지역 52개 산업 1,515개 기업과 1년 이내 취업 의향이 있는 부산 거주 중장년 구직자 600명을 대상으로, 기업과 구직자를 동시에 조사해 인력 미스매치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의 전체 근로자 54만 7984명 중 중장년 비중은 49.8%에 달했으며, 2025년 상반기 채용과 퇴직에서도 중장년 비중이 각각 35.7%, 36.0%로 나타나 부산 산업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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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위험, 블랙아이스"… 진주소방서, 겨울철 안전운전 당부
경남 진주소방서는 최근 아침·저녁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도로 위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블랙아이스는 겨울철 내린 눈이나 비가 도로 틈새에 스며들었다가 기온 하강으로 얇게 얼어붙으며 형성되는 도로 결빙 현상으로, 겉보기에는 젖은 도로처럼 보여 식별이 어렵다. 특히 일반 도로보다 최대 14배, 눈길보다 약 6배 이상 미끄러운 것으로 알려져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이러한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는 날에도 순식간에 형성될 수 있으며, 교량과 터널 출입구, 그늘진 곡선 구간, 하천 인접 도로 등 기온 변화가 큰 곳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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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경영진 구속, 사법 정의의 시작”... 홈플러스 공대위, 범국민 탄원 돌입
홈플러스 사태해결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사기적 부정거래와 감사보고서 조작 혐의를 받는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등 핵심 경영진 4인에 대해 법원의 엄중한 심판과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범국민 탄원 운동에 나섰다.“기업 경영 아닌 자산 수탈”... 혐의 소명에 집중공대위는 1월 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구속영장이 청구된 MBK 김병주 회장, 김광일 부회장, 김정환 부사장, 그리고 홈플러스 이성진 CFO에 대한 탄원 참여를 호소했다.이들은 감사보고서를 조작하고, 기업회생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인지하면서도 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해 투자자들을 기망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다. 공대위는 “피의자들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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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간병 대란’ 해법 “동남아 전문 요양 인력 양성”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이번엔 대한노인회장으로서 초고령사회의 최대 난제인 ‘간병 인력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섰다.행정안전부의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84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5.7%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 1인 가구는 전체의 21.6%를 차지하며 독거노인 돌봄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오는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력 수급 문제와 제도적 한계는 여전히 걸림돌이다.이 회장은 이러한 인력 공백을 메울 해법으로 ‘외국인 전문 인력 도입’을 제시했다.이 회장은 “현재 100만 명 이상의 노인이 요양 서비스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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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공천헌금 탄원' 前구의원 피의자 소환 조사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건넸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작성한 전직 동작구의원이 경찰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8일 전 동작구의원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A씨는 2023년 말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이수진 전 의원에게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 측에게 1천만원을 제공했다가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한 인물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김 의원 측에게 돈을 건넨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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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주요 기업 2026년 상반기 신입 채용 잇따라 진행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2026년 상반기 주요 기업들의 신입 채용이 본격화됐다고 8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SK하이닉스, SPC삼립, 동국씨엠, 에어부산, 동성케미컬, HRS코리아 등이다. SK하이닉스는 1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생산관리 부문인 오퍼레이터로,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 졸업자 가운데 2026년 3월 입사가 가능한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전공자와 기계·전기 분야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 대상이다. 전형은 서류, SKCT,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SPC삼립은 13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정규직 전환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경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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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행정·생활 중심지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관심 꾸준
분양시장에서 도시의 행정과 생활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는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의 인기가 여전하다.행정타운은 시청이나 구청을 중심으로 보건소·세무서 등 각종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 곳을 의미한다. 대부분 접근성이 높은 도심 중심부에 위치하며, 행정·업무 시설과 교통·상업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도심 중심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행정타운 인접 지역은 안정적인 배후수요는 물론, 주거 선호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다. 실제로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인천 행정타운의 중심지로 꼽히는 남동구 구월동의 3.3㎡당 평균 시세는 지난해 12월 26일 기준 1373만원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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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현대미포 노조, ‘노동조합 통합 추진위원회’ 출범식 가져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지부장 김동하, 현중지부)와 현대미포 노조(위원장 김태암, 현미노조)가 1월 7일 양사 인수합병에 따른 복수노조 제체 발생에 공감하며 ‘노동조합 통합 추진위원회(추진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통합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추진위는 1월 7일부터 운영하며 현미노조가 금속노조로 조직체계 전환을 할 때까지 진행키로 했다.추진위원은 각 2명(정책기획 담당, 조사통계 담당, 고용법률 담당 중) 및 금속노조 2명(조선분과 담당 부위원장, 조선분과 담당 실무자)총 6명으로 구성한다. 추진위 진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알리기 위해 격주마다 공동 선전문을 발행키로 했다(단 상호논의를 통해 각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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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저출생 극복 앞장…‘태아등록 바우처’로 아이의 첫 금융생활 응원
수협중앙회는 2026년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의 첫 금융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태아등록 바우처 서비스’를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태아등록 바우처 서비스’는 출산 예정인 부모가 태아의 기본정보(태명, 출생예정일 등)를 출생 전에 미리 등록하고, 아이 출생 후 계좌를 개설할 때 출산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태아의 기본정보를 등록하고 수협 파트너뱅크 내 우리아이 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아이 명의의 회원조합 입출금통장(Sh얼쑤파킹통장)을 개설하면, 발급받은 바우처를 사용해 출산지원금 3만 원을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이번 바우처 서비스는 태아 정보를 등록한 후 계좌 개설까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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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 회장, “고객님의 찬란한 2026년을 응원합니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2026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수협은 오는 2월 28일까지 예·적금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2026 예금하는 순간, 혜택이 쏟아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목돈 마련을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26명의 고객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벤트 대상은 예금 1,000만 원 이상 또는 정기·자유적립식 적금 30만 원 이상(자동이체 필수)을 6개월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으로, 별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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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안 부럽다”…서울 부촌 지도 다시 그리는 ‘4대 생태하천’
교통과 교육여건이 서울 아파트값의 하방 경직성을 지지하는 '필수 조건'이라면, 잘 정비된 생태하천은 집값의 상한선을 끌어올리는 ‘특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교통과 교육이 해결해 주는 ‘편의’를 넘어, 도심 속에서 희소한 자연을 누리는 ‘쾌적성’이 부촌(富村)을 가르는 새로운 잣대가 되고 있어서다. 한강변이 아니더라도 홍제천, 양재천, 안양천, 중랑천 등 이른바 ‘서울 4대 하천’을 낀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다.과거 삭막한 콘크리트 제방에 갇혀 있던 서울의 지류 하천들은 수십 년간 이어진 복원 사업을 통해 주거지의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로 환골탈태했다. 특히 서울시가 공들인 하천 복원 사업이 결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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