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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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향하는 발길에 1월 인구이동 11.5% 급증… 지역별 희비 교차
새해 들어 거주지를 옮긴 인구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이 뚜렷해진 반면 지방 광역 지자체의 유출은 확대되며 지역 간 온도차가 드러났다.2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이동 인구는 56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만9천명(11.5%) 증가한 규모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3.1%로, 1년 전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이동 흐름이 한층 활발해진 모습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일부 충청권의 순유입이 두드러졌다. 경기도는 5,353명의 순유입을 기록해 가장 많은 인구를 흡수했다. 인천(1,283명), 충북(643명), 충남(92명) 등 4개 시도에서도 전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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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속 집값 뛰는 ‘부·울·경’ 아파트…유망 분양단지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속에서 ‘부·울·경’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경남권 지역들까지 뚜렷한 집값 상승과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며 지방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3주 차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0.24로 31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부산과 경남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각각 100.07, 100.08로 모두 17주째 상승세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울·경’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세가 뚜렷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 첫째 주 기준 ‘부·울·경’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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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출생아 25만 명대 회복… 합계출산율 0.80명 '깜짝 반등'
대한민국의 출생아 수가 1년 만에 6% 이상 늘어나며 25만 명대를 탈출했고, 줄곧 하락하던 합계출산율도 0.80명 선을 회복하는 성과를 거뒀다. 30대 후반 산모와 신혼부부의 출산 의지가 지표 반등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나, 고령화로 인한 인구 자연 감소세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2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만 6,100명 증가한 25만 4,50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전년도 0.75명에서 0.05명 상승한 0.80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최근 가파르게 하락하던 저출산 흐름에서 벗어나 일단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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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 장학생 100명 모집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MG새마을금고 재단에 따르면 이번 장학사업은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총 100명을 선발해 5억 원 규모의 장학금과 활동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9억 1000만 원을 지원해 왔다.올해 장학사업은 생활비성 장학금 지원에 더해, 선발된 장학생이 팀 단위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장학생들은 9개월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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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공무원노동절 휴무쟁취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공주석, 이하 공노총)은 지난해 62년만에 근로자의 날이 '노동절'로 명칭을 되찾았음에도 여전히 공무원 노동자는 법정공휴일이 아닌 현실을 국민에게 호소하고,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공노총은 지난1월 시무식에서 올해를 공무원 노동절 휴무쟁취의 원년으로지정하고, 노동절에 출근하는 공무원노동자의 현실을 알리는 숏츠영상과 각종 이미지 등을 SNS에 게재하며 분위기조성에 힘썼다.여기에 여·야 국회의원과의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진행, 정당한 휴식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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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해안경계 부대와 국경범죄 취약지 합동 점검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월 25일 수영만, 우동항 및 공수항 일원에서 해상을 통한 밀입국·밀수 등 국경침해 범죄 예방을 위해 육군 부산여단과 합동으로 국경범죄 취약지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특히 해경과 군은 앞으로도 위치발신장치를 끄거나 공해상에서 의도적으로 진입하는 선박, 소형 보트에 대해서는 지속 관찰한 뒤 해·육상에서 검문할 방침이다.또한 주말·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해상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군과 합동해 해안 사각지대를 감시 및 교차 점검하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부산해경 관계자는 “점검 결과 도출된 취약 요소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하고, 유관기관과 핫라인 점검 및 유지, 신속한 상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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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생성형 AI 악용한 식품 허위·과대광고 주의 당부
대한한의사협회가 생성형 AI를 이용해 의료인이 추천한 것처럼 꾸민 식품 및 한약 유사 제품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대한한의사협회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AI 한의사 추천'이나 '의료인 검증' 등 문구를 사용한 광고 사례를 확인했다. 협회 측은 실제 의료인의 관여나 객관적 근거 없이 생성형 AI가 작성한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효능을 광고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협회는 확인된 사례 11건을 정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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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공휘 옹, 해운대구에 장학금 5천만 원 기부 후 영면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공휘(91)옹이 지난 1월 23일 해운대구에 장학금 5천만 원을 기부하고 일주일여 만인 2월 1일 별세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25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이공휘 어르신은 간암으로 두 달 넘게 병상에 누워 있던 상황에서 기부 당일에는 직접 구청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가족들에 따르면 오랜만에 밝은 표정에 생기 어린 모습이었고 “평생 소망을 이뤄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한다.6.25 전쟁 발발로 학업을 중단했던 이공휘 옹은 직업군인이 됐고, 1970년 월남전이 격화되던 시기에는 맹호부대로 참전했다.무사히 귀국했으나 이후 고엽제 후유증으로 40대 초반부터 평생 병마와 싸우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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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이마트노동조합, '코스피 6,000시대! 유통산업의 봄은 언제 오는가'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2월 25일 '코스피 6,000시대! 유통산업의 봄은 언제 오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최근 정부·여당이 오프라인 유통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논의가 규제의 강도 조정이나 이해집단과 기업의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넘어서 유통산업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고용안정을 중심에 두고 논의를 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온라인이 지배 하고 있는 시대에 오프라인 유통규제는 모순이다. 시대에 맞는 규제가 되야 공정한 경쟁이 되서 산업도 발전하고 국민들에게도 도움 될 것 아닌가?-중국집에서 짜장면, 짬뽕 빼고 단무지 팔라는 격!성명은 "네거티브 규제가 어떤 효과를 나타내지는 우리는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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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2026년 화재안전조사단 개선 운영 종합대책 검토회의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2월 24일 ‘2026년 화재안 전조사단 개선 운영 종합대책 검토회의’를 열어 신규 및 연임 내·외부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2026년 화재안전조사단 활동 방향 검토 및 토론’을 주제로 ▲광역화재안전조사단 운영체계 ▲화재안전조사 절차 ▲2026년 중점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사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조사단 운영 과정에서 외부위원의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외부위원이 단순 참관이나 자문에 그치지 않고 핵심 조사인력으로 직접 참여해 조사 품질과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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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선 금천고가교 인근서 차량 7대 연쇄 추돌 사고 발생
서울 금천구 서해안고속도로 금천고가교 목포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고로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3대가 먼저 추돌한 후,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앞선 사고 차량을 피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당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음주나 마약 복용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거리 확보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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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소속 경비정 국립공원 인근 해역에 음식물쓰레기 무단 투기
통영해양경찰서가 소속 경비정의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음식물쓰레기 불법 투기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통영해경 소속 P-27 경비정은 최근 통영시 산양읍 오곡도 인근 바다에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했다. 해당 해역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구역이다.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음식물쓰레기는 영해기선으로부터 12해리 밖 해역에 배출해야 한다. 영해 내에서 활동하는 P-27 경비정은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를 입항 후 육상 정박 부두의 지정된 수거함에 처리해야 하나 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통영해경은 해당 경비정 정장인 50대 A 경감을 지난 19일 육상 근무로 발령하고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경은 음식물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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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익수사고' 은폐·축소 정황…이영기號 안전 시스템 '공백'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영기 원장) 내부에서 발생한 인명 익수 사고가 은폐·축소된 정황이 공식 확인됐다. 사고 발생 직후 현장 책임자가 피해자에게 함구를 당부하고, 상급자는 사고 사실을 인지하고도 공식 보고를 누락하는 등 기관 내 안전 관리 통제 시스템이 사실상 무력화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4일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제1차 특정감사 결과, 지난 2025년 9월 발생한 익수 사고 과정에서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드러났다. 사고 당시 출장 관리감독자였던 A 전임연구원은 사고 직후 소속 근로자와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사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 것"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단순한 침묵 요청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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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 어업인자녀 171명에 총 3억 원 장학금 전달
수협재단(이사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어업인 자녀 171명에게 총 3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이달 말 지원한다.24일, 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은 전국 어촌지역에서 선정된 장학생 중 대표 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노동진 이사장은 “수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핵심은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 인재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올해 장학생에는 고등학생 42명과 대학(원)생 129명 등 총 171명이 선정됐다.수협재단은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원)생에 200만 원씩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이달 말 회원조합을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수협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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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자생한방병원, 화물차 멈춰 세운 의인에 생계·의료비 지원
자생한방병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몸을 내던져 화물차 사고를 막았지만 중태에 빠진 의인에게 생계·의료비를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화물차 사고 의인’ 양명덕 씨 가족에게 긴급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양 씨(68세)는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도로에서 제동 풀린 1톤 화물차를 멈춰 세우려다 어깨와 골반, 척추 등에 큰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화물차엔 운전자가 없었고, 빈 차량만이 비탈길을 따라 속도를 내고 있었다. 아울러 해당 도로에는 시내버스 등 다수의 차량이 뒤따르던 상황이었다.이에 양 씨는 운전석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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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맞아 사료수집 캠페인 진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오는 6월 20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해 온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업의 기록을 넘어 국민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유한의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판매되었던 안티푸라민, 스위터 등의 박물류를 비롯해 각종 문서, 사진 자료 등 역사적 발자취를 생생히 보여주는 기록들이 모이고 있다.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로, 유일한 박사 및 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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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경찰서,"정교사 시켜줬으니 돈 줘"…공주 사립고 전직 교장 송치
정교사 채용을 빌미로 금품을 받아 챙긴 충남 공주의 한 사립학교 전직 교장과 시험문제를 유출한 교사가 검찰로 넘겨졌다.충남공주경찰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로 전직 교장 A씨와 교사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기간제 교사를 정교사로 채용해 준 대가로 3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2024년 2학기 시험 당시 이 학교 선별 반 학생들에게 기출문제를 먼저 제공하고 시험문제로 출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B씨와 함께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업무방해)를 받은 교사 C씨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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