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美, 망명신청 결정 전면중단…제3세계 이주민 차단 '속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로부터의 이주를 영구히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이민 당국이 모든 외국인의 망명 신청 결정을 중단하겠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이민국(USCIS)의 조지프 에들로 국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든 외국인이 최대한의 심사와 검증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망명 결정을 중단했다"며 "미국 국민의 안전이 언제나 최우선이다"고 말했다.에들로 국장은 정확히 언제쯤 망명 신청 결정 작업을 재개할지는 밝히지 않았다.미국 국무부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자들의 비자 발급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자 발급 대상자에는 아프가니스탄
-
홍콩, '사망자 최소 128명' 아파트 화재에 애도기간 선포
지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가 적어도 12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홍콩 당국은 29일부터 사흘간을 공식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애도 기간 관공서에는 중국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 조기가 게양되고, 정부가 주최·후원하는 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는 연기·취소된다.홍콩 고위 당국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3분간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했고, 도시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조문소를 만들고 조문록을 비치했다. 영국 찰스 3세 국왕도 조문 메시지를 내놨다.전날 오후 8시 15분 기준 당국이 밝힌 사망자는 소방관 1명을 포함한 128명이다. 부상자는 79명, 실종자는 약 200명이며, 수색 작업이 진
-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회원 및 시민들과 2025년 송년의 밤 가져
(사)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11월 28일 오후 5시 거제청소년센터에서 2025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 한해 동안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해 온 회원,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참석했다.송년의 밤은 서로 인사하는 시간, 2025년을 돌아 보는 활동 영상보기, 기후변화에 대해 회원&시민들과 이야기 하기, 학생들과 함께 한 노자산 지킴이 활동에 대한 이야기(강미영 회원, 거제 고현중 교사), 노자산 노래 다함께 부르기, 환경 퀴즈 맞추고 경품 타기, 서로 담소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한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내용들을 영상으로 담아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올해 주요활동으로는 청소
-
연석회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 제23회 세계사형반대의날 빔버타이징(조명 퍼포먼스)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종교·인권·시민단체 연석회의(사무국 천주교인권위원회)는 11월 28일 오후 5시 30~오후 6시 30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제23회 세계사형반대의 날 빔버파이징(조명 퍼포먼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태리 로마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인 세인트 에지디오(SANT’EGIDIO)가 2002년 제안하여 20년 동안 전 세계 2000여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세계 사형제도폐지 행사의 대명사가 된 세계사형반대의날_CitiesForLife이 올해로 23주년이 됐다.연석회의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의 지원으로 매년 진행해왔고 올해로 20회가 됐다.그동안 서대문형무소역사관(2017~2020)을
-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공장서 지게차운전자 깔림 사고
11월 28일 오후 7시 53분 울산 울주군 온산읍(화산1길 75-34) 한 공장에서 깔림사고가 발생했다.지게차운전자(60대·남)가 작업 중 원인미상의 사고로 석유정제 촉매제 더미에 깔림사고다. 울산소방 구급대가 현장도착해 응급처치 후 심정지 상태로 중앙병원으로 이송했다.
-
동덕여대 모델전공, 제24회 졸업패션쇼 ‘OVERLAY’ 성료
동덕여자대학교 모델전공이 지난 24일 제24회 졸업패션쇼 ‘OVERL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패션쇼는 4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한 학생들이 선보이는 공식 졸업 무대로, 다양한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과 특별 공연이 마련됐다.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개최됐고, 크리에이터 건리버(MC 이건호)가 진행을 도왔다.핵심 주제는 ‘OVERLAY’였다. 20여명의 학생들이 서로 다른 요소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런웨이에 구현했다. 유수 브랜드들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까이에, 페노메논, 그레일즈, 곽현주 디자이너, 플로렌스웨딩 등 5개의 브랜드가 학생들과 함께 런웨이를 완성했다.동덕여대 모델전
-
[기업사회활동] 동국제약, 취약계층 어르신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과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박혁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2022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과 함께 매년 진
-
에스디지유스, 제7차 유엔 환경총회 참가 한국 청소년대표단 선발
“유엔 환경총회에서 기후위기 심각성에 대한 한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거예요.” 내달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제7차 유엔 환경총회(UNEA-7)에 참가할 한국 청소년대표단이 선발됐다.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SDG Youth)는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바인그룹 3층 강당에서 ‘유엔 환경총회 한국 청소년대표단 선발 영어말하기 대회’를 열고 총 3명의 청소년을 대표단으로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표단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영어말하기 대회 본선으로 진행됐다.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1차에는 100여 명의 학생이 지원했고, 22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12명의 학생이 ‘기후행동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과 기여’를 주제로 본선
-
부산진구 한 수원지에서 다이빙 이후 실종된 20대 9일 만에 발견
11월 19일 오전 1시 10분경 부산 부산진구 ○○수원지에서 A씨(20대·남)가 친구와 함께 SNS를 통해 다이빙 영상을 보고 본인도 따라 다이빙을 했으나 이후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됐다.9일 만인 11월 28일 오후 소방에서 수증드론으로 실종자를 발견했다.부산진경찰서는 실종발생 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과 합동수색 등을 진행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수사중이다.
-
동국대, 창업보육센터 ‘우수 BI’ 선정·‘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동시 수상 쾌거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5 창업 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에서 본교 창업보육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가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이날 진행된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에서 동국대의 지원을 받은 4개 기업이 대상, 우수상, 창의상 등을 함께 수상해 동국대학교 창업지원 시스템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 지난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5 창업 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에서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우수 BI’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동국대 메이커스페이스는 ‘2025 창업 인큐베이팅 경
-
국민의힘, 개인정보위원회 '나무위키 고발'에 수사 촉구... "실소유주 법적 책임 물어야“
국민의힘은 28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자료제출 요구에 불응한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의 운영사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 적극적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성명에서 "나무위키는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다'는 한 줄짜리 문구 뒤에 숨은 채 모든 법적 책임을 피하려 해 왔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나무위키의 실소유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그에 상응하는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묻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전날 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파라과이의 법률이 적용된다고 주장하며 여러 차례 자료 제출 요구에 불응한 나무위키를 수사기관에 고발한 바 있다.
-
울산 동구 일산동 한 공장서 화재 발생
11월 28일 오전 11시 43분 울산 동구 일산동 현대일렉트릭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울산소방(38명, 23대)에 의해 낮 12시 34분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불이 난 곳은 고압차단기 생산공장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노동자 30여명은 모두 대피했다.소방은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중이다.
-
아이스크림에듀, 인공지능 교육분야 국제학회서 ‘맞춤형 교육’ 연구 논문 2건 채택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정 중심 평가(학습 진단) 인공지능 기술 개발’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작성한 연구논문 2건이 국제학회에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아이스크림에듀는 주관기관인 데이터드리븐(대표 고동완)과 건국대학교 교육데이터과학연구소(소장 이현숙)와 함께 학습자의 성취 수준과 학습 행동을 분석해 최적의 학습 경로를 추천하는 적응형 학습 기술을 연구해 왔으며, 핵심 성과인 교과별 네트워크 기반 지식맵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논문을 작성했다.이번에 채택된 논문 2건은 ▲‘AI 기반 지식맵 생성에서 순차적 워크플로와 다중 에이전트 워크
-
대교 뉴이프Plus, ‘청춘학교’ 세 번째 시리즈 ‘나만의 비밀친구’ 첫 방영
대교의 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Plus’는 SK브로드밴드와 공동 제작한 ‘청춘학교’의 세 번째 시리즈 ‘청춘학교-나만의 비밀친구’를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청춘학교’는 시니어들이 추억의 교실에 모여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기반 두뇌 힐링 캠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두 번째 시리즈는 유료방송 기준 7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동시간대 장르 시청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이번 세 번째 시리즈 ‘청춘학교-나만의 비밀친구’는 시니어 참가자들이 ‘비밀 친구’ 미션을 수행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의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부산경찰청, 연말연시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질수 있다고 판단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그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용 경력을 최대 동원한 일제단속(16회)과 연중 상시단속 활동을 펼친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보다 발생 65건(13.2%)⋅부상 83명(10.9%)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 감소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주⋅야간 불문, 식당가⋅관광지 등 음주운전 발생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경찰관기동대 등 경찰 경력을 집중배치해 단속한
-
한밤 제주 동문시장 점포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제주 동문시장에서 밤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8일 0시 22분께 제주시 이도1동 동문시장 내 한 점포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119에서 접수했다. 화재는 점포 내부 9㎡와 냉동고와 집기류 등을 태워 52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으나 9분 만에 주변 상인들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냉동고 인근에서 발화 흔적이 발견되는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청도 벌목 현장서 50대 작업자 나무에 깔려 숨져
경북 청도군 운문면 벌목 현장에서 27일 오후 2시 3분께 벌목 작업중 쓰러진 나무에 50대 작업자 A씨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벌목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는 점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