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계룡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및 보안교육 실시
계룡시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활용 및 보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빠르게 진화하는 공간정보기술과 함께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현대 사회에서 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은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새로운 기능 소개와 업무에서 적용하기 위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특히, 보안교육은 최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정보 안전과 온라인 보안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협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이를 예
-
서산시,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힐링 워크숍 추진
서산시는 민원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및 가정 내 스트레스를 해소,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등을 교육받고, 나만의 컵만들기, 끼 자랑 등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완섭 서산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종합민원실 비상벨 설치, 민원 담당 공무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착용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한 공직자 보호 시책
-
고성군, 공공 건축행정에 인공지능 기반 SaaS 실증기관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
고성군이 공공부문 건축행정과 인공지능(AI) 기반 SaaS(Softwear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실증기관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고성군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행정 구현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 건축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성과 행정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SQISOFT(주)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행정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실용성 높은 생성형 AI 기반 건축행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적용할 계획이다.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잡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
홍천군, 2025년 농업인수당 60억 원 지급
홍천군은 2025년 농업인수당 약 60억 원을 8,577가구에 지급한다. 농업인수당은 가구당 연 70만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천사랑상품권(지류 또는 카드)으로 지급되며, 홍천사랑상품권(“정책발행” 표기)은 관내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수당 지급 및 사용기한은 2025년 12월 31일(수)까지이며, 기한 내 미수령·미사용(카드)한 금액은 소멸되니 연내 수령 및 사용해야 한다. 홍천사랑상품권(지류) 지급대상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방문하면 된다. 홍천사랑카드는 6월 9일 농정과에서 대상자 카드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
동해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구성된 남성 요리 교실 개강
동해시는 남성들을 위한 특별 요리 교실을 마련했다. ‘내가 만들어 함께 먹고 싶은 특별 요리’를 주제로 한 이번 요리 교실은 1인 가구 증가와 남성의 가사 참여 증가라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평일 낮 시간대 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고려해,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5월 22일과 29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 시간씩 농업기술센터 가공 교육장에서 진행한 이번 요리 교실은, 첫째 주에 토마토 훈제오리 냉채와 크래미 무쌈말이, 둘째 주에는 메밀 쟁반국수와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드는 실습을 하게 된다. 특히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관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구성되어 지역 농
-
철원군, 현충탑 환경정비 실시
철원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현충탑의 오염된 부분을 제거하고 현충탑 상부까지 세척하는 특수 고압청소 및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철원군은 “지속적인 현충탑 관리로 현충탑을 보존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여 군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충탑을 찾는 방문객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홍천군, 2025년 토양오염 실태조사 진행
홍천군은 5월 28일까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어린이 공원의 놀이시설과 초등학교, 공장 지역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염이 확인된 때 정화하고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홍천군은 선정된 13개소 지점의 토양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며, 검사 항목(21종)은 중금속, 유류, 유기용제 등 토양오염 우려기준 항목 중 토양 지목에 따라 검사 결과에 포함된다.홍천군은 검사 결과에 따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에 대해선 토양정화 책임자에게 토양정밀조사와 정화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
영월군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본격 추진
영월군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태풍 발생도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8월 중순부터 9월 초 사이에 강력한 태풍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여름철 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상황실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단계별 대응 요령을 농가에 제공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 대응 및 응급복구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기상특보 발령 시 문자 메시지(SMS)를 통해 긴급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
홍천군, 제 11회 홍천군 평생 학습축제 개최
홍천군은 ‘평생학습 봄‧봄‧봄(돌아봄, 바라봄, 새로봄)’이라는 주제로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1회 홍천군 평생학습축제, 제13회 홍천군 청소년문화·예술축제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 첫째날 23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는 평생학습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하모니카, K-POP 댄스, 시극·시낭송 등 자신의 노력과 성장을 공유하는 평생학습 작은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오후 4시부터는 곽재식 작가가 ‘산불과 헬리콥터의 과학, 미래의 산불진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둘째날인 24일은 10시부터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행사장 내 야외무대에서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개
-
양양군,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사업 매년 지속 추진
양양군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치 지원사업을 매년 지속 추진한다.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지난 4월 접수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과, 지난해 6월 공모한 ‘2025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두 사업은 모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70~80%를 지원받을 수 있다.태양광 3kW 이하를 설치하는 경우 자부담은 약 140만 원에서 150만 원, 지열 17.5kW 이하의 경우는 약 580만 원에서 600만 원 수준이다.또한 군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신청 접수를 지난 5월 20일까지 완료하였으며,
-
강릉시 '2025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를 통해 마케팅 활동 추진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5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하여 대만 여행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강릉시는 좀 더 실질적이고 중장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현지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강릉 여행상품 판매를 위한 B2B 상담에 집중하고,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박람회 부스 운영과 이벤트를 통해 개별여행객 모객을 위한 FIT 플랫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대만의 주요 여행사 6곳과 B2B 상담을 진행하며, 상시 및 계절별 강릉 여행 상품을 현지 여행사에서 원활히 판매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릉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도 적극
-
횡성군 '2025 청년 아카데미' 개강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내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5년 횡성군 청년 아카데미’가 24일 개강했다.횡성군은 청년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지역 청년들의 자기개발과 리더십 함양,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2025년 청년 아카데미는 5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7회, 2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드론 활용 교육, 글쓰기와 숏폼 영상 제작 등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현장 체험, 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는 물론, 건전한 문화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주말에만 운영
-
중구, 여행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개시
중구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6월 9일부터 27일까지 여행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여행서비스 전문가는 여행상품 기획과 마케팅, 고객응대 등 여행업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중구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이 서울을 찾고, 이 중 70% 이상이 명동, 남산, 남대문 등을 방문하는 관광의 중심지로 여행업, 숙박업 등 1,477개의 관광사업 등록업소가 밀집해 있다.이에 구는 여행업종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민간일자리와 연계함으로써 관광업 구인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중구만의 관광특화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관광일자리로 경력전환을 원하는 경력보유 여성 또는 만 45~64세 신중년 35
-
서울시 '크리에이티브포스' 상반기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1인 미디어 창작자에게 스튜디오부터 장비, 교육,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기회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는 ‘크리에이티브포스(Creative Force)’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5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2025년 상반기 ‘크리에이티브포스’ 참가 창작자 2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공공형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으로, 유튜브·틱톡·인스타 릴스 등 뉴미디어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대표 지원사업이다.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육성된 팀은 총 1,034개에 달하며, 이들의 누적 구독자 수는 약 1억 8,288만 명에 이른다. 시와 SBA는
-
강동구 '5대 중독 예방 TF팀' 구성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각 부서에 분산돼 있던 중독 예방 관련 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5대 중독 예방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기존의 사후 치료·처벌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예방과 재활 중심의 대응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로, 강동구보건소는 기존에 관리해오던 약물, 음주, 흡연, 인터넷 중독에 더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당중독’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개별 대응이 아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5대 중독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온오프라인 중독 검사, 찾아가는 중독 예방교육, 중독 인식 개선 캠페인, 중독 위험군 대상 전문기관 및 심리상담 연계 등이 있
-
강북구 '구민 건강강좌' 운영 개시
강북구는 ‘구민 건강강좌’를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민 건강강좌는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심뇌혈관질환과 구강 건강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심층적인 건강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첫 강의는 6월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가 ‘중풍과 심장병 예방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이어 ▲7월 18일 김영재내과의원 김영재 원장의 ‘건강한 강북, 튼튼한 심혈관을 위하여’ ▲9월 12일 을지대병원 심장내과 박상민 부교수의 ‘100세 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10월 24일 화평치과의원 김상훈 원장의 ‘건강하게
-
강남구 '2025 강남구 시각예술 기획전 2차: The visual-able object’ 개최
강남구는 ‘2025 강남구 시각예술 기획전 2차: The visual-able object’를 개최한다. 전시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한솥아트스페이스(압구정로 459, B1층)에서 열린다.이번 기획전은 강남구가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한 연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감성과 조형의 경계 넘기’를 키워드로 삼는다. 회화와 혼합매체를 바탕으로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김아야, 심미나, 장인희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총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전시 제목 ‘The visual-able object’는 ‘볼 수 있는 것’, ‘보이게 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브제, 텍스트, 레이어링 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