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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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5년 1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주시는 10일 ‘2025년 1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고조되고 있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또, 유관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또한 신규 위촉 위원들을 위해 전주시 통합방위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과 올해 민·관·군 합동 훈련 계획 등을 발표했다.통합방위위원들은 전주시가 지난해 8월 을지연습과 9월 화랑훈련, 10월 충무훈련 등 연이은 비상대비 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관계기관 간의 충실한 협조에서 나왔다는 데 공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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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익산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익산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고, 각종 고용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이다. 구인·구직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시는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찾고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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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광양시는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4기 위원들을 공식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8년째를 맞은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4차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및 자문 역할을 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박람회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정책 동향을 파악하거나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제4기 위원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기술·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아울러, 본 위원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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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객선 특별 안전 점검 시행
여수시가 지난 7일 여객선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한 이번 점검은 최근 선박사고가 잇따르자 봄철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해양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이날 주기관 발전기 감속기 등 선내 기관을 점검하고 구명·소화 설비 비치 여부, 화재 예방 교육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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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더욱 강화한다. 나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 명절 위로금을 신설하는 한편 보훈보상대상자에게도 명예수당을 오는 7월부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명절 위로금은 10만원으로 설과 추석에 걸쳐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또는 유족들에게 지급한다. 대상은 보훈부에 수권자로 등록된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만 65세이상 전몰군경 유족, 순직군경 유족,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와 유족, 보훈보상대상자와 유족, 참전유공자,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로 명절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그간 명예수당 대상 범주에 속하지 않았던 ‘만 65세이상 보훈보상대상자’에게도 7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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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교육생 모집
전라남도가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호남권 거점 교육기관으로 선정, 올해로 사업 6년 차를 맞이했다.지난 5년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전문인력 2천375명 양성 ▲취·창업 컨설팅 396건 ▲신규 취업 132명 ▲신규 창업 13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과기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국비 2억 1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이에 따라 올해 총 1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블록체인·데이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기업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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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민관 합동 안전 점검 시행
화순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7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모아엘가트레뷰 주상복합·화순세대연대복합센터 등 대형 건설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관리 계획서 및 안전점검 진행 여부 ▲주요 구조부(보, 기둥, 벽체 등) 시공 안전성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설치 및 운영 관리 ▲인화성 물질(휘발유, 가스 등) 관리 ▲콘크리트 양생 등 건설 현장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화순소방서와 함께 화재 안전점검을 병행하여 건설 현장의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방안을 강조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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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업승계 어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고흥군은 대를 잇는 가업승계 청년과 창업을 시작한 초기 창업 청년을 공개 모집해 지난 6일 심의회를 개최해 16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2월에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 2차 사업장 현지실사, 3차 심의회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가업승계 청년은 1인당 최대 2천만 원, 창업 청년은 1인당 270만 원을 지원한다.‘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기반을 토대로 농·수·축산업 및 소상공업 분야의 가업승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청년인구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5명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또한,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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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노인 일자리 발대식 진행
홍천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에서 노인 일자리 발대식을 진행한다. 노인 일자리 발대식은 참여자의 안전 및 소양 직무교육 등을 실시하여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한편, 홍천군은 발대식에 앞서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 홍천시니어클럽, 홍천시니어클럽 등 3개 수행기관에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탁했으며, 모두 75개의 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2025년 총 5,949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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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민원 행정 서비스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용역' 추진
평창군은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민원 행정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를 통해 더 친절한 평창군을 만들겠다는 취지다.모니터링 대상은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본청·사업소·8개 읍면 등 민원 접점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며 ▲전화․방문 응대 서비스 점검 ▲민원 행정 서비스 유경험 고객 대상 만족도 설문조사 순으로 이루어진다.실시 결과에 따라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하위부서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맞춤형 현장 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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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레이크플래시드와 업무협약 체결
평창군은 레이크플래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레이크플래시드 아트 데블린 시장은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평창이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7년간 올림픽 레거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것을 지속해서 지켜봐 왔으며, 이에 큰 호감을 느껴 평창과 협력의 연대를 갖고자 자매도시 업무협약을 먼저 제안해 왔다.아트 데블린 시장은 현재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IBSF 세계선수권대회에 평창군이 참석해 주기를 공식 서한을 통해 요청해 왔고,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자리에서 두 도시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했다.한편, 지난 23년도부터 평창군과 2018평창기념재단이 올림픽 유산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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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시작
홍천군이 2025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의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들은 홍천군과 협약한 29개소의 판매업체를 방문하여 영농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가의 경영 안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조처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농자재 구매 비용 부담 경감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홍천군은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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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국토교통부와 협약체결
영월군은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관한 국토교통부와 공동협력 협약을 세종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지난달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사업에는 35개 지자체가 응모해 최종 26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원주시와 영월군 2개 지자체만 선정됐다.우리군은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 식재 시스템 구축‘ 등을 상용화하는 사업을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오는 3월 11일 오후에 국토교통부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다음, 본 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통해 영월군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드론 식재 작업 및 드론과 식재 임무 장비 시스템 통합 등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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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 사업 주민 공모 실시
인제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 사업 주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정 기부란 기부금이 모인 후 사용처를 정하는 일반 기부사업과 달리 기부단계에서 펀딩 프로젝트와 같이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제도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금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공모 주제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으로 최대 3개 사업을 선정한다.공모기간은 오는 4월 18일까지로 인제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등 제안 심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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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시작
평창군은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은 농가 소각 행위를 방지하여 산불 예방효과가 높고, 파쇄한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자원 순환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다. 농가에서는 영농 부산물을 처리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다.지난해 군은 1개 작목반 2개 조(8명)를 운영하여 51ha의 영농 부산물 파쇄를 지원했다. 올해는 2개 단체 3개 조(12명)의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여 대기시간을 줄여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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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웰다잉 지도사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삼척시는 ‘2025년 웰다잉 지도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웰다잉 지도사 양성 과정은 고령화 인구 증가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죽음 인식을 통해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웰다잉 지도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2025. 4. 11. 부터 6. 20.까지 13시 30부터 하루 3시간씩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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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개학기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 전개
원주시는 개학기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하교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또한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상점과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문화확산운동 ‘안전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시는 캠페인에 더해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초등학교 개학기(1학기) 위해요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4개 분야 소관부서에서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조해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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