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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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5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확대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원장 김혜선)은 오는 10일부터 부산 관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2025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학력개발원은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를 통한 학력신장과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BASS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초등 3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AI 엔진 고도화, 2022 개정 교육과정 콘텐츠 추가, 학부모 정보 제공 강화, 모바일 운영 등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기능 개선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도전해! 오~바쓰!(5.5.5.실천) 캠페인’으로 ▲‘일주일에 5일 접속!’ ▲‘하루에 5문제 풀기!’ ▲‘하루에 5분 강좌 듣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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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교육 플랫폼 선도기업 NE능률이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 수학, 중국어, 일본어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달 22일 서울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시상식은 대상부터 테크빌교육상까지 수상자 및 협력업체, 심사기관 관계자, NE능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시상식과 더불어 2부에는 수상작 소개와 수업 나눔 발표가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능동적, 협동적,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교과 간 융합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습 모델을 설계하기 위한 수업자료 공모전으로, NE능률이 주최·주관하고 테크빌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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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스페인 MWC25 참가해 AI 기술 및 학습 서비스 선봬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 참가해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의 AI 기술과 이를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참가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세계 3대 첨단산업 박람회 중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로, 통신 분야와 AI, 반도체 등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아이스크림에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관에 전시 부스를 열고, 혁신 교육 소프트웨어로써 홈런의 주요 AI 학습 서비스와 자체 개발한 교육 특화 태블릿PC 및 학습기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주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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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임민정 그림책 연구가와 <이제부터 변할 거란다> 무료 온라인 강연 진행
웅진씽크빅이 임민정 그림책 연구가와 함께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그림책 <이제부터 변할 거란다> 깊이 읽기 무료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그림책의 주제와 숨겨진 의미 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색다른 독서 방법 ‘깊이 읽기’에 대해 소개하는 행사다.특히, 그림책의 거장 앤서니 브라운 작품 중 <이제부터 변할 거란다>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낯선 상황에 놓인 아이들의 심리 변화를 사물의 ‘변형’으로 설명한 그림책으로, 상상 놀이를 하듯 시시각각 변하는 독특한 이미지로 인기를 끈 작품이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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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욱 예비후보, '정치검사'가 아닌 초·중등 교육자와 시민이 주도하는 새로운 단일화 제안
황욱 부산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6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치권 개입을 배제한 초·중등 교육자와 시민 주도의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보수진영의 단일화를 '정치적 야합'이라고 비판하며, 교육감 선거에서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는 정치권 개입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사출신 정치 검사는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부산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단일화 참여 기준은 초·중등 교육 경력 10년 이상이며, 대학 경력은 제외된다. 초·중등 교육 경험 없는 교육감이 선출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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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전체 교권보호위원 중 교사는 단 한 명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지부(지부장 조경선, 이하 전교조 부산지부)는 6일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지역 교권보호위원회에 교사위원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 부산교육청의 교권감수성을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국회의원 김문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2024년 지역별 교권보호위원 정보>에 따르면, 5개 지역교육지원청 중 해운대(1명)을 제외한 4개 지역에 교사위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 지역의 교권보호위원은 총 79명이지만, 그 중 교사위원은 단 1명으로, 전체 교권보호위원 대비 1.27%에 불과했다. 그나마 위촉된 1명의 교사위원은 전교조부산지부 단체협약을 근거로 요구해 위촉된 위원이다. 사실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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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전·현직 대학교수 119명, 김석준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부산지역 전·현직 대학교수 119명이 6일 오전 김석준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빠른 시일 내 정상화로 이끌 사람은 검증된 김석준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번 선거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무너져 내린 부산교육을 정상화할 검증되고 경험이 풍부하면서 미래교육을 선도할 교육감을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부산지역 대학에 몸담고 있는 우리는 김석준 후보야말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검증된 인물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후보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며 “재선 교육감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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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 선고’ 앞두고 둘로 갈라진 대학가... 고려대·숙명여대·한성대서 찬반 시국선언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둔 가운데 대학가에서 탄핵에 찬성·반대하는 시국선언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 고려대 재학생과 숙명여대 재학생들은 6일 정오와 오후 3시 각 학교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한다. 반면 한성대에서는 오후 2시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한다고 공지했다. 대학가의 시국선언은 신학기 개강 이후 처음으로 다른 대학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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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부산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6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부산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탁월한 실적을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이번에는 총 1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접수되었고,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1차 사전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4명의 우수공무원이 선정됐다. ‘최우수’에는 제2의 학교, 전국 최초 명지 늘봄전용학교를 설립해 학생들에게 보살핌·학습형 늘봄을 통합 제공하는 새로운 늘봄학교 모델을 운영한 사례가 선정됐다. 이는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우수’로 선정됐다.‘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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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마인드, 창립 16주년 맞아 AI 혁신과 글로벌 도약 선언
창립 16주년을 맞은 위버스마인드(대표이사 정성은)가 AI기술을 통한 외국어 교육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을 전했다.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의 정성은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난달 26일 임직원들에게 “AI로 변화하는 일상에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하자”고 밝혔다.5일 위버스마인드에 따르면 정성은 대표는 “위버스마인드의 16년 여정은 위버스 그룹 모두가 함께 이뤄낸 발자취”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지난해 위버스마인드는 계열사인 위버스브레인, 더블유컴즈, 더블유케어, 위버스베트남, 위버스재팬 등 각 계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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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교육나눔공헌부문 수상
강남대성학원이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15회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등을 선정함으로써 사회공헌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다.강남대성학원은 ‘교육은 책임이다’라는 경영 이념 아래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교육 후원사업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실천 등 균등한 교육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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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AI로 3시간만에 실내공기질 측정 기술 개발...정확도 95%
48시간 이상 걸리던 실내공기질 측정을 단 3시간 만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세종대 정재희 교수, 고현식 연구원과 전남대 허기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부유미생물 고농축 샘플링 기술과 머신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결합, 3시간 이내에 95% 이상의 정확도로 실내 공기 중 박테리아 농도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우리나라 실내공기질 관리법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배양 미생물 콜로니 계수법’을 표준시험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시험법은 공기 중 미생물을 반고체 영양배지에 포집한 후 48시간 이상 배양해 증식한 군체(콜로니)의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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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예비후보, 부산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정책 공약
차정인 부산교육감재선거 예비후보는 3월 5일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과의 간담회 갖고, 부산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강화 및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부산의 미래 경쟁력은 실무형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특성화 교육 확대 및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산학협력 강화 및 현장 실습 확대, 내실화) 차 후보는 부산의 핵심 산업(조선·해양, 기계, ICT 등)과 마이스터고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부산상공회의소 및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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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예비후보 ‘꿈과 학력 모두 키우는 맞춤형 학습지도’공약 발표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두 번째 정책 꾸러미인 ‘꿈과 학력 모두 키우는 맞춤형 학습지도’를 발표하고 김 후보가 교육감 재임기간에 설립했던 부산시 강서구 봉림동에 위치한 ‘부산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를 방문해 학교 운영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교육의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 결과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상승했다”며 “공교육을 통해 지역과 계층, 개인의 특성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꿈과 학력을 키워갈 수 있는 ‘공교육 찬스’를 제공하겠다”는 정책의 목표를 제시했다.이를 위해 첫째, ‘맞춤형 개인화 교육으로 기본 학력 보장’을 목표로 △문해력·수리력 진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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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2025년 새로운 비상 위한 ’MEGA’ 프로젝트 진행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올해 ‘MEGA’(Make Eduwill Great Agai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에듀윌은 ‘에듀윌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운영 전반에서 쇄신을 진행한다.이번 MEGA(메가) 프로젝트는 공진화 전략 아래 추진된다. 타 업종의 기업, 기관들과 협업도 하고 동종 업계와 협력도 진행해 에듀윌의 힘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추진 과제는 우수 인재 영입과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다. 애사심이 많은 기존 에듀윌 직원들과 새롭게 영입되는 내공 있는 인재들이 어우러져서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고, 직원들간에 존중, 대화, 배려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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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인근 학교들, 탄핵심판 선고 당일 재량휴업 검토... 학생 안전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가오는 가운데 헌법재판소 앞 탄핵 찬반 집회가 격렬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근 학교들이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서울중부교육지원청과 헌재 인근 학교 등은 탄핵심판 선고 당일 재량휴업 등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 주변에는 직선거리 100m 이내 거리에 재동초등학교와 덕성여자중·고등학교가 있다. 탄핵 반대집회가 열리는 안국역 5번출구 인근으로도 운현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경운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재량휴업이나 단축수업 등 방안을 검토하라고 시교육청 차원의 권고가 내려갔다"며 "학교 차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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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특수학급 학부모, 김석준 예비후보 지지 선언
부산지역 특수학교 학부모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부모 200명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 지지 대열에 동참했다.이들 학부모들은 5일 오전 10시30분 김석준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비장애 아이들과 다른 개별 맞춤형 교육이 필수적이다”며 “특수교육대상 학생 교육권을 책임질 경험과 능력을 갖춘 유일한 후보인 김석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학부모들은 “김석준 후보는 교육감 재직시 특수학교 시설 개선, 치료지원 및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지원 확대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쓰신 분이다. 이번에도 특수교육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늘봄, 정서적 치유와 치료효과가 높은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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