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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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페북 10계명’…“황금률” 눈길
[로이슈=신종철 기자] 최근 몇 달 사이에 “페이스북 마니아가 됐다”며 페이스북 재미에 푹 빠진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22일 그동안의 활동 경험을 토대로 ‘페이스북 문화’를 담은 이른바 ‘페북 10계명’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인권변호사인 박찬운 교수의 페이스북 사랑(?)은 대학원에 다니는 딸로부터 “아빠, 페북 그만 좀 하세요. 무슨 대학교수가 그렇게 매일같이 페북에 글을 올려요?”라는 핀잔(?)을 받을 정도다.하지만 박 교수 역시 ‘자기절제’에 강조한다. 넘치지 말라는 것이다. 요즘처럼 스마트폰으로 끊임없이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로 소통하는 대중들에게 도움이 될 법하다. 특히 지양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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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23일 ‘상법상 지배인제도 개선에 관한 토론회’ 개최
[로이슈=김진호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상법상 지배인제도 개선 TF를 구성하고, 현행 상법상 지배인제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23일 대한변협 중회의실에서 ‘상법상 지배인제도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상법 제11조 상법상 지배인은 영업주에 갈음해 영업에 관한 재판상의 모든 행위, 즉 소송행위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영업주가 직접 소송을 수행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법률이 영업에 관한 포괄적인 권한을 가진 지배인에게 영업주 대신 소송을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히 인정한 것이다.변협은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를 악용해 영업에 관한 포괄적인 권한이 없는 직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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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부탁받고 음주운전자 임의 귀가시킨 경찰관 ‘파면’ 위법
[로이슈=신종철 기자] 함께 근무했던 직속상관으로 음주운전 무마 부탁을 받고 음주 운전자를 빼돌려 임의로 귀가시켰다는 이유로 경찰관을 ‘파면’ 처분한 것은 징계 재량권 일탈ㆍ남용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징계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비위행위에 비해 징계가 너무 과중하다는 이유에서다.법원에 따르면 부산의 모 경찰서 교통안전계에 근무하던 A씨(당시 경위)는 2012년 10월 23일 심야에 자신과 함께 근무했던 B씨(경감)로부터 “C씨가 음주단속됐다. 내가 나서면 안 되니 네가 경찰서로 가라”는 내용의 부탁 전화를 받았다.A씨는 조사를 맡은 동료 경찰관에게 “C씨는 내 고향 선배다. 담배 한 대 피우고 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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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의료법인 부대사업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졸속 시행 중단하라”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정부가 끝내 의료법인의 부대사업을 전면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ㆍ시행을 강행하고 있다”며 “의료법 시행규칙 졸속 시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민변(회장 한택근)은 21일 성명에서 “상위법인 의료법에서는 의료법인은 의료 업무를 주로 하되, 환자 등의 편의 목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한된 부대사업만을 허용하면서 그 구체적 업종을 시행규칙에 위임하고 있을 뿐임에도, 이번 시행규칙에는 여행업, 외국인환자유치, 종합체육시설업, 수영장업 및 체력단련장업, 장애인보장구 등의 맞춤제조ㆍ개조ㆍ수리업, 건물임대 등 환자 등의 편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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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규 변협 부협회장 “사법시험 폐지하면 서민 법조인 진출 기회 박탈”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인 양재규 변호사는 19일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2017년 폐지 예정인 ‘사법시험’을 존치시켜 로스쿨-변호사시험제도와 병행해 사법시험-사법연수원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양 변호사는 특히 “로스쿨제도가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사법시험이 폐지되면 서민들이 변호사ㆍ판사ㆍ검사 등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다”며 “사법시험을 폐지하고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로스쿨 졸업으로 제한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 공무담임권, 평등권을 침해할 소지가 매우 높다”며 위헌 소지를 지적했다.양 변호사는 상고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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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 “짝퉁 잡탕 로스쿨 문제 많다…사법시험 존치가 해답”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민대 법과대학 이호선 교수는 19일 우리나라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은 일본이 미국에서 가져온 로스쿨을 따온 것으로 “짝퉁의 짝퉁인 ‘일미(日美) 잡탕 로스쿨’”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사법시험의 존치를 강력하게 주장했다.이호선 교수는 특히 “사법시험이 존치됨으로써 학문으로서의 법학이 살아날 것이고, 또한 적정 인원의 사법시험 존치는 과소인원 배정으로 독자적인 재정적 균형을 달성하지 못하는 일부 로스쿨들에게 법학부로 돌아올 명분과 실리를 줌으로써 구조조정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전망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와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실이 공동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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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노동부가 전교조에 악법 준수 요구하며, 법외노조 통보 월권 확인”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9일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의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결정을 내리고, 나아가 교원노조법 제2조에 대해 위헌법률제청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단비와 같은 결정’이라며 크게 환영했다.이번 서울고법의 결정은 쉽게 말해 전교조가 정부에 의한 ‘법외노조’에서, 법원에 의한 ‘합법노조’ 지위를 되찾은 것이다.민변은 “법원은 위헌법률 개정을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를 부담하는 당사자인 고용노동부가 정작 자신의 의무는 방기한 채, 전교조에 대해 악법의 준수를 요구하며 노조의 지위를 박탈한 행위가 명백한 월권이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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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2014 북한인권백서’ 발간 기념해 22일 공개토론회
[로이슈=김진호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북한인권 현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논의를 공론화하고자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풍림빌딩 14층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는 북한정부의 인권정책과 북한주민의 인권 현황을 조사한 다섯 번째 ‘2014 북한인권백서’ 발간을 계기로 마련한 것으로, 변협은 지난 2006년부터 2년마다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기조 및 주제발표자로 황재옥 원광대 교수, 한명섭 변호사, 김태훈 변호사, 오경섭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토론자로 김병욱 동덕여대 교수,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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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전 세계 입법전문가들 모여 ‘입법절차의 개혁’ 논의
[로이슈=표성연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원)은 18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입법절차의 개혁(Innovation of Legislative Processes)’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국제입법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Legislation)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이원 한국법제연구원장, 황상철 법제처 차장, 국제입법학회 회장인 빔 보어만 교수를 비롯해 미국,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등의 입법전문가를 포함한 국내외 관련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글로벌법제전략연구실장, 이익현 법제처 법령정보해석국장, 마우로 잠보니 스웨덴 스톡홀름대 교수, 헬렌 산타키 영국 런던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석했고, IAL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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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ㆍ법원에 구속된 남편 선처 청탁 속여 2억5000만원 꿀꺽 형량은?
[로이슈=신종철 기자] 특정 검사와 판사를 언급하며 검찰과 법원에 청탁해 구속된 남편이 선처 받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속여 2억 5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09년 4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사기죄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2012년 7월 형 집행을 종료하며 출소했다.그런데 A씨는 2013년 5월 송유관 유류 절취 사건으로 구속된 B씨의 처 C씨에게 “검찰 및 법원에 인맥이 넓은 사람을 통해 구속된 남편의 검찰 구형을 5년 이하로 낮추고, 1심에서 징역 3년 이하의 형을 선고받은 후 가석방이 되도록 해주겠다”는 취지로 약소하고 형사사건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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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안 깎아준다고 오토바이로 경찰관 발등 밟은 40대 집행유예
[로이슈=신종철 기자] 교통단속에 걸려 범칙금을 깎아달라고 했으나 거절한다는 이유로 오토바이를 타고 단속 경찰관의 발등을 밟고 지나가 상해를 입힌 40대에게 집행유예 판결이 내려졌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40대인 A씨는 지난 3월 낮에 부산 영도구 봉래동 소재 도로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단속을 하던 경찰관 B경위로부터 안전모 미착용으로 범칙금 단속을 당했다.이에 A씨는 범칙금을 깎아 달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B경위가 거절하자 A씨는 그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고 했다. 이에 B경위가 가로 막으며 정지할 것을 요구했으나, A씨는 그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했다. 그런데 오토바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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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박범계 “1심 치우친 재판…서울고법이 균형 잡아, 놀랍고 흥미롭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최근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몇몇 주요 시국사건에서 서울중앙지법 등 1심 재판부의 치우친 판단들이 서울고등법원 2심 재판부에 의해서 균형을 잡아가는 모습이 매우 놀랍고 흥미롭기까지 하다”판사 출신으로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역임하고 새정치민주연합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원내대변인의 말이다.박범계 원내대변인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서울고법에 의해서 이뤄지는 균형감, 놀랍고 흥미롭다”며 말문을 열었다.박 원내대변인은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고용노동부 장관의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전교조의 효력정지신청에 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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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와 교육부 업무협약…중학생들 법원으로 초대
[로이슈=표성연 기자] 법원행정처(처장 박병대)와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19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409호에서 사법부 학생 법교육 지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양승태 대법원장 취임 3주년과 황우여 교육부장관 취임에 즈음해, 사법부가 추진해 온 주요 소통 정책 중 하나인 ‘미래 세대에 대한 법교육 지원’과 교육부가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을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대법원 및 각급 법원은 학생들에게 재판참관 프로그램, 법원견학 프로그램, 법관 학교 출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법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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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외노조 ‘전교조’ 항소심 판결 때까지 합법노조…교원노조법도 헌재 심판대
[로이슈=신종철 기자] 정부로부터 ‘법외노조’ 통보를 받고, 1심 법외노조 통보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이후 긴박한 위기에 처했던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가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법원에 두 가지를 요청했는데, 모두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서울고법 제7행정부(재판장 민중기 부장판사)가 19일 전교조가 ‘법외노조’를 통보한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효력정지 신청 사건에서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 처분은 법외노조통보처분취소 사건의 판결선고 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법외노조 통보 처분으로 전교조에게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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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ㆍ민변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 법원도 현대차 근로자 인정”
[로이슈=신종철 기자] 법원이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는 현대차의 노동자”라는 판결을 내리자,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크게 환영했다.서울중앙지법 제41민사부(재판장 정창근 부장판사)는 18일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 994명이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청구소송에서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실질적으로 현대자동차에 파견돼 일했다고 판단하고, 이들을 현대자동차의 노동자로 인정했다.재판부는 현대차에 신규 채용돼 이미 고용 관계가 이뤄진 40명의 소송은 각하했으나, 이들에 대한 임금 및 손해배상청구는 인용했다.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의 판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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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초등생 볼 만지며 안은 회사원 집행유예
[로이슈=표성연 기자]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초등학생의 볼을 만지고 끌어안은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에게 법원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회사원 A씨는 지난 1월 오후 1시경 울산 북구 호계로에 있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초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B양에게 “이름이 뭐냐?, 엄마는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면서 볼을 만졌다.이에 B양이 싫다고 거부하면서 도망을 가자, A씨는 따라다니면서 볼을 만지고, 4~5회 끌어안으면서 들어올렸다. 또한 A씨는 피해자를 아파트 1층 현관의 구석진 곳으로 밀어 넣고는 “나 여기 1층에 사는 사람이야, 자주 만났잖아, 몰랐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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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세월호 리본달기 금지 교육부, 군사독재 발상…교사ㆍ학생 바보 만드나”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8일 교육부가 전국의 시도교육감에게 공문과 관련 “세월호 리본달기를 금지하는 교육부,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발상”이라며 “교사와 학생을 바보로 만들 셈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먼저 지난 16일 교육부는 전국의 시도교육감에게 라는 공문을 전달했다.교육부는 공문에서 “최근 일부 단체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공동수업 및 1인 시위 등을 계획하고 있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가치판단이 미성숙한 학생들에게 편향된 시각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며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아래 사항을 전파해 학교 현장에서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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