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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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광부 221시간만의 기적적 생환...수일 내 퇴원 가능할 듯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아연 채굴 광산에서 매몰 사고로 지하 190m 지점에 고립됐던 두 광부가 221시간만에 생환했다. 두 광부는 최초 매몰 장소 인근에 있던 원형 공간에서 대기했으며, 베테랑 작업반장 박모(62)씨의 주도로 '경험과 매뉴얼'을 토대로 침착하게 대피해 장시간 고립에도 스스로 갱도를 걸어 나오는 기적을 이뤄낸 것으로 파악됐다. 윤영돈 경북 봉화소방서장은 5일 오전 최종 언론 브리핑에서 "4일 오후 11시 3분께 두 분을 구조 완료했다"며 "구조 장소는 사고 발생 장소 부근 조금 넓은 공간이었으며 모닥불, 비닐 등으로 보온을 하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생존을 연명했다"고 밝혔다. 윤 서장은 "두 고립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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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만903명... 3일 연속 4만명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소폭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는 4만903명으로 3일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90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4만3449명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로, 9월 17일 이후 7주만에 토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질병청과 다수 민간 연구진은 겨울철 유행이 여름철 유행 수준과 유사하거나 그보다 더 적은 수준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14명으로 전날(304명)보다 10명 늘었다. 사망자는 4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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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전도사 가수 임영웅,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상금 전액 쾌척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10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 스타를 통한 총 누적 기부 금액이 4,260만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 부산,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또한 오는 10일 콘서트를 준비하는 임영웅의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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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노선, 지역 집값 2.8억원 상승…B·C노선, 2억 초중반대 그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혜지역 평균 집값이 착공 직후 대비 2억80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GTX-A노선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일산, 서울을 지나 판교, 동탄 등 수도권 핵심 신도시를 연결해 소위 ‘황금노선’으로 불린다. 실제 2014년 GTX 3개 노선 예비타당성조사에서 A노선은 비용대비 편익비율 1.33으로, 유일하게 1.0을 넘겨 경제적 타당성이 높게 평가됐다. 이 노선은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반면 B, C노선의 비용대비 편익비율은 각각 0.33, 0.66으로 나왔다. 두 노선은 아직 미착공 상태다. 공사가 진행 중인 A노선은 B, C노선에 비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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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소방노조, 이태원 참사 정부의 책임인정과 대국민 사과 촉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소방청지부(이하 공노총 소방노조)는 11월 4일자 성명을 내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기원하며 정부의 책임인정과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2022년 10월 29일 대한민국 국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끔찍한 참사를 목도해야 했다.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주변에 모여든 인파로 압사한 희생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2022년 11월 3일 오전 11시 기준 총 343명의 사상자 중 156명의 사망자와 18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희생자 대부분이 우리의 딸이고 아들인 못다 핀 젊은 아이들이라는 사실에 국민적 슬픔을 더욱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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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책위, "한화는 대우조선해양노동조합과의 협상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혀라"
대우조선해양의올바른 매각위한 거제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화는 대우조선해양노동조합과의 협상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혀라"고 촉구했다.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첫 관문이 지났다. 9월 26일 산업은행과의 조건부 투자합의서(MOU) 체결 후 3주간의 추가 입찰의향서 접수 기간이 만료됐다. 예상대로 한화 이외의 추가 투자자는 없었으며 한화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최대 6주간의 상세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실사가 끝나는 11월 28일을 전후해 본계약이 체결될 것이고 기업결합, 방산 승인 등 국내외 인허가 심사 후 내년 초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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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국가책임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하고 책임물어야'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11월 4일 '국가책임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하고 책임물어야'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내고 "정부와 지자체, 경찰의 대응 부실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대통령 직접 사과,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다음은 공동성명 전문이다. 국가, 경찰이나 지방자치단체가 그 누구라도 제 역할을 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지만 막지 못했고, 무려 156명의 귀중한 생명이 이태원 참사로 목숨을 잃었다. 비통하고 참담하다. 그러나 정부는 애도기간을 정하더니, 책임을 회피하고 희생양을 만드는데만 골몰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진정한 애도는 피해자를 존중하여 함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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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자 한국등공예연구회장, 하동군 2호 아너 가입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11월 3일 1억 이상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박금자 한국등공예연구회 회장이 하동군 2호 회원(경남149호)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하동군청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이성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박금자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성금은 하동군의 주거취약 어르신들의 주거환경개선과 하동군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친 생계 곤란세대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박금자 회장은 1980년대 라탄 공예에 입문해 40여 년간 수많은 작품을 제작해왔으며 직접 개발한 라탄 공예 패턴도 수천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호텔 신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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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일산차병원, 암 환우 대상 ‘기타둥둥 힐링 콘서트’ 진행
일산차병원 글로벌 다학제 암케어 센터는 서울대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실력파 기타리스트들로 구성된 ‘비토 기타 앙상블’ 팀을 초청해 암 환우를 위한 ‘기타둥둥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입원 암 환자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일산차병원 암케어 센터에 입원한 환우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전성하 일산차병원 글로벌 다학제 암케어센터장은 “이번 공연으로 암 환우와 가족 모두 위안과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 환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7월 오픈한 일산차병원 글로벌 다학제 암케어센터는 약 2000여 평 규모로 양·한방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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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현대중공업그룹, ‘이태원 참사’ 지원금 10억원 기부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이태원 사고 관련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일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달 중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 및 심리치료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HD현대 권오갑 회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은 지난 31일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사고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며 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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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연내 6만3000가구 분양…서울은 겨우 ‘8%’
연내 수도권에서 6만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작년보다 두 배가 넘는 물량이지만 서울은 고작 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건축비, 물가 등의 상승으로 분양이 대거 연기되고 있는 만큼 예정된 물량이 모두 공급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수도권에 총 6만3873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작년 동기간 2만2838가구보다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4만5018(70.48%)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1만3504가구(21.14%), 서울 5351가구(8.38%) 순이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최근 발표된 대출규제 완화로 온기가 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무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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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 "시장은 분명한 중대재해예방 대책 마련하라"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는 11월 3일 "계속되는 부산시 산재사고, 박형준 시장은 산재재해 없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라며 분명한 중대재해예방 대책을 촉구했다.11월 2일 새벽 사상구 농심 부산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중상을 입는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월에도 농심 부산공장에서는 리테이너 끼임 사고가 발생했으나 사고이후 농심 부산공장은 교반기와 같은 회전 설비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 인터록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끼임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현재 농심 부산공장에는 9개 생산 라인에 9대 리테이너 중에 끼임 방지 센서인 인터록은 단 1대도 설치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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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산재 증언대회 가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박미향, 이하 학비노조)는 11월 3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산재 증언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증언을 통해 폐암의 위험성과 폐암 발병 이후의 산재처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알리고 정부의 책임있는 대책 수립을 요구하기 위해서다.증언대회는 학비노조 박미향 위원장의 여는 말, 민주노총 이양수 부위원장의 규탄발언, 영상상영(폐암사망 고 허 모조합원 생전인터뷰, 부산 폐암 확진 조합원 편지글 대독), 이상소견자(서울 구암유치원 유혜진 조합원) 현장 증언, 직업성·환경성암 119 한재순 기획국장의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산재신청 현황,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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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부동산, 반도체·수소·전자 등 4차 산업 핵심 ‘주목’
부동산 시장 침체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첨단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한 곳은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반도체(semiconductor), 수소(hydrogen), 전자(electronics)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체가 자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빠르게 바닥을 다지고, 상승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평택·이천(반도체) ▲음성·인천 서구(수소) ▲파주·아산·구미(전자)를 중심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은 부동산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기업들의 매출이 오르면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면서 부동산 가치도 덩달아 뛰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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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 스테디셀러”…학(學)세권 아파트 11월 분양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아파트가 선전하고 있다.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가 형성돼 있어 청약 경쟁이 여전히 치열한 것은 물론 불황 속에서도 집값 하락을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9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경쟁률인 19대 1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인상과 주택시장 침체가 맞물리면서 매수심리를 위축시킨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학세권 아파트의 청약 열기는 뜨거웠다. 올해 10월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서 청약에 나선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26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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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전쟁”…주차 대란 걱정 없는 단지 ‘인기몰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가 커지면서 아파트 시장에서 주차공간이 그 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시대가 됐다. 실제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하고, 중산층을 중심으로 1가구 2차량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거주지 내 주차공간 확보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경우 주차문제로 인한 차량 파손, 입주민 간의 폭행, 고성방가, 민사소송 등의 분쟁 이슈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파트 내 주차공간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요즘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자체별로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긴 하나, 서울시의 경우 2020년 기준 아파트 가구수는 166만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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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연맹, 낙도지역 공무원의 열악한 처우개선 위해 한국섬진흥원 방문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 이하 시군구연맹)은 3일 낙도지역 공무원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해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은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김완주 완도군노조위원장, 최성은 신안군노조위원장 및 임원, 한국섬진흥원 오동호 원장, 전만권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공주석 위원장은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낙도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등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노동조건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므로 한국섬진흥원에서도 섬 정책 및 진흥사업을 통해 관심과 개선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김완주 완주군노조위원장은 낙도지역 공무원의 숙소가 조립식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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