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90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4만3449명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로, 9월 17일 이후 7주만에 토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질병청과 다수 민간 연구진은 겨울철 유행이 여름철 유행 수준과 유사하거나 그보다 더 적은 수준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14명으로 전날(304명)보다 10명 늘었다. 사망자는 4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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