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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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선 인천 서구 검단플랫폼 회장, 신검단지역 초교 새 교명 관련 성명서 발표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의 건의안 통과를 환영하며 어른들의 욕심으로 지역갈등과 상처 없어야한다” 검단플랫폼(회장 서원선)은 검단 지역사회를 갈등으로 몰아가는 신검단초등학교와 신검단중학교의 교명 확정 철회와 이에 관련한 부실 행정에 대해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지난 8월 5일과 8월 19일 발표했다. 이어서 검단플랫폼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검단 지역 도처에 현수막을 게첩했으며 교육청 정문 앞과 검단사거리역 주변 등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검단초등학교와 검단중학교 동문회와 학부모들, 그리고 검단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들의 위치와 자신들의 방식으로 교명 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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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윤몽현 대표 등 8명 경찰고소
김진태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간부 4명은 9월 11일 오전 11시 20분 광주글로벌모터스 윤몽현 대표이사와 양00 상생안전실장을 비롯해 회사관계자 8명을 광주광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8월 22일 노동조합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쟁의행위와 피케팅을 폭력으로 침탈해 지회장을 비롯해 노조 간부들을 폭행한사건에 대한 고소이다(상해, 특수상해, 모욕,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고소인은 "피고소인들이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폭력으로 짓밟고, 조합원들에게 상해를 입혔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해 고소인들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특히 사용자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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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방송, 국제맨발걷기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9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아이넷방송 6층 대회의실에서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 기관 상호 교류를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문화 콘텐츠 발굴과 Earthing 맨발 걷기 전문 지도자과정 교육, 맨발 걷기 홍보와 지도로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자발적인 걷기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박 회장은 MOU 체결과 함께 국제맨발걷기협회 글로벌 이사장으로 위촉됐다.그는 이날 국제맨발걷기협회 글로벌 이사장으로서 김도남 협회장, 부회장 등 임원진 10여 명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구룡산에서 맨발걷기로 3시간동안 야간 산행을 했다.한편 박준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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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이직 경력자 10명 중 3명 ‘중고신입’ 택했다"
최근 ‘중고신입’이 주요 취업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진학사 캐치의 분석 결과 실제로 이직을 시도한 경력자 10명 중 3명은 신입 포지션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가 최근 3년간 이직을 시도한 경력자 8,371명의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약 26%(2,193)가 ‘신입’ 포지션으로 지원한 것이 확인됐다. 다시 말해, 경력직임에도 신입 취업에 다시 도전한 ‘중고신입’ 현상이 실제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중고신입으로 지원한 이들의 기업 규모별 이동을 보면 중견기업 출신의 23%, 중소기업 출신의 21%가 대기업으로 이동했다"라며 "또한 중소기업 출신의 25%는 중견기업으로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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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차 민생 소비쿠폰 지급 계획 발표... 22일부터 전 국민 90% 10만원씩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22일부터 전 국민의 90%에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급 명단에서는 작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가 제외된다. 국민비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2차 지급 대상자 해당 여부 등으 확인할 수 있고 대상자일 경우 22일 오전 9시부터 희망 지급 형태에 따라 각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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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트렌드 3요소 ‘조망·체험·편의’…실수요 사로잡는 신규 분양은?
분양시장이 실수요로 재편되면서 분양 흥패를 가르는 새로운 트렌드로 ‘조망·체험·편의’ 등 3가지 요소가 떠오르고 있다.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은 물론 탁 트인 조망으로 이어지는 유리난간이나 단지 내에서 체험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널찍한 주차공간, 세대창고 등을 충족하는 이른바 ‘요즘 신축’이 청약 성적을 좌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트렌드로 떠오른 ‘조망·체험·편의’, 분양시장에서도 강세최근 아파트 조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서 유리난간 적용 여부를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유리난간이 만들어내는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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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이엔씨 회생사건 보전관리인→제3자관리인, 수상한 선임의 뒷배경?…관리인 고소당해
삼영이엔씨 회생 사건에서 법원의 결정은 이해하기 어렵다.김OO 대표이사가 직접 회생신청을 했다. 그러나 곧 직무정지 가처분이 인용되자 법원은 경영 공백을 이유로 보전관리인으로 서OO을 앉혔다. 여기까지는 절차상 불가피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이사회는 경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김OO을 다시 대표이사로 재선임했고, 직무정지 가처분도 취하됐다. 즉, 대표이사 관리인(DIP, Debtor in Possessio 기존경영자유지제도) 선임의 원칙을 적용하는 데 걸림돌이 모두 사라진 것이다. 하지만 법원은 개시결정에서 뜻밖에도 서OO을 그대로 제3자 관리인으로 확정했다.채무자회생법 제74조 제2항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관리인은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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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취준생, 연간 '455만원' 취업사교육비 지출한다"
취준생 10명 중 4명은 취업을 위한 사교육을 받고, 연간 450여 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 콘텐츠LAB이 대학교를 졸업한 취업준비생 48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취업을 위한 사교육을 받은 청년이 전체 42.9%로 조사됐다. 지난 2021년 동일한 조사 당시 31.6%보다 약 10% 넘게 늘어났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취업사교육 경험이 있는 청년들은 월 평균 38만원, 연간 약 455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라며 "4년 전 연간 약 218만원이었던 것에 대비해 109% 증가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기 이후 채용 환경의 여러 변화가 있었고 물가 상승까지 이어지며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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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굣길, 수영경찰서가 지키겠습니다"
부산수영경찰서(서장 송진섭)는 지난 8월 5일 개서 이후 처음으로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고취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1일 수영구 망미동 수미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수미초등학교, 학교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해운대교육지원청,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기관 50여 명이 함께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해주며 횡단보도를 건널 때의 안전 수칙과 최근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픽시자전거 안전수칙 리플릿,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내 감속 운전과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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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서, 편의점 특수강도미수범 검거 표창 및 검거보상금 수여
부산동부경찰서(서장 김경수)는 9월 11일 오전 서 내에서 지난 4일 동구 초량동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특수강도미수 사건과 관련,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편의점 종업원과 시민 2명에게 표창장과 검거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피의자 A씨(30대·남)는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종업원(20대·여)을 흉기로 위협해 금고를 열도록 강요했으나, 종업원의 저항에 범행을 이루지 못하고 도주했고, 이 과정에서 편의점 부근을 지나던 시민 2명(40대·남, 30대·남)이 종업원의 도움 요청에 약 150m를 추격해 범인을 붙잡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부산동부경찰서 김경수 서장은 “범인 검거에 큰 용기를 내주신 종업원과 시민들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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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CJ프레시웨이, HS효성, 코스맥스, 하반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진행한다"
진학사 캐치는 2025년 하반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9월 3~4주 차 캐치카페에서 채용설명회를 여는 기업은 현대해상화재, DB손해보험, DB생명, CJ프레시웨이, APR, 키움증권, HS효성, 코스맥스 등이다"라고 전했다. 현대해상화재는 오는 15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채용 안내 △현직자 상담 순으로 진행되며 자산운용, 보험계리/수리, 디지털/데이터분석, IT/정보보호, 기업보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관련 업계, 직무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B그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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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밖은 도시, 안은 휴양지…주거여건 다 갖춘 ‘올인원’ 단지 인기
단지 내에서 휴식과 문화,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아파트가 최근 분양시장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과거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 혹은 안전한 투자 자산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에 접어들며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아파트에 대한 인식 또한 재정의된 것.이에 아파트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변모하는 양상이다. 단지 조경을 공원처럼 다채롭게 꾸미기도 하고, 게스트하우스, 실내 스크린골프장 등 가족 단위 및 이웃이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문화생활, 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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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시장, ‘강남3구·용산’ 접근성이 가늠자…주목할 단지는?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강남3구와 용산 접근성이 ‘성패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심화되면서, 도심과 가까운 지역 단지들이 압도적인 청약 열기를 보이는 것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22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아파트의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96.22대 1로 집계됐다. 그러나 강남3구와 용산에 인접한 6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148.19대 1에 달하며, 외곽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105.81대 1)보다 훨씬 높았다.실제 사례에서도 격차가 확연하다. 지난 7월 성동구에서 분양한 ‘오티에르포레’는 일반공급 40가구 모집에 무려 2만7525명이 몰리며 평균 688.13대 1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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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정부 지정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선정
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 사업에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4곳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요양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전문 요양보호사로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국가 시범정책이다. 선정 대학은 유학생들의 ▲입학 ▲학위과정 이수 ▲요양보호사 국가자격 취득 ▲지역 내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내년 1학기부터 전담 학과를 설치해 한국어 교육, 전공 이론 및 실습, 지역 사회와 연계한 현장 실습, 사회통합 지원을 포함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지정으로 창신대에 입학하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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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3차례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4억원 챙긴 30대 송치
3년여에 걸쳐 60차례 넘게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억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사기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주범인 30대 A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인 40대 B씨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수원과 안산 일대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노려 63차례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4억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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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의 방글라데시 출신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력 착취 근절! 강력한 수사와 처벌 촉구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9월 10일 오전 10시 전라남도경찰청(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1443)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조선의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노동력 착취 근절과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현재 국내 조선사 업체들은 현지 민간 송출업체를 통해 고소인들과 같은 E-7-3 용접공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 E-7-3 용접공 노동자들은 자국에서 송출업체가 올린 SNS 구인광고나 지인을 통해 한국의 조선소에서 용접 노동자를 채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 조선소로 취업하기 위해 자국 내 송출업체를 찾아가는데, 인력 송출업체는 현지에서 에이전시 또는 트레이닝센터로 불렸다.이들은 용접 자격시험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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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 가져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9월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울산해경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비롯해 업무 유공자 포상 수여식 등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오전에는 경찰서 1층 로비에서 “나 그리고 우리는 자랑스러운 해양경찰”이라는 주제로 캐리커처, 즉석사진 촬영 등 이벤트로 제복을 착용한 직원들의 모습을 담았다.오후에는 2층 강당에서 울산해양경찰서 재향경우회, 정책자문위원회 주요내빈과 울산해양경찰서 근무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해양경찰의 날 업무 유공자 포상 수여식 등 기념식행사가 열렸다.해양 안전관리 및 해양오염방제 등 해양경찰업무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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