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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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중 女환자 가슴 만지고 발뺌하는 한의사
흉부마사지를 하는 과정에서 여성 환자의 가슴을 덮고 있던 수건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한의사에게 항소심 법원도 벌금형을 선고했다.한의사 허OO(39)씨는 지난해 2월12일 서울 방배동에 있는 자신의 한의원 치료실에서 치료를 위해 침대에 누운 A(27·여)씨에게 흉부마사지를 시행하던 중 순간적으로 욕정을 느꼈다.그러자 허씨는 왼손으로 마사지를 시행하는 동안 오른손을 A씨의 가슴을 덮고 있던 수건 밑으로 집어넣어 마치 마사지를 위한 것처럼 가슴을 떠받치듯 움켜쥐었다.또한 마사지가 끝난 후 오른쪽 손바닥으로 A씨의 왼쪽 유두를 스치는 등 강제 추행했으며, 허씨는 이후에도 2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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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에 이물질 넣고 1억 요구한 30대 징역형
유명 제약회사가 판매하는 음료수에 이물질을 집어넣은 뒤 회사 담당자들을 만나 1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회사원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박OO(39)씨는 유제품 생산업체의 기계 수리공으로 근무하면서 유제품에 나사못 등을 집어넣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음을 알게 되자, 다른 회사 음료수 제품에 이물질을 집어넣고 이를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기로 마음먹었다.이에 박씨는 지난 3월29일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가 판매하는 음료수 한 병을 구입한 뒤, 다음날 클립을 이용해 음료수 뚜껑의 띠가 떼어지지 않은 상태로 뚜껑을 열고 이물질을 집어넣었다.그런 다음 박씨는 4월1일 대전 송촌동 자신의 집 근처로 찾아온 제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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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애인과 짜고 납치 자작극 벌인 40대 형량?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철부지 애인과 짜고 애인의 아버지를 협박해 2억원을 뜯어내려던 4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이OO(41)씨는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애인 유OO(28,여)씨와 짜고 납치 자작극을 벌이기로 공모했다.이에 이씨는 지난해 3월5일 새벽 4시50분께 전주시 만성동 유씨의 집 근처에서 유씨의 휴대전화로 유씨의 아버지(55)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데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요구한 만큼 딸의 몸값을 준비하면 따님은 안전합니다”라고 마치 납치한 것처럼 겁을 줬다.또 “사람 목숨을 해치고 싶은 놈은 아니니 경찰에 연락하시면 그 순간 흔적을 안 남기겠습니다. 저희를 살인자로 만들지 마십시오. 낮 5시까지 2억원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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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행세하며 초등생 강제추행…법원 관용 왜?
초등학생에게 경찰관이라고 속여 강제 추행한 20대 회사원에게 법원이 그의 여러 가지 사정을 배려해 이례적으로 벌금형으로 관대히 처벌했다.김OO(24)씨는 지난 2월11일 오후 6시경 전주시 중노송동에 있는 모 약국 앞에서 학원 수강을 마치고 귀가하던 A(10·여)양이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는 모습을 보았다.이때 순간 나쁜 생각이 든 김씨는 A양에게 “혹시 그 과자 가게에서 훔친 것 아니냐. 내가 경찰관인데 조사를 해 봐야겠다”며 A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강제 추행했다.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조용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로 불구속 기소된 김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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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하려는 경찰관 폭행한 일당 집행유예
주점에서 난동을 부리며 영업을 방해하고, 이에 현행범으로 체포하려 하자 경찰관을 폭행하고 협박한 일당에게 법원이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최OO(51)씨는 지난 1월17일 새벽 2시경 울산 언양읍에 있는 정OO(49·여)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주점의 공사비 지급 및 운영 등의 문제로 정씨와 시비를 벌이다 화가 나 문짝과 마이크 등을 부수었다.이어 등산복을 정씨의 얼굴에 덮어씌운 다음 손바닥으로 정씨의 얼굴을 3회 때려 폭행했다.또한 최씨와 후배 이OO(48)씨는 욕설을 하며 “죽이겠다”고 고함을 지르는 등 30∼40분 동안 소란을 피워 그곳에 온 손님들을 나가게 하는 등 위력으로 주점 영업 업무를 방해했다.뿐만 아니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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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 팬클럽 수석부위원장…법원 선처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유세장에서 ‘정몽준 의원님의 한나라당 입당을 축하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몽준 국회의원의 팬클럽 ‘MJ21’의 수석부위원장이 법원에서 선처 받았다. 정몽준 의원 팬클럽 홈페이지 이OO(51)씨는 정몽준 국회의원 지지자들의 인터넷 모임인 팬클럽 ‘MJ21’의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런데 이씨는 지난해 12월8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선거유세를 위해 정몽준 의원과 함께 울산에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MJ21 명의로 정몽준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을 환영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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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불륜 여성경찰관 꼼짝없이 당했다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인 여성경찰관을 괴롭히며 감금하고 폭행까지 일삼은 간 큰 3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법무사 사무실 직원인 이OO(32)씨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유부녀이자 경찰공무원인 송OO(33·여)씨와 교제를 시작해 최근까지 내연의 관계를 유지해 왔다.그러나 송씨는 불륜관계가 탄로 날까 두려워 더 이상 이씨와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많은 부담을 느꼈던 탓에 이씨를 외면하기 시작했다.그러면 오히려 이씨는 더욱 더 집착을 하다가, 송씨가 계속 핑계를 대며 만나주지 않자 앙심을 품게 됐다.이씨는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29일 오전 8시20분께 출근하려던 송씨에게 전화해 “경찰서까지 태워다 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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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여중생 윤간한 공익근무요원 엄벌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중생을 여관으로 데려가 친구와 함께 윤간한 공익근무요원에게 법원이 엄벌했다.공익근무요원 이OO(21)씨는 지난 1월8일 오후 10시경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친구 박OO씨와 함께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A(14?여)양을 서울 공덕동에 있는 한 여관으로 데려가 함께 술을 마셨다.이후 A양이 술에 취해 잠이 들자 박씨는 A양의 옷을 벗기고 가슴을 만졌다. 그런데 A양이 술에 취해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자 이씨는 친구와 번갈아가며 강간하기로 약속하고, 친구가 자신을 신경 쓰지 않고 강간할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이에 박씨가 강간하려 하자 마침 잠에서 깨어난 A양이 소리를 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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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친분 과시하며 억대 뜯은 일당 엄벌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알게된 건설업자에게 ‘형님·동생’할 정도로 친분이 있는 검사가 있다고 속여 1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40대 일당에게 항소심 법원도 엄벌했다.김OO(42)씨는 2004년 6월 대전지법에서 사기죄로 징역 10월을 선고받아 대전교도소에서 형 집행 중 2004년 11월30일 가석방됐고, 이OO(45)씨도 2004년 11월 대전지법에서 사기죄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아 2005년 9월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후 출소했다. 이들은 대전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그런데 김씨는 사실 알고 있는 검사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전교도소에서 함께 복역한 조OO씨에게 평소 검사 1명과 ‘형님·동생’할 정도로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과시를 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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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서 잉크 마르기도 전에 혼인무효 해프닝
작성한 혼인신고서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혼인무효가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초등학교 동창으로 서울 성북구에 사는 윤OO(30)씨와 오OO(여․29)씨는 2000년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나 이성으로 교제하다 2003년 7월30일 오전 9시경 혼인신고를 하기로 하고 함께 관할구청에 갔다.혼인신고서를 작성한 윤씨는 부모의 동의를 받은 다음에 혼인신고를 하기로 하고, 오씨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그런데 2시간 뒤인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윤씨는 어머니의 동의를 받으려고 했으나, 어머니가 오씨와의 혼인신고를 반대해 어머니와 오씨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실랑이 도중 윤씨와 그의 어머니는 오씨가 임의로 혼인신고 할 것을 염려해 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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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잘못 들어온 여성 강제추행 학원장 실형
나이트클럽에서 술에 취해 룸을 잘못 들어온 20대 여성을 강제로 성추행한 30대 학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최OO(37)씨는 지난해 7월24일 새벽 2시40분께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H나이트클럽 룸에서 술에 마시고 있었다.그런데 다른 룸에서 술을 마시던 A(22·여)씨가 술에 취해 화장실에 다녀오다 착각하고 최씨가 있는 룸으로 들어갔다.술에 취한 것을 보자 강제 추행하기로 마음을 먹은 최씨는 욕설을 하며 A씨를 주먹으로 얼굴 등을 수회 때리며 위협했다.그래도 A씨가 반항하자 최씨는 A씨의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반항하지 못하게 한 후 자신의 성기를 빨게 하고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강제 추행했다.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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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와 조카 엽총으로 쏴 살해한 60대 무기징역
동생 부부로부터 홀대받아 사이가 좋지 않던 중 어머니 부양 문제로 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자 동생의 아내인 제수와 조카를 엽총으로 쏴 살해한 60대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송OO(64)씨는 동생 부부가 어머니를 부양하면서 음식과 의복 수발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그러던 중 지난 1월26일 오전 9시께 송씨는 화성시 우정읍에 사는 동생의 집으로 찾아가 어머니를 부양하는 문제로 동생과 제수 A(46·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게 되자 동생 가족을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게 됐다.다음날 오전 송씨는 수원경찰서 모 지구대에 보관 중이던 자신의 엽총을 출고해 오전 9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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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교통사고 낸 택시기사 면허취소 정당
택시기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경우 운전면허취소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개인택시기사 조OO(50)씨는 지난해 2월26일 자신의 택시를 운전해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모 아파트 입구 삼거리에서 유턴하기 위해 차로를 변경하다가 A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A씨는 이 사고로 머리와 이마가 찢어져 봉합술을 받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고, 차량수리비로 150만원이 나왔다.이후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조씨는 음주운전 혐의가 적발돼 음주측정을 받은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95%로 나타났다. 조씨는 운전에 앞서 친구와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다치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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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중생 강제추행 60대 농부 엄벌
이웃집에 사는 나이 어린 여중생을 강제 추행한 60대 농부에게 법원이 엄벌했다.경남 합천군 삼가면에 사는 김OO(61)씨는 같은 마을 이웃인 A(14·여)양을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왔다. A양은 병환으로 거동이 힘든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그런데 지난해 2월 김씨는 A양의 할머니가 집을 비운 것을 알고 A양의 집으로 들어가 안방에서 A양을 강제 추행했다.또 지난 3월2일에는 A양의 집에 찾아가 강제추행 하다가 강간하려 했으나 A양이 저항하는 바람에 미수에 그치는 등 3회에 걸쳐 강제 추행했다.창원지법 거창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동철 부장판사)는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청소년강간 등)로 구속 기소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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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홍보 벽보 도배한 업주 거액 벌금형
가로등과 교통신호 제어기 등에 나이트클럽 홍보 벽보로 도배하다시피 한 광주 유명 나이트클럽 운영자가 거액의 벌금형을 받았다.광주광역시 D나이트클럽 운영자 고OO(40)씨는 2006년 8월29일 광주 남구 월산동 일대의 우편함 등에 직원들을 시켜 유명 연예인 ‘주현미’, ‘임채무’ 등이 출연한다는 내용의 나이트클럽 선전 벽보 1000장을 부착하도록 시켰다.또 9월1일에도 직원들을 시켜 광주 서구 광천동 일대의 가로등 제어기 등에 연예인 ‘김성한’ 등이 출연한다는 내용의 나이트클럽 선전 벽보 500장을 부착하게 했다.한달 뒤인 10월1일에도 광주 동구 대인동 일대의 지상변합기함 등에 같은 방법으로 연예인 ‘조혜련’이 출연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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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장서 난동 부린 50대 징역형
투표소 안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하는 언동을 하고, 이를 제지하는 투표사무원을 폭행한 5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이OO(53)씨는 지난 4월9일 오후 3시30분께 술에 취해 광주 서구 쌍촌동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받자 갑자기 통합 민주당 후보 이름과 민주당을 외쳤다.이에 투표사무원 A(38)씨로부터 제지를 받자, 이씨는 욕설을 하면서 투표용지를 찢어 바닥에 버린 다음 A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발로 복부를 걷어찼다.이후 A씨 등으로부터 투표소 밖으로 쫓겨나게 되자, 이씨는 다시 투표소 안으로 들어와 A씨의 멱살을 잡으려 했다.광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이재강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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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보좌관 사칭해 거액 뜯은 일당 실형
청와대 특별보좌관 등을 사칭하며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처리비용에 쓰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5000만원을 가로 챈 일당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김OO(45)씨와 이OO(51)씨는 A씨와 함께 마치 A씨가 청와대 특별보좌관인 것처럼 사칭한 다음 전직 대통령의 막대한 비자금을 처리해야 하는데 비용이 필요하다고 말해 금품을 뜯어내기로 공모했다.그런 다음 2005년 4월 생명공학 박사 행세를 한 김씨는 인쇄물 소개업자 B씨에게 A씨를 “미국 CIA 직원으로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성공할 사람인데, 곧 청와대 특별보좌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덕을 어마어마하게 볼 것이다. 정부에서 곧 중요한 자리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소개하며 현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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