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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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공덕 크로시티 입주지원 만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지난 25일 입주를 시작한 ‘공덕 크로시티’ 입주민들에게 공공주택(행복주택) 입주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27일 밝혔다.공덕 크로시티는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행복주택)으로,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35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공덕 크로시티는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이 교차하는 공덕역과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고, 한강과 각종 공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이와 관련 SH공사는 앞으로 6개월간 입주지원센터를 운영, 입주지정기간 이후에도 입주 지원 및 편의 제공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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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1기 ESG 경영위원회’ 발족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환경·사회·거버넌스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1기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교육진흥원은 지속가능성 확보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ESG 경영에 대한 전 세계적인 논의 확산 및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교육진흥원의 박은실 원장, 법무법인 태평양의 유욱 변호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교육진흥원 실·본부장 등 내부위원 6인, ESG 경영 관련 외부위원 4인 등 총 12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외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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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023년 전사 규제혁신 역량강화 순회교육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 26일 여수발전본부에서 ‘2023년 전사 규제혁신 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 규제혁신 이해도 제고, 협력회사 활력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규제애로 발굴·정비,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기 규제체계가 기술발전을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부조화인 규제지체 최소화를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온라인 교육과 함께 전사 규제혁신 역량강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됐다.이날 교육에서 양준석 한국규제학회장은 ‘규제개혁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규제개혁 문제점과 필요성, 정부 규제개혁 방향, 규제샌드박스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남동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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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지역포럼단과 수서역 인근 환경정화 활동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7일 수서역 지역포럼단과 함께 수서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수서역(역장 문제홍)은 이날 임직원과 수서지구 지역 협의체인 지역포럼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역사 인근 배수로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정화활동에 나섰다.아울러 환경정화 활동 후 개인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구매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서 환경부 ‘1회 용품 Zero 챌린지’에도 참여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ESG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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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케아 광명점에서 ‘뉴:홈’ 팝업 쇼룸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IKEA) 코리아가 지원한 뉴:홈 팝업 쇼룸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뉴:홈은 ‘첫집’, ‘새로운 주거문화’, ‘희망시작’이라는 뜻을 가지는데 이케아의 브랜드 캠페인 ‘새삶스럽게’, ‘집이 매일 새롭게 새로워지는, My Home But Better’도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특히 이케아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뉴:홈과 어울린다. 고품질 공공주택인 뉴:홈은 청년 및 서민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된다.뉴:홈 팝업 쇼룸은 이케아 광명점 1층 출구 방면에 마련돼 매장을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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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익산 수해 복구·피해 지원 나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김정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LX공사 직원들은 26일, 익산시 용안면 일대 비닐하우스 등을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내 폐기 농작물·자재 등을 수거하는 자원봉사를 했다. 익산시 용안면·망성면·용동면 등 북부권은 이달 집중 호우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 총 6,497동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본 지역이다. LX공사 직원들은 이날 큰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에 이어 농가 가옥도 방문해 폐자재 수거 및 내부 정리 작업을 마무리했다. LX공사는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보상을 위한 드론을 활용한 피해 면적 산정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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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여름방학 맞아 임대주택 아동에게 도시락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여름방학을 맞아 220개 임대주택단지 아동들에게 ‘행복한 밥상’ 도시락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올해 ‘LH 행복한 밥상’은 LH 사업비 11억원에 메르세데스-벤츠 기부금 1억원을 더해 총 12억원의 재원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전국 국민임대주택 220개 단지의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앞서 지난 25일 LH, 아이들과 미래재단, 메르세데스-벤츠는 경기도 군포 삼성마을1단지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도시락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LH 행복한 밥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행사에 참석한 이한준 LH사장은 “이번 행복한 밥상 사업으로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방학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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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초등생에게 ‘탄소중립’ 소개할 ‘환경교육도서 작가’ 모집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이달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를 집필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알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쉽고 재밌게 알리고 학생들의 참여와 실천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교육도서를 출판할 작가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글·그림 총 2개 분야이며 탄소중립 실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에스알과 수도권매집지관리공사는 공모를 통해 작가 선발 후 환경교육 전문가, 기후위기 전문가, 초등교사, 출판사 에디터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도서 제작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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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챙기기... 3년째 보양식 대접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 장안지점은 삼복더위의 한가운데인 ‘중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650명)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양음식을 지원(200만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박영준 장안지점장, 김윤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복날의 대표음식인 삼계탕 조리에 사용될 닭을 구입하는데 쓰겠다고 사용처를 전했다.경륜경정총괄본부 장안지점은 2021년부터 매년 중복을 맞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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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세계 최대 규모 돔 경륜장에서 '자전거 동호인들 축제' 열려
자전거 동호인 정이든(35세 자영업)씨는 요즘 픽시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정 씨는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많았다. 요즘은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화려한 매력에 빠져있다. 픽시는 단순한 디자인, 독특한 모양 그리고 싱글기어 형태의 심플한 라인이 순수하게 달리는 매력을 선사한다”고 예찬론을 펼쳤다. 그녀는 지난 5월부터 광명스피돔에서 진행하는 픽시 자전거 강좌인 트랙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수강생으로 매주 일요일∼화요일 저녁엔 항상 트랙을 달리며 건강한 땀을 흘리고 있다.특히 정 씨는 “무엇보다 평소 아무나 이용할 수 없는 출입금지 구역인 광명스피돔 벨로드롬(자전거 트랙)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기회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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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세종시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은 세종시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물가 및 고금리 지속에 따른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세종시에 소재하는 보험대상 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며,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세종시는 기업당 15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50%까지 지원한다. 해당 협약에 따라 세종시 소재 기업은 지난 5월 체결한 신한은행 보험료 지원 20%와 세종시 지원을 더해 최대 70%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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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이돌봄클러스터 등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우수사례는 선례를 뛰어 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국민의 편익 또는 만족도 향상 △사업비 절감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의 성과를 보였다. LH 국민편익증진위원회에서 우수사례 심사를 맡았다.LH에 따르면 우수사례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추진 △금융정보제공동의서의 온라인 전자서명 방식 도입 △혼합주택단지 시설물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중앙보일러 검사방법 변경으로 연중 끊김없는 세대 온수공급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지방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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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수해 피해복구 위해 긴급주거지원 1500여채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일상회복과 현장 복구를 위해 장비, 주거 등 다각도에서 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H는 실종인원 수색 및 복구 작업에 투입된 군장병을 위한 지원물품을 예천군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충북, 전북 등 전국 피해지역에 재난구호키트를 지원하는 한편 충북지사 임직원 30명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괴산군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아울러 오송지하차도(미호천 제방) 등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덤프트럭, 성토재, 수방자재 등 현장 장비 지원을 병행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 등 전국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장비 투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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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2년 감면
LX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김정렬)는 집중호우로 피해복구가 필요한 특별재난지역에 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13개 지자체이며,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감면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는 집중호우로 주택 신축, 재건축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국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 간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LX공사는 주택과 창고, 농축산 시설이 전・반파의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 100%를 감면하며, 그외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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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후반기 대약진... 주은석, 한준희, 최인원 주목
2023시즌 후반기를 맞아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통상 경정의 강자는 김종민, 심상철, 조성인으로 귀결되고 있었으나 올해는 주은석(5기)의 경기력을 으뜸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은석은 올 시즌 1회차부터 28회차까지 총 42회 출전 중 우승 22회, 준우승 9회, 3착 7회를 기록하며 평균득점 8.10점으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승률은 53%, 연대율 74%이고 삼연대율은 무려 91%나 된다. 착외는 단 4회에 그칠 정도로 출전시마다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성적은 매번 코스가 유리했거나 호성능 모터를 만나서만은 아니다. 아웃코스에 모터 배정 운이 따라주지 않는 회차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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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연대의 힘’ 바로 알면 '베팅전략' 고려해야
연대와 협공이 추리분석에 커다란 변수임은 분명하다. 경륜은 다른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연대(라인)를 파악하는 게 베팅의 기본 요령이다. 그렇기에 ‘연대(라인)의 힘’을 바로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 이전에 선수 간의 기본실력을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무리 친분이 있다고 해도 실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연대는 성공할 수 없다. 선수들의 실력 차나 예상전법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 요즘 경륜은 기류가 달라지면서 예전에 보여주었던 학연, 실업, 기수별 연대플레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선수들이 노조와 비노조로 나눠지면서 대립 관계에 있는 연대의 명암이 확실히 구분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경합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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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15개 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9월 4일까지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흥옌성 클린산업단지) 토지공급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흥옌성 클린산업단지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 중인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로, 하노이에서 30㎞ 거리에 있는 흥옌성에 143만1000㎡(43만평) 규모로 조성 중이다.LH, KIND, KBI건설, 신한은행과 베트남 부동산개발기업인 TDH ECOLAND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VTK가 총괄 시행사이며, 계룡건설이 단지 조성공사를 맡고 있다. 산업단지는 '22년 9월 착공해 '24년 9월 준공 예정이다.이번 공급대상은 흥옌성 클린산업단지 내 일반제조시설용지 15개 필지, 18만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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