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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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 참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박성효 이사장이 1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7월 3일 정부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에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의 추진방향 및 역할을 공유하고, 밀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부처 및 소진공을 비롯한 신용보증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고용복지센터 등 6개 유관기관의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 담당자들은 ▲온라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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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인니 전력공사 맞아 에너지ICT 신기술 소개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달 31일 나주 본사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 관계자들에게 에너지ICT 신기술을 소개하고 한전KDN의 솔루션이 운영되고 있는 현장 방문과 시연을 통해 양 기관의 사업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인도네시아 PLN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28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력ICT 운영 기술의 개선을 통해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는 한전KDN의 솔루션 시연 및 실제 현장 견학에 대한 PLN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한전KDN 관계자와 PLN 방문단은 지난 28일 제주시 구좌읍의 스마트 그리드 홍보관(CFI 에너지미래관) 견학을 시작으로 한국전력공사의 서제주 HVDC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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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신탄진‧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에 교통사고 체험관 운영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방향)에 ‘교통사고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교통사고 체험관은 약 8평 규모의 컨테이너 박스를 개량해 조성됐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게소를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교통사고 체험관’은 고속도로 사망 사고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졸음(주시태만) 사고와 일반사고보다 치사율이 약 7배 높은 2차사고를 중심 테마로 구성됐다. 체험관에 들어서면 졸음(주시태만) 사고와 2차사고의 실제 사진․영상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사고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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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전지역 공공데이터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 공공데이터 서비스 활용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국립한밭대학교가 주최하고, 대전지역 공공데이터 활성화 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한밭대학교 학생(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이 개방중인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또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평가를 통해 5개 팀(개인 포함)이 최종 선정되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밭대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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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폐그물 수거사업 시행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7월 31일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회장 김상태),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광수)와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해양 침적 폐그물 수거 협력사업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에 체결한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어민들의 자발적인 폐그물 수거 활동을 지원하고, 단순 수거처리에 그치던 해양 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양 생태계와 어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 침적 폐그물을 수거하기 위해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는 금어기 기간을 활용하여 소속 어선 약 90척을 동원했으며 오천항‧원산도‧대천항‧죽도항‧무창포항 인근 해역의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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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두드림(Do+Dream)’ 민간 일자리 지원사업 희망자 모집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7월 15일부터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드림(Do+Dream)’일자리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두드림 일자리 지원사업은 전기설비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기안전분야 창업을 지원하고 구인·구직자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업으로 공사가 2018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 두드림 사업의 모집기간은 공고일로부터 ▲창업의 경우 9월 30일 ▲일자리 매칭의 경우 11월 30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자격 검증을 통해 창업 3개팀, 일자리 매칭 82명이 선정될 예정이다.지원사업에 선정되면 필수 계측장비 구매에 필요한 경제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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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여름 휴가철 맞아 공항·박물관 등 생활권 문화예술교육 확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공항, 박물관 등 생활권 내 기관과 협력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교육진흥원은 한국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정기, 이하 공항공사)와 협력해 오는 9월까지 전국 4개 공항에서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이번 여정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름휴가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공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행 중 기대되는 활동과 감정, 목표를 언어와 사진으로 기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오은 시인이 기획한 활동을 확장해 운영한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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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농어촌 및 로컬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회장 권익욱)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과 함께 '2024년 농어촌 및 로컬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보다 더 많은 최대 5개사를 선발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농어촌 지역은 물론 일반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도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지원 및 동물복지 증진과 연계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우대할 예정이다.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각 1000~2000만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비와 5회 내외의 온/오프라인 1:1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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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서울요양원 후원 물품 전달·홀스테라피 행사 성공적 개최
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 26일, 마사회 방세권 부회장 및 서울요양원 고치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요양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홀스테라피(말 매개 치유)’ 봉사활동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엔젤스데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도 엔젤스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요양원에 꼭 필요한 어르신 위생용품을 전달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또한 서울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홀스테라피’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홀스테라피’는 사람과 말이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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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CEO와 임차인이 함께하는 '청심환' 간담회 개최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26일 렛츠런파크 서울 내 임차인들을 직접 만나 '청심환'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청렴으로 심쿵하게 환골탈태’의 줄임말인 '청심환'은 CEO를 비롯한 한국마사회 전 임직원들이 사업장 내 임차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환골탈태하는 자세로 혁신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한국마사회는 연간 1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사업장 내 고객편의시설의 일정 비율을 사회적 약자, 장애인 및 보훈단체 등에 배정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서울·부산·제주 모든 사업장에서 '청심환' 간담회를 시행하는 등 임차인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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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및 코리아스프린트, 글로벌 스폰서십 연속 유치 쾌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올 9월 8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국제경주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경주를 앞두고 미국 경주마 경매회사인 OBS(Ocala Breeders’ Sales Company)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10대 주류 회사 중 하나인 한국브라운포맨(Brown-Forman Korea)과 국제경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4월 한국마사회와 브리더스컵사는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 경주를 미국 브리더스컵 챌린지 경주로 지정하는 협약을 맺었다.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는 자동으로 미국 브리더스컵 경주의 출전권을 획득하고, 이에 따른 경주마 운송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는 2016년 한국에서 국제경주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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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KRA컵 클래식(G2) 대상경주서 명마들 격돌
오는 8월 4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하반기 첫 번째 대상경주인 ‘KRA컵 클래식’(G2)이 개최된다. 1985년 창설되어 2006년까지 시행된 ‘한국마사회장배’가 2007년부터는 ‘KRA컵 클래식’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올해로 39회를 맞이했다. 성별과 산지에 상관없이 3세 이상의 경주마라면 도전할 수 있는 KRA컵 클래식의 순위상금은 총 7억원이다. 당해 최고의 경주마를 일컫는 ‘연도대표마’를 선정하는 중요한 관문인 ‘KRA컵 클래식’은 2000M 장거리 대결이다. 같은 경주거리인 ‘대통령배’(G1) 이전에 열리는 마지막 2000M 대상경주인 ‘KRA컵 클래식’은 ‘대통령배’의 전초전으로 여겨진다. 허나 KRA컵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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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와 철도공단, 국가철도건설ㆍ국토정보분야 등 업무협약 체결
LX한국국토정보공사(LXㆍ사장 어명소)와 국가철도공단(KRㆍ이사장 이성해)가 국가철도건설사업 전반에 걸쳐 국토공간정보 공유 및 지적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LX와 철도공단은 지난달 31일, KR 수도권본부에서‘국가철도건설 및 국토정보분야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와 철도공단은 국가철도건설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토지보상, 재산관리 등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체계 구축 분야 협력 및 공동 연구ㆍ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국가철도시설의 효율적 관리 및 안전 강화를 위한 디지털트윈ㆍBIMㆍIoT 등 철도 분야 디지털 기술 협력 강화 ▲ 국가철도시설 업무 전반의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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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반값 기차표’로 인구감소지역 여행 떠나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승차권을 50% 할인받고 23개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코레일은 철도를 이용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판매한다. 세부적으로는 자유여행 상품과 패키지 상품, 관광열차 등이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가 맺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이다.먼저 고객이 열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인구감소지역 전용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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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부패근절 위한 ‘청렴 아침인사’ 캠페인 실시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아침인사’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박진이 상임감사를 비롯해 감사실 직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한 하루를 응원하는 아침인사와 함께 청렴실천 노력을 담은 청렴 홍보물을 건네며 전직원의 청렴의지를 다졌다.에스알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부정청탁, 이해충돌, 갑질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전직원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부패행위 금지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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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잔반 줄이기 캠페인…친환경 경영 실천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TS는 본사(김천) 구내식당에서 1일부터 한달간 임직원과 함께하는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 ‘TS 적반하장’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적반하장 캠페인은 본사 구내식당 점심시간에 진행되며, ‘적당하게 반찬을 덜어 하루하루 장수를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참여방법은 잔반 관리 시스템 ‘더 제로 플랫폼’을 활용하여 잔반 측정기에 식판(수저 제외)을 올려놓고 잔반량을 측정한 후, 식사 메뉴와 추가 그롯 항목 등을 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이다. 잔반 무게별로 3등급으로 구분해 등급별로 일일잔반량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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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공공기관 ‘최초’ 지속가능연계채권 500억원 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31일 5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 중 ‘최초’로 발행한 SLB이다. 발행 주관사는 KB증권, SLB 인증기관은 NICE신용평가이다남동발전에 따르면 SLB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의 한 종류다. ESG 경영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채권구조가 변화하는 채권으로 발행사가 사전에 설정한 지속가능성과목표를 달성하지 못 할 경우 투자자에게 미리 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SLB는 다른 ESG채권과는 다르게 전문성 있는 외부기관에서 지속가능성과목표의 달성 여부 및 지속가능성에 대해 매년 검증하기 때문에 그린워싱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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