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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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 이전 10주년 맞아 지역사회에 행복에너지 전하며 '대구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1주년과 대구 이전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대구 10년,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힘찬 포문을 연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대구지역 공공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전국 천연가스 공급을 이루기까지 지난 41년 간 땀 흘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대구 이전 1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지역 상생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가스공사는 이날 기념식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소중한 기억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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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추석맞이 다채로운 사은행사와 기부활동 실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9월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고객 사은행사와 기부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경륜 경주가 열리는 광명스피돔에서는 오는 13일에서 15일, 20일과 21일 총 6일간 무료입장 행사한다. 또 마지막 16경주 이후 퇴장 고객에게 홍삼 50개, 참치 100개, 김 150개, 음료 6,000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정 경주가 열리는 미사리 경정장에서도 10~12일 ‘추석맞이 특별 3일 경정’ 기간 동안 고객 사은행사가 열린다. 10일(화)에는 무료입장과 함께 수정과 700개를 제공하고, 11일(수) 한과 1,000개, 12일(목) 약과 1,0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12개 장외지점에서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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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기공식, 2026년 상반기 완공 목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30일 광명스피돔 옥외농구장 일원에서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하형주 상임감사,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부 관계자, 광명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기념사 및 축사, 사업설명, 안전시공 선언,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해 광명스피돔 옥외농구장 일원에 건립하는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는 건축 총면적 2,636㎡, 지상 3층 규모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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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꿈의 50승' 개인 최다승 향한 경정 선수들의 힘찬 물보라
▲ 다승왕과 꿈의 50승을 동시에 노리는 심상철, 김민준, 박원규 경륜에서 현존 최강자가 임채빈이라면, 경정 최강자는 단연 심상철이라 할 수 있다. 심상철은 뛰어난 출발 반응속도, 강력한 선회력을 바탕으로 신인이었던 2008년 첫해 13승으로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통산 474승을 기록 중이다. 2016년 41승, 2017년 45승, 2019년 43승으로 3차례 다승왕을 차지했고, 올해 남은 기간 현재의 기량이 유지된다면 2024년 다승왕도 심상철이 유력해 보인다. 현재 심상철의 36승, 승률은 53.7%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경주를 대략 산술적으로 계산해 본다면, 자신의 한 해 최다승인 45승은 물론이고, 2005년 서화모(1기), 2006년 우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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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세대교체의 중심 27기' 가을철 광명스피돔 접수 시동
올해 1월 시작된 2024년 경륜도 어느덧 가을 시즌에 접어들었다. 올여름은 최장기간 이어진 불볕더위로 어느 해보다 체력관리가 관건이었는데, 그만큼 체력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젊은 선수들이 상승세를 보인다. 따라서 이번에는 올해 상위 50위권 내 기수별 순위 변화를 소개하고, 가을철 주목해야 할 기수를 전망해본다. ▲ 25기, 상위 50위권 내 가장 많은 선수 포진 경륜 상위 50명을 기수별로 살펴보면, 독보적인 경륜 최강자 임채빈을 필두로 완숙미를 더해가는 25기들의 맹활약이 돋보인다. 25기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채빈을 포함하여 8명의 선수가 50위권 내에 진입해 있다. 안창진을 비롯해 김범수, 김용구, 노형균, 이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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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현대차그룹과 미래 첨단기술 도입 ‘스마트도시 조성’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개막에 앞서, 현대자동차그룹과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민간이 협력하여 미래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해 한층 더 발전된 스마트도시 조성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주거·도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발굴 및 신규 서비스 기획·실증 △미래 모빌리티, AI 등 기술 진화에 따른 도시 공간구조 변화 예측 △우수한 K-City 해외 수출을 위한 사업모델 공동 발굴 등에 상호협력해 나간다.LH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마트도시 분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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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수서역에서 양성평등 문화 활동 전개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오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수서역 고객라운지에서 책으로 만나는 양성평등 문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에스알은 올바르고 건강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 추천도서를 고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수서역 고객라운지에 비치했다.추천도서를 통해 평등과 공정을 일깨울 수 있도록 성평등 추천도서를 비치하고 청렴 관련 도서도 구비해 고객과 함께하는 폭넓은 윤리경영 실천을 기대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양성평등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할 개념이다”며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고객들이 수서역에서 추천도서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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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GICC 2024’서 한국철도 기술력 전세계로 전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4)’에 참가해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 GICC는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 주최, 해외건설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 행사로, 올해는 탄자니아, 파나마, 몽골 등 30여 개국이 참석한다. 코레일은 오는 11일 예정된 ‘철도협력 특별세션(미래를 향한 철도)’에서 여객·광역·물류 등 한국의 철도운영시스템과 유지보수 기술 역량을 알리고, 해외 발주처와 적극 교류하는 등 철도 인프라 사업 수주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몽골, 아랍에미리트(UAE), 말레이시아 등 주요 전략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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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17개 공공분야 드론 전문가 640여명 양성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은 실종자 수색과 인명구조, 구조물 점검 등 공공분야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TS는 오는 11월까지 공공분야 드론 임무특화교육을 실시해 실무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드론 전문인력 약 640여명을 양성한다.교육 분야는 ▲수색탐색 ▲구조물점검 ▲지적조사 ▲방역관리 ▲농업자원관리 ▲대기오염관리 ▲도로관리 ▲불법행위 추적감시 ▲비가시권 및 야간비행 ▲산림자원감시 ▲자원관리 ▲스마트문화관광 ▲안티드론 ▲해양안전조사 ▲환경조사 ▲교통관리 ▲수자원관리 등 17개 공공 분야이다.교육 내용은 수강생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이론교육과 함께 장비운영관리, 기체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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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홍문표 사장, 직원들과 열린 소통경영 나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2일 나주 본사에서 취임 후 첫 직원 조회를 열고 “농어촌과 농어민이 잘사는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된다”라는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 사장은 이러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농업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수 있는 aT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자”라면서, “특히 사업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늘 한발 앞서 사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 사장은 이날 노조위원장 등 직원대표들과 만나 대한민국 농어업과 공사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노사가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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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부산서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 연계 수출상담회 개최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0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 태평양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와 연계하여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한국 조선해양 기업이 해양 디지털 부문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아·태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조선소 업계 수주량 1위인 니혼조선소(Nihon Shipyard) △인도네시아 선주협회(INSA) 및 국영 에너지 회사인 PT 페르타미나(PT Pertamina) △캐나다 BC 페리(BC Ferries) 등 해양 디지털 산업의 주요 기업 20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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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서 20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총 6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개선 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남동발전에 따르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 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는 298개 분임조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상생협력, 설비 TPM, 6시그마 등 5개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품질개선 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4개 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아이앤씨 분임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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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반부패·청렴의달’ 선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일 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9월을 ‘KESCO 반부패·청렴의 달’로 선포하고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관행 근절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결의 차원에서 마련됐다.공사는 직급, 나이, 성별을 초월한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소통의 폭을 넓히고 모든 직원이 청렴에 대한 공동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익명성이 보장된 새로운 소통 매체(Slid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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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백화점, 화재감지 지능형 CCTV 시스템 설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가 대국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행복한백화점 내 화재감지 지능형 CCTV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백화점으로 지난 1999년 설립되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작년 10월 안전 사각지대인 지하 주차장에 범죄 예방시설 비상벨을(지하주차장 46개소, 여자화장실 6개소)설치하는 등 대국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했다. 이에 이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로 확산되고 있는 ‘전기차 포비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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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024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 공모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폐광지역 이전과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2024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선발 공모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강원랜드에 따르면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폐광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원랜드가 지방시대위원회(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과 청년창업전용자금 수혜기업 등 약 3만여 개 기업으로, 오는 24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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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7년 연속 금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수원은 17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9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으로 화학사고 제로화 달성’을 주제로 발표한 고리본부 3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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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제13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 개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13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은 국민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공모주제는 문제해결형 공공디자인, 문화와 지역감성이 반영된 디자인, 지속가능한 근미래 디자인의 총 3가지 지정주제와 모든 고속도로 시설물 및 경관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주제로 진행된다.접수는 오는 10월 28일(월)까지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2인)로 참가할 수 있다.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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